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족의 1처2부제 문화 [22] |
작성 2024-10-05 0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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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9,600
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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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족의 1처2부제 문화 [22] |
작성 2024-10-05 0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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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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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4-10-05 14:45:09
215
1
먹고 살기 힘드니까 생존을 위해 나온 제도 같네...둘이 벌어 합쳐 먹고 사는 거니 [2]
이동
연대생o
2024-10-05 14:17:07
151
1
은근히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제도네
이동
신조협양과
2024-10-05 15:07:12
121
0
이게 거의 단일민족에 비슷한 경제수준으로 살고있는 우리입장에서는 미개해보일수있는데 저기는 오히려 과거에는 오랑캐라고 배척하기까지하던 각종 변방 소수민족들이 다 중국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같이 살다보니 별 문화가 다있겠지...
이동
유리멘탈잉어
2024-10-05 3
0
아하..
요개
2024-10-05 21
0
형사취수제를 넘어선 무언가인데?
산신령과꼬꼬마
2024-10-05
연대생o
2024-10-05 151
1
은근히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제도네
Goose312
2024-10-05 13
0
아 벌어서 먹여살리기 힘드니까? 나름의 방법을 찾은건가
마카티엔
2024-10-05 10
0
그곳이빨고싶다
2024-10-05 
행복약국
2024-10-05 0
2
어디임? 아랍쪽인가
Jmin
2024-10-05 215
1
먹고 살기 힘드니까 생존을 위해 나온 제도 같네...둘이 벌어 합쳐 먹고 사는 거니
밥아재
2024-10-05
에반데리온
2024-10-05 
예의바른무림인
2024-10-05 2
0
보자 보자 모자가 어딨더라
2024-10-05
신조협양과
2024-10-05 121
0
이게 거의 단일민족에 비슷한 경제수준으로 살고있는 우리입장에서는 미개해보일수있는데 저기는 오히려 과거에는 오랑캐라고 배척하기까지하던 각종 변방 소수민족들이 다 중국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같이 살다보니 별 문화가 다있겠지...
hecktor
2024-10-05 3
0
고구려야?
금련산
2024-10-05 45
0
인류사에서 일부일처 자체가 생각보다 얼마 안된 따끈한 제도임. 당장 내가 아파도 며칠쯤은 내 새끼를 옆집들이 번갈아 들여다 봐줄 마을단위 문화나, 당장 내가 아파도 고모 삼촌 당숙 사촌이 내 새끼 챙겨줄 가족단위 문화에서나 일부일처가 기능적으로 가능함. 지금처럼 마을이 와해되고 가족이 흩어져 살고, 당장 나 하나 쓰러지면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에선 가족을 건사하기 힘들지. 그러니 아예 비혼하거나 딩크하는 경우도 많고, 프랑스처럼 결혼제도 회의적인 사람들이 이룬 준가족 동거집단이 법제화된 경우도 있고. 어쩌면 몇 세대 이후에는 결혼은 보수적인 사람들이나 하는 제도가 될 수도 있음.
혼자왔니
2024-10-05 39
0
원래 중동의 일부다처제도 지역의 부유한 남자가 가난한 여자, 과부 등을 거둬 먹여 살린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는 썰이 꽤 설득력이 있음. 특히 당시 기준 전쟁 잦은 지역에서 남편 잃으면 친정에서 거둬주지 않는 여자는 혼자 살아기가 거의 불가능하니까.. 미개하네 어쩌네 하기엔 우리역사에도 과부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이유로 형사취수제 있었구만... 그렇게 따지면 후손인 이쪽도 할 말은 없는 거지...
그곳이빨고싶다
2024-10-05 2
0
ㅏㄱㅓ
끼야후아
2024-10-05 11
0
옛날에 일부다처제하던 국가에선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랑 다시 재혼하더라고. 서양, 중동에서도 그랬고 우리나라도 고대시대에는 그랬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 형이 죽으면 형수랑 조카는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까, 남자 형제가 가족을 받아들여서 부양하는 개념인가 봄. 꽤 합리적이야
끼야후아
2024-10-05
혼자왔니
2024-10-05
루룽이
2024-10-05 0
0
근데 그러면 혼자살게되는 여자가 많아지는거 아니야?
삼룡이죠아
2024-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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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일부일처, 일부다처, 일처다부, 다부다처 전부 존재했던 제도야. 일처다부는 유목사회에서 많이 보이고(형사취수제도 일처다부 유사제도), 다처다부제는 어촌사회에 있음(어선이 사고 등으로 회항하지 않으면 마을 과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런 이유로 남은 뱃사람들이 원하는 집에 들어가서 식량이나 돈을 제공하고 살다가 다시 바다로 나감. 이게 반복되어 고정된 남편 부인 개념이 사라진 어촌사회가 일본에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