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조커2 별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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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024-10-06 20:42:21

0 수정아 나랑 조커 보러갈래?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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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024-10-06 20:43:20 215 0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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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아줌마11 2024-10-06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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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발 노래좀 그만... 마지막 아처가 레이디가가한테 노래 그만부르라는게 내맘이랑 똑같았음..ㅋ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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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인페르노 2024-10-06 22:55:16 113 0 진짜 사람들 마다 호불호 다 다르네 ㅋㅋ 난 노래 부분이 너무 좋았던게 아서플렉과 뭔가 제목처럼 정신병을 공유하는 존재들끼리만 노래로 소통하는 듯한 느낌 들다가 마지막에 아서플렉이 사랑으로 정신병 마저 잊어버린 지경에 할리 찾아간 계단 씬에서 아직 정신병에 휩쌓인 할리가 노래를 시작하니까 제발 그만 불러 대화를 하자 이러는 장면에서 ㄹㅇ 진심으로 탄성을 질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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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2024-10-06 23:36:13

0 수요일에 2트할 생각 중인 정도로 재밌게 봐서 납득되는 평이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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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024-10-06 20:42:21 64 0
수정아 나랑 조커 보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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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2024-10-06 20:43:03 36 0
오빠 조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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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024-10-06 20:43:20 215 0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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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짤대신그려줌 2024-10-06 20:47:34 25 0
오오 조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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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4-10-06 20:51:57 23 0

치야 왜 고백하고 까인건데 좆이 커지냐? 이게 다 커진거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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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4-10-06 22:52:14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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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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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2024-10-07 20:29:53 0 0
수정님이 "네"라고 하네요. 쪽지로 약속잡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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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4-10-06 20:43:14 27 0
확실히 2는 예술영화 맞나봄.. 대중성은 내랴놔서 재미는 없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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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아줌마11 2024-10-06 21:44:16 136 1
제발 노래좀 그만... 마지막 아처가 레이디가가한테 노래 그만부르라는게 내맘이랑 똑같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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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4-10-06 22:52:25 22 0
난 조커2 전체적인 내용이나 결말은 좋았는데 노래가 너무 많아서 싫었어... 노래 좀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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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인페르노 2024-10-06 22:55:16 113 0
진짜 사람들 마다 호불호 다 다르네 ㅋㅋ 난 노래 부분이 너무 좋았던게 아서플렉과 뭔가 제목처럼 정신병을 공유하는 존재들끼리만 노래로 소통하는 듯한 느낌 들다가 마지막에 아서플렉이 사랑으로 정신병 마저 잊어버린 지경에 할리 찾아간 계단 씬에서 아직 정신병에 휩쌓인 할리가 노래를 시작하니까 제발 그만 불러 대화를 하자 이러는 장면에서 ㄹㅇ 진심으로 탄성을 질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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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4-10-06 23:05:01 42 0
나도 이게 뮤지컬 영화라곤 생각 안들었음. 조커1에서도 계속 음악소리같은걸 느꼈고 2에선 교감하는 사람들끼리 노래하더라구. 그러다 마지막엔 자신이 노래를 못부름. 미친놈들이 더욱 미친것처럼 보여주는 증폭제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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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10-06 23:47:50 16 0
ㄹㅇ 이때 리가 아서에게 '광기를 내려놓은 당신과 우리는 이제 소통할 수 없어, 왜 조커를 그만뒀어? 실망했다' 등등이 구구절절 말로 할 필요 없이 한번에 전달하는 게 소름이 쫙 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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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인페르노 2024-10-07 00:13:30 25 0
