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이 된 랍스터 식당

답글
베스트1

개객끼끼 2024-09-25 05:41:30

390

4 반토막내서 팔만 움직이는 랍스터에게 왕관씌우고 집게팔에 장식해놓고 집게에 편지꼽아서 그걸 촬영하고 폭죽터뜨리고 박수치고 이런 발상을 한 요리사도, 좋다고 즐기는 저 커플도 참으로 기괴하구만 이토준지 만화보는느낌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쿠앤크아몬드 2024-09-24 15:23:20

300

0 반토막된거였다고..?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쌉소리금지 2024-10-07 17:43:53

190

0 진짜 싸패같애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4

관창의어린넋 2024-09-24 19:19:21

115

0 도덕을 따지려는건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느낌이기는 하군 ㅋㅋㅋㅋㅋ 이동

추천

답글

쿠앤크아몬드 2024-09-24 15:23:20 300 0
반토막된거였다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하프초포 2024-09-24 15:23:31 22 0

중국은 그럴 수 있지 뭐 싶었는데 한국이라 몬가몬가였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Goose312 2024-09-24 15:28:36 10 0
으아아ㅏㄱ 나는 못먹어ㅓㅓ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Hemenway 2024-09-24 15:28:38 30 0
ㅁㅊ 몸통이 없었구나 야 이건 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감 2024-09-24 15:31:40 45 0
난 쟤들의 생명권을 위해 기절시키고 손질해야한다느니 산채로 삶으면 안된다니 하는건 그럴필요 있나 싶은데 저렇게 쓰는건 좀 꺼림찍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4주진단 2024-09-24 16:35:49 21 0
저 둘이 나는 솔로에 나온 '우우웅~ 짧아' 커플이라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김남길 2024-10-07 18:54:54 6 0
결별했다던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관창의어린넋 2024-09-24 19:19:21 115 0
도덕을 따지려는건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느낌이기는 하군 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객끼끼 2024-09-25 05:41:30 390 4
반토막내서 팔만 움직이는 랍스터에게 왕관씌우고 집게팔에 장식해놓고 집게에 편지꼽아서 그걸 촬영하고 폭죽터뜨리고 박수치고 이런 발상을 한 요리사도, 좋다고 즐기는 저 커플도 참으로 기괴하구만 이토준지 만화보는느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린이는배고파 2024-10-08 10:08:49 1 0
나솔 20기 정숙 영호 커플인데 최근 파혼함... 이미 헤어졌으ㅜㅜ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알럽유DiceKey 2024-09-25 09:05:19 49 21
솔직히 별생각없는데.. 새우 소금구이는 그럼 어캐먹음? 여러마리가 팔딱거리는거 보면서 군침흘리지 않나 다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9-28 00:38:08 55 0
난 그것도 기괴햐서 안먹음 그 팖닥팔딱뛰는게 존ㄴ나 끔찍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노예핑 2024-10-01 13:04:12 171 0
요리중인거랑 진짜 그냥 보여주려고 저렇게 '장식'해놓은거랑은 결이 다르지 않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장어빵 2024-10-07 17:32:55 109 0
이전에 웃자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거기에도 새우나 쭈꾸미 얘기 나오던데 먹는 목적의 조리과정인거랑 상반신만 반뚝짤려서 한쪽집게에는 카드 끼우고 머리엔 왕관씌우고 히히덕거리는 거랑 어떻게 같은 비유를 드는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7 17:46:23 75 3
난 잘 모르겠긴 함. 결이 다른 건 인간 관점이고 산채로 쪄지는거나 반토막되는 거나 갑각류 입장에서 뭐 결이 다를까. 모든 재료를 통각이 있든 없든 모두 먼저 고통없이 죽이고 먹어야한다는 입장과 다르다면 이해하겠음. 근데 산새우 까먹고 쪄먹고 낙지 탕탕쳐서 꾸물거리는거 먹고 여튼 그러면서 이건 그것과 결이 다르다고 말하는건 누굴 위해 결이 다른 건지 모르겠음. 요리당하는 입장에서 뭐 다를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죽염맨 2024-10-07 17:48:49 78 1
소금구이도 구울때 왕관씌우고 폭죽터트리고 이러면 기괴할걸?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7 18:04:31 28 8
아니 딱히 어느쪽을 옹호하려는 건 아니고 저런류 음식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생각해보면 아직 세상엔 산 채로 조리하거나 먹거나 하는 경우 되게 많잖아. 당장 곧 겨울되면 빙어낚시만 해도 살아있는 녀석을 초장 찍어서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데 입에서 팔딱거리는 거가 별미라고하고. 그건 보면서 침고인다 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조그마한 빙어는 군침도는 일이고 랍스타는 커다라니 뭐 다른 것 같은가? 생명의 가치는 덩치의 차이인가. 생각해보면 큰 개체일수록 같은 방식임에도 잔인하다고 느끼는 것 같기도 함. 아무튼 누가 말하길 예의와 존중을 해야된다는데 모든 식재료에 동등한 잣대를 둘 게 아니라면 어차피 산채로 먹히거나 요리당하는 입장에서 예의 차리고 존중하고 하는 게 의미가 있는건가. 그거 마치 학폭 가해자가 괴롭힐거 다 괴롭히고 일방적으로 용서 구하는 그런 느낌? 산채로 이리저리 요리당하는 입장에선 산채로 찢기나 쪄지나 반토막나서 왕관 씌우나 그런거 좃도 신경 쓸 상황이 아닐텐데 막상 인간들끼리 그건 혐오고 저건 괜찮네 하며 갑론을박하고 있는 거잖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햄버거맛있는햄버거 2024-10-07 18:10:18 69 2
먹기위한 조리과정 중 하나랑 반시체 상태로 왕관씌우고 유희로 구경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추천 신고

