작성 2024-09-18 02:47:25
ⓞ 추천
ⓤ 단축URL
|
30
19,641
한형
|
작성 2024-09-18 02:47:25
ⓞ 추천
ⓤ 단축URL
|
|
한형
|
|
|
아케디아
2024-09-18 
106
0
아버지가 아들죽이려고 하니까 어머니의 광자가 아버지 죽인연출 좋네
다이아몬드좆으
2024-09-18 20
0
광자는 또 만들면 되는데스
이거뭐야품번모야
2024-09-18 
그냥수필
2024-09-18 77
0
미래만을 지향하고 현재를 희생하는 사람과 대척점에 있는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대립을 다룬 수작이다. 우리는 같은 현재를 살아간다만 항상 현재를 같게 바라보지 않는다. 그것은 발광체라는 이름의 현재로서 함축되고, 루나라는 실험체의 현재로서 고조된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을 우수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미래라는 이름으로 현재를 희생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우리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작중의 주인공 아버지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만화는 '현재를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 행복해지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주인공은 내내 웃음을 짓지 않다가 루나, 즉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고서 그제서야 웃음을 되찾기 시작한다. 이는 추후에 '루나의 미래'와 '주인공의 과거'였던 오로라라는 장치로 한번 더 강조되며, 미래에서 만난 과거이자 과거의 미래의 결합으로 상징된다. 결국 이 작품은 현재에 대해 충실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주며 동시에 언젠간 현재도 빛날 것이라는 희망을 메시지로 담고 있다. 매번 보던 좃같은 작품들과는 대비되는 수작이며 이런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소망을 담는다.
슬픈냥
2024-09-18 
2000n
2024-09-18 
덴마크민트초코
2024-09-18 
금련산
2024-09-18
전도운
2024-09-18
슬픈냥
2024-09-18 6
0
머야 시발 반영구에너지 돌려줘요
도유리
2024-09-18 
봄놀다
2024-09-18
도끼로찍는놈
2024-09-18 3
0
김메밀
2024-09-18 2
0
0.1MB
 |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9-18 0
0
감동
2024-09-18 
센죠가하라
2024-09-18 0
0
아니..인류를 위해 저 불쌍한 소녀를 등화로 만들어줘!!!
윤종대학교
2024-09-18 0
1
너무 길어서 만화는 안봤는데.....달이 소멸되었다고 지구에 빛이 소멸되는 이유가 뭔가요? 태양은 어디갔나??
작은돼지다
2024-09-18
별을담은배
2024-09-18
레핀
2024-09-18
별을담은배
2024-09-18
똥꼬아닌데
2024-09-18 
호빠앙
2024-09-18 1
0
달이 뽀개졌는데 왜 빛이 사라진 걸까… 좌전축이 어쩌고 했는데 그냥 좌전 속도가 변해서 태양을 힌쪽 면만 바라보게된건가용?
별을담은배
2024-09-18
호빠앙
2024-09-19
넌꼭그러더라
2024-09-18 0
2
그냥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둘이하는거야 인제? 그럼 불꺼줘하면 불못꺼?
반달가슴gom
2024-09-18 0
0
나중에 봐야징
별보러가요
2024-09-18 0
0
저거저거 진짜 총쏠거같으니까 뺏어놓고 못쏠줄알았다고 쫀심세우는거봐바
똥꼬아닌데
2024-09-18 4
0
아무리 만화라지만 ㅋㅋㅋ 그정도로 자전축이 돌아간거면 6차 대멸종이지.
드흘
2024-09-19 0
0
좋은만화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