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너무안되 ..
근데 나는 공부보다는 음악에 너무 관심이 많아
특히 보컬에 너무 관심이 많지..
고등학생 되면서 밴드 몇번 해봤어
그런데 무대위에선 정말 부끄러운거 전혀 없구
너무 행복했는데..
그래서 음악하고자 중학교 자퇴 허락을 받았는데
염려가 되셨는지 유학을 보내셨어.
난 유학을 하면서 음악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유학이 야자만 안하지 한글대신 영어쓰지
나머진 같애... 야자를 안하니까 오히려
공부는 더안하게되고... 근데 인제 내가 고3이야
근데 공부가 너무 안대;;
노래부르고 싶어서 미치겠어
지금까지 저질러논 일이 있는데
미치겠어
머리는 솔직히 좋아
근데 공부하기 무지하게 싫어..
어떡하지..?
인생선배인 웃대 횽님들 의견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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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했어야 할까 하신 횽님
사실 한국교육이 싫었어요
애들이랑 계속 경쟁하고
개인적으로 약간 따끼가 있어서
뭐 성격이 이상하다기보단
그냥 좀 내성적이고 친구와 논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요지는 학교가 맘에 안들었다 정도
아 글구 지나간일에는 얘기하지 말자구
지금어쩔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상황에서 어찌해야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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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지금 내 글의 포인트를 너무 몰르는것같애.
내가 말하는건 이대로 그냥 공부나 계속 해서 좋은 대학 가고 할까
아님 그냥 적당히 하고 음악에 더 집중해서 할까를 물은거야
뭐 한국교육이 맘에 안들었다. 이건 어디에 중점을 둬야할지 모르겠네
한국에 중점을 둬야대 아님 교육에 중점을 둬야대
내가 위에 말했듯이 유학이나 한국이나 다를게 없고..
지금 뭐 내가 공부고 교육이고 싫어서 때려치겠다는게 아니잖아
공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묻고싶은건
나의 장래희망을 음악으로 둘까 아님 그냥 공부해서 좋은자리 취직하는게 좋을까
이걸묻는거야 횽들
내 위에글이 오해를 살만한 글이었던거는 인정해..
그거에 대해선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