추천완료
햄버거맛있는햄버거 2024-10-07 18:15:33 30 0
생명존중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님 해충이나 유해조수라도 사냥하거나 잡을 때 한번에 죽이는 경우랑 다리 하나 자르고 낄낄거리면서 도망치는거 구경하다 죽이는게 같다고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알럽유DiceKey 2024-10-07 18:25:27 21 8
아니 결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산채로 튀기고 자르고 먹는거랑 산채로 장식한거랑 대단하게 구분함? 저게 별로면 본인이 저런가게 안가면 그만이지 남 인스타에 욕할 이유까지 되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7 18:26:09 40 3
글을 제대로 안 읽나보네. 모든 생명을 최대한 빠르게 죽인 후 먹어야 한다는 주장과 상립하는 주제가 아니라고 내내 썼는데. 아직 세상엔 이것이 아니라도 살아있는 째로 요리하는 식재료들이 많은데. 갑각류니까 산대하찜만 해도, 만약 갑각류에 통각이 있다는 가정이라면 작열통이 고통 중 가장 최악이라는데 요리당해 죽어야되는 입장에서 산째로 끓는 수증기에 죽는 거랑 척수 끊어진 후 잠시 그대로 유지돼다 머리가 관통돼서 죽은 뒤 요리당하는 거나, 고통의 크기는 어쩌면 찜통에서 서서히 산채로 익어가는 거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새우류가 아니라 뭐가 더 클지는 모르겠지만, 왕관에 집착해서 이건 혐오다 예의가 아니다 하는 건 인간 기준이고 갑각류 입장에서 어차피 산채로 요리하는 것들은 다 똑같거나 그저 고통이 덜한 게 최고일텐데 왕관 집착은 누굴 위해 하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은은한땀맛 2024-10-07 18:34:39 40 0
싱싱한걸 먹는거랑 싱싱한걸 가지고 노는거랑은 다르게 생각함 님도 산낙지 먹으러 가서 시켰는데 낙지들 발마다 신발씌워서 꼼지락 거리는거 보면 불편하다고 느끼실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훑훑훌훌훑훑 2024-10-07 19:24:25 29 3
최소한 장난은 치지말아야된다는게 어려운 문장인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압록강고등어 2024-10-07 19:50:55 43 0
고통을 주는것에 있어서 그 목적이 먹기위함과 유희를 위한건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탯새 2024-10-07 19:56:05 16 0
재미로 학대당해 죽는 강아지의 고통보다 밀집사육으로 알만 낳다 죽는 닭의 고통이 더 클수도 있음. 그러나 처벌받는건 전자인데, 보통 재미로 동물학대를 저지른 사람은 사람도 해치는 경우가 많거든. 사람의 잣대로 봤을 때나 문제인거 아니냐 이게 아니라, 사람의 잣대로 볼 필요성이 있는 문제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시간상점82 2024-10-07 21:08:18 4 0
나도 생명의 고통을 유희로 가져가는 일과 과정만으로 쓰는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고통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대하는 신선도를 위해서라도 쓰는 방식인거고 본문 랍스터는 오로지 즐기기 위해선데 결이 같다니. 먹는거라서 죽음따위에 예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나는 미물이라도 죽음 앞에서 조롱하는 짓거리는 안하고 싶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는까마귀 2024-10-07 21:19:29 4 3
산 채로 생살을 썰어대는 조리법도 미각이라는 유희를 위한건데 뭐. 생명존중의 관점에서 보면 이미 근본적으로 잘못돼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09:21 12 2
이걸 진짜 진지하게 몰라서 묻는거면 인문학적 지식의 수준이 좀.. 그렇게 복잡한 문제도 아닌데. 행위의 표면적 형태가 아닌 행위의 목적과 다른 조건과의 관계에 문제를 제기하는 건데 그걸 캐치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뭐 중딩 고딩때 학교 수업은 들은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세오리 2024-10-07 22:10:32 27 0

