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고딩인데요 남고에 다녀서 고딩생활 할때까지 여자에 대한관심이 없었어요.（중딩 졸업할때 공부만하기로 부모님하고 약속해가지구）
근데 이번에 친구교회를 따라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어떤 고3누나를 처음봤는데 예쁘다 그런 감정이아닌 완전히 그누나한태 빠졋어요 그래서 교회수련회도 따라가고 교회를 주님과 누님을보러 매주 참석했어요.요즘 그누나가 꿈에도 나타나고 미치겟요
그교회 누나들이 저한테 막 좀생겼다고 서로 번호교환해서 그누나 번호는알고잇어요.
근데 고삐리라 한창공부할시시구 이제 방학끝나면 학원을 일요일에가기때문에 교회를 가기가 어려워요
학원을 빠질수도업구 그냥 공부에만 전념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미치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