사람들이 이럴거면 제목을 아서플렉으로 했었어야지 라고 하는데 분명 조커 뒤에 폴리 아 되라는 부제가 붙음 근데 조커라는 제목만 본게 아닌가 싶음 보고 싶은것만 본게 아닌가라는 그런 느낌? 지금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원하던 방향과 너무 달라서 조롱당한 기분을 느끼는거 같던데 애초에 제목은 조커 폴리 아 되임 부제가 괜히 붙는게 아닐텐데 말야 이런 부분에서 불호에 대한 평들이 상당 아쉬움 물론 불호의 평에 대해선 이해도 되고 공감도 어느정도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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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난봉꾼 2024-10-07 06:42:09 4 0
이 노래 부르는 게, 원작 설정상 정신병 때문에 소리가 자꾸 들려오고 소리를 내게 된다는 설정이 있대. 그래서 그걸 그대로 갖고와서 그냥 조현병처럼 만들면 안 되니까 노래로 승화시킨 거 같음. 나도 왤캐 노래가 주구장창 나오지 했는데 이게 설정이라고 들으니까 납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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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11:39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0-06 20:41 / 이동: 2024-10-06 23:11
- 어시스트: 언어의온도

답은다음생에있어 2024-10-06 23:20:00 18 0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느냐,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조커의 내면을 노래로 풀어내는 게 괜찮은 방식이냐,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느냐, 사람에게 어린 시절 좋은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들이 나의 한 가지 모습만 볼 때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나의 정체성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해 나름의 방법으로 잘 풀어낸 영화라고 봄. 특히나 노래가 뮤지컬영화가 아닌 장르에서 이렇게까지 나오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더라구. 영화 중후반부로 갈수록 엄청 불쾌하거든??? 근데 이마저도 의도한 바구나 싶어서 내 개인적인 평점은 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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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사관 2024-10-06 23:22:33 16 0
이게 난 너무 좋았는데.... 근데 내가 [뮤지컬 좋아함+'조커'란 캐릭터보다는 호아킨 피닉스 연기에 반해서 영화를 보러감] 이라는 진짜 특이한 상황에서 봐서 재밌던거지 1편 보고 2편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열받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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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4-10-06 23:28:07 14 0
역시 대중용 영화와 평론가용 영화는 따로있다는 말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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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0-06 23:29:35 13 0
갠적으로 노래를 하는 점 때문에 뮤지컬을 못 보는데 조커2도 못 보겠다 싶음..(개인적 불호임 욕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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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4-10-07 00:22:02 6 0
나도 뮤지컬 영화 안좋아하는데 이건 묘한 심리적 불안감을 길게 잡고가면서 중간중간 노래를 부르다 나중엔 심지어 노래를 못부름. 뮤지컬 영화가 아니라 어떤 장치로써 노래가 쓰였다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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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0-07 00:24:18 0 0
호오.. 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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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님아무튼아님 2024-10-07 11:49:39 1 0
노래를 조현병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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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2024-10-06 23:36:13 74 0
수요일에 2트할 생각 중인 정도로 재밌게 봐서 납득되는 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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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2024-10-06 23:55:05 2 0
나도 잼썻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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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은사람 2024-10-07 00:15:59 0 0
나도 정말 재밌었음..스포라서 말못하지만 여튼..!!! 노래 뮤지컬 이런것 또한 의도된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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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4-10-07 00:43:22 1 0
나도 완전재밌었다고 친구한테 말하니까. 어떻게든 인터넷 의견 박박긁어와서 조커2 펌하하더라. 이동진 평점 보여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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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2024-10-07 12:12:28 1 0
나도 좋았음. 완성된 조커가 아닌 불완전한 조커라는 점이 신선했고, 광기라는 개념을 노래소리와 연기를 통해 이어지고 퍼져간다는 것을 표현한게 너무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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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2024-10-07 12:36:10 0 0
우선, 짜임새 있는 연출이 좋았음 중간 중간 배치된 결말에 대한 복선, 비현실 적인 색감과 노래를 통해 나타내는 망상증의 표현.. 그리고 어느 순간 부터 나도 아서 플렉이 조커가 되길 갈망하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감독의 의도가 이거 구나 싶었음.. 아무도 아서플렉을 원하지 않는 구나하고 ㅋㅋ.. 내용적인 부분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상이 떠올랐고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떠올리게 했음. 둘다 내가 좋아 하는 영화라 조커도 재밌게 느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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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2024-10-07 00:14:05 27 0