랍스타 등은 고통을 그대로 느낀다고 증명됨 그래서 사람들이 더 기괴하다고 느끼는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근파열 2024-10-07 22:11:21 5 0
차이가 있지 죽일려고 불속에 넣는거랑. 죽기 직전까지 칼로 찔러놓고 옆에서 애인이랑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둘중 한가지를 고르라고 한다면 전자를 택할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11:45 4 1
아는까마귀/그 행위가 그 자체로 도덕적 정당함을 가지진 못함. 그 행위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것은 아니거니와 그 행위가 다른 행위의 도덕적 판단에 기여하지도 않음. 행위는 불변하지만 도덕 판단은 시대와 집단에 따라 변함. 그리고 마치 회썰려면 살아있는 체로 써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하는것 같은데, 왠만한 회는 다 죽이고 나서 썹니다만...
추천 신고

추천완료
RiverFlows 2024-10-07 22:12:59 7 1
이런 말이있죠. 먹는 걸로 장난치지말라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zramid 2024-10-07 22:18:33 3 0
나도 별 생각없음. 맛있겠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19:48 4 1
써니핫도그/ 이 사람 또한 각 개체의 차이를 무시하고 모든 개체를 동일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음. 빙어같은 생선이 고통을 느끼는 정도와 랍스터 같은 갑각류가 고통을 느끼는 정도는 비교할수도 없고 이건 모기잡는 방식으로 돼지나 소를 잡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체마다의 창이를 도덕 판단에 넣지않으면 우리는 고등 해양 포유류의 아쿠아리움 사육에 관한 비판에 '그럼 고등어는? 그럼 새우는? 그럼 해파리는?' 하는 문맥맹 곁다리질을 보게되는 거임. 랍스터 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생물을 죽이는 방법이 달라져야할 이유이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북유럽 국가에서는 랍스터 산채로 삶으면 범죄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22:16 3 1
뭐 이러면 고작 랍스턴데 뭐이러냐 맛있겠다 이지랄 할것 같은데, 강아지같은 동물학대에 분노하는 이유와 논리적 근거는 다르지 않음. 게다가 인간의 행위 양식은 삶의 형식을 구성하기 때문에 우리 행위의 도덕 판단은 공동체 전체의 방향성을 위해서라도 중요함. 단적인 예로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싸패들의 유일한 공통 분모는 동물 학대로부터 시작한다거나, 동물에 대한 그 사회의 도덕 수준이 보통 사회 인문학 수준과 비슷하게 유지된다거나 하는 게 있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는까마귀 2024-10-07 22:43:59 2 0
산채로 살려두면서 조리하는 요리법은 회 새우 게 두족류 등등 많음. 뭐 이건 넘어가고, 내가 궁금한 건 어째서 산채로 조리하는 부분이 아니라, 거기서 나아가 그걸로 장난을 친다는 부분에 이토록 집중하는 이유가 '생명존중'이냐는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저건 기괴하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생물존중은 애초에 완전한 실현이 안되니까 다 때려치라는 것도 아님. 단지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고찰이 부족하다 이거야. 나도 생명존중이 실현될 수록 좋다는 데에는 동의함. 그걸 위해서 우리는 고통이 덜한 요리법에 대해 지지할 필요가 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린덴블로섬 2024-10-07 22:50:11 3 1
나도 써니핫도그 말에 공감해. 비위가 상해서 못 먹는 음식이 지금도 아주 많은 사람인데 살아있는채로 찌는거나 반갈상태로 왕관 씌운거나 똑같이 나한텐 기괴하거든. 또 새우의 경우 오도리라고 살아있는 채로 뜯어먹는 방식도 있는데 입에 넣으면 새우가 파닥파닥거리는게 느껴짐. 이런건 기괴하지 않음? 생선의 경우 사후반응이긴 하지만 파닥거리는 상태로 금가루 뿌려서 먹기도 하고.. 여튼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내가 납득한 방식은 그냥 미식이라는게 시각적, 미각적 만족감을 위해 굳이 불필요하며 비도덕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는 것이라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알럽유DiceKey 2024-10-07 23:03:31 2 0
곧 내 댓글 사라질수도 있겠어 분란야기같은걸로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드론머신건 2024-10-08 01:25:27 1 0
토론은 좋은데 싸우고 비난하진 맙시다용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8 09:31:57 3 2
생각해볼 거리를 던졌는데 여러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았음.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관에 집착하며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화내는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어 살짝 표출한 의견이었음. 생명 존중이라.. 그거에 대해 화내는 사람 중 본인이 매일같이 먹고 있는 다른 생명들에게 존중을 담아 1초라도 조의를 하고 먹는 사람이 있을까? 자기가 다른 생명을 먹고 있다는 생각조차 없는 이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봄. 죽이는건 도축업자들이 해주고 해체도 남이 해주고 본인들은 먹기만 하니까. 옛날이야 사냥해서 먹는 것이 생존이니까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을 뺏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부분이었다지만 지금은 먹을 것이 넘치고 채식에 가까운 식단을 하며 동물성 단백질 지방은 최소화하며 살 수 있음. 위에 누가 개체간의 차이를 생각한다고 하면 제일 통각도 죽음의 고통도 덜 느낄 채식을 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은데, 사람들은 굳이 먹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는데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 마시려고 닭을 토막내서 먹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8 09:33:46 2 1
돼지를 죽여 먹고, 애인과 분위기 낸다고 소를 죽여 먹고 있음. 굳이 다른 생명을 죽이지 않아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되었는데 솔직히 미식을 위해서 그 많은 생명의 대가리를 쳐서 깔끔하게 죽여준다고 위안하고 있는 게 생명 존중의 자세인가? 생명 존중 안한다고 화내는 사람 중 치맥한다고 치킨시켜 먹으면서 본인이 닭 한마리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생각해본 적이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돼지, 소, 양, 물고기 등등 남이 죽여준 거 먹기만 하는 거니 상관없는 일인가. 불편한 것에서는 시선을 돌린 채 먹기 위한 거랑 같냐면서 생명존중해라 하며 왕관에 집착하는 모습들을 보니 그저 여러 생각이 들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8 09:40:05 8 1
그... 본인이 안한다고 해서 모두가 안하는건 아닙니다만... 세상에는 동물권을 위해 힘쓰는 사람도 수없이 많고 탄소 배출 감소나 동물생명을 위해서 고기를 안먹거나 고기 섭취를 최소화 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만.... 나만 해도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로 바꾼지 오래고 마지막으로 치킨 시켜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세상은 넓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8 09:46:30 4 1