신기한건 이동진 평 보고 호다닥 별점 올리는 놈들 생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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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2024-10-07 01:01:35 1 0
줏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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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4-10-07 00:16:50 3 0
1편을 꺼꾸로 본다고 생각하면 되는게 2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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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디 2024-10-07 00:19:48 1 0
난보면서 이걸이렇게끝내는건가 싶었는데 좀더생각해보니 아서 플렉이 시발점이 되는방식으로 풀어낸거구나 싶었음 더말하면 스포라 얘기못하겠지만 그 뮤지컬영화같은 부분들이랑 마지막 마무리에서 다들 엄청 호불호가 갈린다고 보는데 난 그마지막부분이 충격적이면서도 어찌보면 이해가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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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기토 2024-10-07 00:25:53 9 0
난 정말 재밌게 봤는데. 1편 부터 이 조커는 배트맨의 대적자이자 빌런인 조커가 아니라 불운한 삶을 산 아서 플렉이 조커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로 봐서 2편에서도 조커를 거부하고 아서플렉이 되기를 원하는 이야기로 봐서 영화내내 노래도 그렇고 상당히 재밌었음. 다만 1편을 조커의 탄생, 2편을 조커의 활약으로 기대했다면 실망했을거라고는 생각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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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댕굴르르 2024-10-07 09:36:03 3 0
ㅇㄱㄹㅇ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DC의 광기어린 조커가 완성됨"을 바랐을껀데 그것을 통수 때려주면서 "그런 걸 바랬던 너네들이 조커아녀"라고 되묻는 듯해서 되게 이상했음. 글고 애초부터 감독은 "이 영화는 DC아님"이라고 못박았으니만큼 배트맨이 나올만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도 웃기긴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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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2024-10-07 01:16:07 3 2
난 할리퀸이 레이디가가로 캐스팅 확정된 순간부터 안보기로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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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E 2024-10-07 02:35:10 6 0
음....레이디 가가라는 인물 자체가 비호감이라서 안보는 거면 뭔가 아쉽긴해 폴리 아 되 에서 연기는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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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2024-10-07 02:39:21 3 0
옛날 힙찔이 시절에 평론가들이 극찬한 힙합 앨범이나 래퍼 보통 일반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보통 대부분 그걸 소음공해로 들음. 고인물이 바라보고 듣는 세상은 일반 사람이랑 다를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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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햄쉬 2024-10-07 03:48:50 9 1
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싶을정도로 최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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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10-07 05:26:06 1 0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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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댕굴르르 2024-10-07 09:30:38 4 0
난 라라랜드도 안봤을만큼 뮤지컬 영화 개싫어하는데, 이건 괜찮았어. ㅋ 글고 조커1일때부터 감독이 "이건 DC아님"이라고 미리 못박아둬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는 DC 배트맨의 세계관이 아닌 DC 배트맨의 껍데기(이름, 기업, 지명 등)만 가져왔다라고 이해하니까 이야기 흐름도 납득이 되고, 생각할 것들도 참 많아서 좋았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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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4-10-07 11:14:17 1 1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2편을 이렇게 만들겟다고 계획하고 1편을 만들어슬거라는 생각이 안든다 그저 1편이후에 받은 비평때문에 이런 2편이 나왔다고 뿐이 생각이 안들어서 좋게 평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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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캣 2024-10-07 19:19:44 0 0
사실 2인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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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2024-10-07 20:19:18 0 0
내용 자체는 좋았는데 노래자체가 너무 이질감 들고 ㅈ같더라.. 노래로 의도해서 풀었다지만 노래때문에 다신 보고 싶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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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연필 2024-10-07 21:30:38 2 0
이번 <조커: 폴리 아 되>에는 시작하면서 액자식 구성으로 눈길을 끄는 어떤 연출이 등장하는데, 이 연출에서의 아서 플렉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걸 복선처럼 암시해서, 영화를 결말까지 다 보고 나니 그 기묘한 액자식 구성 장면이 다시금 떠오르더라! 이번 기회에 극장에서 볼 사람은 참고해도 괜찮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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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플렌 2024-10-07 22:21:17 0 0
개인적으론 뮤지컬보단 오히려 애니메이션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애니메이션을 정말 잘 실사화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고 노래로서 표현하는것이 명확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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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조커2 별점.JPG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