파생하는 생각은 너무 긴데 적기는 힘드니, 개인적으로 그냥 제일 맘에 든 건 그래서 왕관이 생명 존중이 아니니 뭐니 하는 것보다(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생선 모양대로 회쳐서 나오는 거나 바베큐, 온갖 고기들에 플레이팅 등도 사실상 관점에 따라 기괴함. 익숙해서 그렇지.) 그냥 쟤도 통각있대 빨리 죽여줘. 가 제일 깔끔한 것 같음. 이미 죽은 거고 척수반사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정확히는 몰라서.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8 09:51:11 3 1
응. 그건 나도 알아. 그래도 고마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8 10:09:52 8 1
? 근데 위에 올라가보니 본인 의견이랑 다르다고 인문학적 소양이 의심된다느니 초중고 학교 수업은 들은 거니 비아냥 거리고 다른 댓글들에서도 마치 본인이 우매한 민중을 가르친다는 듯한 오만한 어투가 가득하네. 여기저기 인문학 운운하는게 어디서 철학강의 듣고 책보고 다니기 시작한 애들의 초창기 모습을 보이길래 여기만 그런가 해서 답글 좀 봤더니 쌈닭이구나. 왜그리 화가 나있어 맨날. 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각 나누는걸 좋아하는거지 오만한 쌈닭과 싸우고 감정소모하는 건 안좋아해서 블라인드할게. 네 말대로 세상은 넓고 니가 아는거 남들도 많이 알아. 함부로 초중고 어쩌고 폄하 발언 같은 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화 좀 죽이고, 좋은 하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훼라리 2024-09-25 10:19:28 45 0
불쌍하다 느낌이 아니고 기괴하다 느낌인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40075km 2024-09-25 13:52:40 29 2
특히 일식은 이런거 고급 기술로 쳐주지 않음? 일식집에서 생선회 먹는데 살 다 뜬 대가리가 뻐끔거리고 지느러미 움직이면 요리사한테 팁 주고 그러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직안갔냐 2024-10-07 17:53:29 24 0
나 그거 못먹음 내가 의식만 있는데 누가 내살 먹고있으면 끔찍할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추억은 2024-09-25 14:47:09 48 0
요리왕비룡을 보면 일석이 재료를 다루고 난 뒤 극랑왕생을 빌어준다. 비록 미물로 태어났으나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그들을 위한 명복을 빌어주는 것은 지구상에서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배려일 것이다. 아무리 사람이 지구상의 지배자이고 만물의 영장이라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죽여서는 안 되며 어쩔 수 없이 죽이더라도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게 죽이는 것이 생명에 대한 예의다. 난 회를 좋아하지만 펄떡거리는 물고기 위에 올려진 회는 먹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생명에 대한 존중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양파토마토 2024-09-29 00:56:01 3 0
헐..반토막 내고 올린거였어..? 뭐 신선도 보여줄려고 요리 전 보여주는건 봤는데 반토막 내서 저렇게 내놓는다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게이종합선물세트 2024-09-29 19:48:06 8 0
나이 먹고 인생에 절어서 그런가 별 생각이 안 드네.. 그냥 이러나 저러나 결국 먹이사슬 관계고 사람이 잔인했던 게 뭐 하루이틀인가 싶고 진짜 고장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노예핑 2024-10-01 13:02:53 14 0
으엑 아무리 곧 요리할거라지만 저건 좀 싸패같은데;;; 조리중에 팔딱거리는거도 아니고 그냥 장식으로? 그마저도 반토막내고? 우엑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웃대항공정비과학생 2024-10-07 15:52:22 0 0
39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4-10-07 17:27:44 게시물이 13일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9-24 15:21 / 이동: 2024-10-07 17:27
- 어시스트: 자동차좋아함

자동차좋아함 2024-10-07 17:28:16 1 0

어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발떡발딱 2024-10-07 17:29:34 2 0
ㅈ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000000000000000 2024-10-07 17:32:24 2 0
반토막 냈다는게 하반신 짤라놓고 저래놨다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면 좀 기괴하긴 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대남 2024-10-07 17:35:42 6 0
어릴 때 가본 일식집에서는 생선이 저렇게 살아 있는 채로 회가 떠져 나왔었는데... 생선이 얼마나 오래 살아있는가가 회를 뜨는 주방의 솜씨라고 평가 했던 시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은은한땀맛 2024-10-07 18:37:18 16 0
그건 지금도 마찬가진데 빠르게 회뜨고 아직 움직이는 머릴 화장하고 귀엽게 꾸며서 가져오면 좀 그렇지 않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인대남 2024-10-07 19:10:25 17 0
그 때도 물고기와 아이컨택 하고 싶지 않았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옹야 2024-10-08 15:44:48 0 0
도저히 눈마주치기 힘들어서 같이 나오던 상추로 살며시 머릴 덮어주았던 기억이 있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처형먼저씻어 2024-10-07 17:36:07 5 0
와 예전에 그 일본 개구리 회인가 그거 영상보고 기분이 이상하던데 뭔가 그거랑 비슷하네 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Recyclable 2024-10-07 17:38:11 1 2
근데 존ㄴ 맛잇어보이긴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쌉소리금지 2024-10-07 17:43:53 190 0
진짜 싸패같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조선쓰레빠 2024-10-07 18:23:26 16 0
진짜 잔인하다고 생각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뻘짓의신 2024-10-07 17:47:34 2 0
근데 생명의 존중을 위해 기절하게 죽이는건 아님.먼저 신경으로 기절을 시켜야 생선류는 육질이 좋고, 갑각류는 내장이 잘 안흐트러지는 등등 이득이 있어서 그렇게 죽이는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도규 2024-10-07 17:51:02 2 0
처음 봤을때 랍스터 로봇 갔다 놓고 움직이는건줄 알았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역표시장인 2024-10-07 17:54:20 2 0
도대체 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밖이춥다 2024-10-07 17:57:57 26 0
랍스터가 저거가지고 굴욕을 느끼다가 죽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인간기준의 감상이지만 그래도 기괴하게 갖고놀면서 죽이는건 좀 그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밖이춥다 2024-10-07 18:01:02 6 0
돌아가신 북부의 왕의 시신이 능욕당했던 장면이 떠올라서 저런것만봐도 불쾌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냥수필 2024-10-07 18:06:36 22 2
찬란함은 비명 위에 세워지는 법이며, 이는 곧 환호이기도 하다. 죽어서야 비로소 써본적 없는 왕관을 받나니, 당신들께서도 부디 이 왕위를 이어받으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이RamG 2024-10-08 15:28:54 0 0
지렸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기는팬티 2024-10-07 18:25:14 3 0
아니 로보트가지고 오바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반토막 된거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학살중입니다 2024-10-07 18:32:53 17 5
별생각안드는데 다들공감능력이좋나보네 살아있는 산낙지를 통째로 우적우적씹어먹는 문화가있는 나라아닌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은은한땀맛 2024-10-07 18:40:46 22 2
산낙지는 상관없죠 ㅋㅋ님도 산낙지 시켰는데 낙지에 신발 씌워서 가져오면 기묘하다 생각할듯 오마카세나 고급 회식당에서도 산 재료가 신선하다고 보여주고 바로 손질하기는 함 회도 회뜨고 머리랑 꼬리는 움직이고 몸통 회뜬거 가져오면 신기하다 생각도 할거고 근데 그걸 가지고 놀듯이 꾸미고 들고와서 영상 찍으라고 냅두면 느낌 좀 이상할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학살중입니다 2024-10-07 19:23:10 10 2
글쎄요 산낙지는상관없다는것도 결국우리기준이고 서양에서는 완전기괴하게생각하던데 그기준은 보는사람의 주관적인차이아닌가요?신발벗기는게 귀찮아서그렇지 먹을수있는걸로 신발만들어놧으면 저는별상관안쓸듯합니다.차라리 SNS에 오버하며 자랑하는게 눈꼴시려운거라면 그건동감하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긴유두됴아 2024-10-07 22:27:29 4 0
그 행위가 그 자체로 도덕적 정당함을 가지진 못함. 그 행위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것은 아니거니와 그 행위가 다른 행위의 도덕적 판단에 기여하지도 않음. 행위는 불변하지만 도덕 판단은 시대와 집단에 따라 변함. 그리고 산낚지는 죽어있는데 근신경 때문에 움직이는 거고 랍스터 쟤는 진짜 살아있는 상태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중인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29:04 24 0
올드보이 낙지씬을 군침돌아 하는 한국인이 있다고?... 올드보이 보긴 한거임? 누가 산낚지 진짜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채로 한입에 다 쳐놓고 질식해서 기절함? 애초에 반찬욱 감독이 그 장면 넣은것도 기괴함 때문인데? 그 영상 올라올때 마다 덧글에 한국인들이 '우리도 저렇게 안먹는다고' 하는데?... 게다가 위에서 적었듯이 한국에서 한다해서 그 사실 자체가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주진 못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dragonash2 2024-10-08 10:48:47 0 0
그냥 왕관 편지 변태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써니핫도그 2024-10-07 18:35:55 16 0
굳이 저런 장식의 요리를 먹고싶진 않은데 굳이 남의 인스타에 욕까지 박아가는 인간들도 이해 못하겠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챠누와르 2024-10-07 18:36:53 2 0
굳이 저렇게 해야 되나 싶으네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서태지와아이유 2024-10-07 18:41:39 4 0
유럽인가? 거긴 랍스터 죽이는거 법으로 정해져있다고 들었는데 고통느끼는 통증기관이 엄청 많아서 엄청 고통스럽다고...그래서 최대한 고통 안느끼게 죽이는? 뭐 그런 법이있다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텍사스불주먹 2024-10-07 18:42:40 4 0
웃대도 올라오면 무조건 불판열리는 글임ㅋ 걍 그러려니하고 뒤로가기 하면 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청양고추순대볶음 2024-10-07 18:43:14 0 0
인간 최상의 포식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4-10-07 18:43:57 9 0
아 밑에 보기 전에는 그냥 신선한 식재료 보여주고 '이거 요리들어갑니다잉' 하는 그런걸 좀 요란한 이벤트로 하는건줄 알았는데 반토막이 난거였다고;;;? 으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돌아온진개 2024-10-07 18:53:01 1 0
마지막에 해맑게 손흔드넼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황천유람선 2024-10-07 19:21:09 2 0
산낙지나 새우나 산채로 요리하는 거 끔찍하다고 생각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띠울석갈비 2024-10-07 19:22:54 2 0
이상하다 생각하면 그 사람한테는 이상한거고 별 생각없으면 없는거임. 어느 한쪽을 이상하다들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음. 난 별 감정 안 드는쪽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맨탈바사삭치킨 2024-10-07 19:24:35 1 0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되지 논란까지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반짝이로진화중 2024-10-07 19:29:41 0 0
양 손에 편지랑 꽃이 아니고 돈까스칼 2개 쥐어줬으면 논란은 안되었을 수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그마지오스 2024-10-07 19:31:30 1 0
난 암만 맛있고 내가 좋아한다 한들 다른 음식들도 굳이 산채로 손질하거나 조리하는거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저런거 보면 좀 싫긴 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싸우면목성 2024-10-07 19:36:39 0 0
난 진짜 이런거 안좋아하지만 아주 예전부터 생선같은거 머리만 살려서 회떠놓고 먹는거 많았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서현내운명 2024-10-07 19:40:47 7 0
또 올라왔네 슈댕.. 기괴해서 보기 싫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는고양이있지 2024-10-07 19:40:55 2 0
꼼장어를 산채로 볶든 문어를 탕에 넣든 랍스터를 회를 치든 맛있고 상관없지만 먹을 걸로 장난치는 건 안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는건설이다 2024-10-07 19:44:58 1 0
시벌 저거본뒤로 갑각류 공포증 생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포도봉봉ICE 2024-10-07 20:09:43 4 0
티배깅이 있냐 없냐 차이 아님? 솔직히 왕관 씌우고 편지 꽂고 하는 티배깅 당할 바에 죽는 게 낫지. 아 티배깅 당하고도 죽네? 그럼 더 심한 거 아니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달려있는하늬 2024-10-07 20:12:57 0 0
뭐... 난 너무하다고 생각은하는데 뭐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의견존중할 생각은있음 대신 저 음식점은 절대 안갈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찌용 2024-10-07 20:36:35 3 0
어우 시벌 트라우마 생기겟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mcpo5 2024-10-07 20:37:55 35 0
잡아먹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이 아니라 굳이 필연적이지 않은 과정을 오락거리로 만들어 내는건데 차이가 있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제배부일 2024-10-07 20:55:44 3 0
뭔가 2000년대초반 엽기적 감성이다..ㅋㅋㅋㅋ;; 반토막은 상상도 못했네 글보고 알았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불길한구경꾼 2024-10-07 21:26:29 9 0
블로그에서 글이랑 사진 보고 왔는데 글 하나에 감동이란 단어가 여덟번 쯤 나오더라. 겨우 디시 하나 올리는데 애꿎은 생화 겹겹이 꽂아 넣은거 하며 가학성을 떠나서 뭔가 자기 자신에 가득 취해있는 느낌이어서 뜬금 없이 한니발 드라마에 사건 현장 떠오름. 막 제단같이 꾸며진 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29:45 5 0
미드소마? ㅋㅋㅋ 비슷하다고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세오리 2024-10-07 22:12:31 14 0
저거 보면서 이래서 실내동물원도 안없어지는구나 생각함 동물들 정신병 걸려서 이상행동 하는걸 좋다고 애들한테 보여주는거 보고 소름돋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7 22:30:15 9 0
아직 우리나라는 동물권이나 이런 복잡한 인문학적 사유를 하지 못하는 나라니까. 뭐 인문학을 버린 국가의 비참한 말로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세오리 2024-10-07 22:37:03 8 0
꼭 그렇게 접근하지 않더라도 덩치 큰 동물이 앞발에 피가 나도록 시멘트 바닥을 박박 긁고 있고 유리벽에 머리 박고 있고 작은 동물들 피 나도록 물어뜯고 있는데 그걸 아이한테 와 저기봐 와 토끼다 와 멋지다 이러고 있는게 소름돋았어 난 실내동물원이 아니라 토끼 등 소형동물 키우는 키즈카페인줄 따라갔다가 기겁하고 있는데 거기 온 부모들 다 그러고 있더라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8 00:54:35 10 0
ㅇㅇ 야만은 현재 진행중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참깨라면고추기름 2024-10-08 11:58:01 3 0
내가 이래서 동물원 아쿠아리움 안 감.... 계란도 동물복지계란만 먹는다...... 내 최소한의 마지막 양심이고 죄책감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유두됴아 2024-10-08 12:34:21 0 0
브라더 힘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히힝히 2024-10-07 23:31:48 0 0
저 상태로 우걱우걱 먹으면 인정인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노원구불개미 2024-10-07 23:46:44 7 0
옳고 그름은 모르겠고 저걸 좋다고 먹는 사람이나 요리사나 찍어올리는 사람이나 다 싫다 그냥.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달려라레옹 2024-10-08 06:10:26 1 0
시발 뭔 베놈도 아니고 적당히해야지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달려라레옹 2024-10-08 06:13:03 2 0
일부러 영상까진 안봤는데 보니까 졸라 역겹네 인간들아 최소한 생명에 대한 존중은 가져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쌍팔년생 2024-10-08 08:34:27 4 1
솔직히 별 생각 안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ragonash2 2024-10-08 10:30:51 4 0
이런말이 적절할 지 모르지만 ㅈㄴ ㅂ쉰같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면상과학자 2024-10-08 10:42:22 2 0
나는 같은 이유로 산낙지나 연포탕 못먹겠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아서슬픈이 2024-10-10 10:09:46 0 0
솔직히 징그럽긴한데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현재 논란이 된 랍스터 식당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