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코뼈 박살낸 아빠

답글
베스트1

algorist 2024-10-24 16:53:24

306

5 그럼 아들이 아빠를 고소 했다는 거네. 이런 니미럴놈을 봤나. [15] 이동

추천

답글

아크분위기 2024-10-24 18:39:08 69 0 선생님이나 보육교사, 혹은 아동/청소년을 진료한 의료인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신고할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당.

추천

답글
베스트2

허니카스테라 2024-10-24 18:23:44

120

0 훈육 강도가 쌔긴했지만 장애인 친구를 괴롭힌거면 쳐맞을 짓이 맞는데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 웃자

윤철마눌 2024-10-24 20:24:50

1 이게 아들이 아빠의 폭력을 보고 배운걸수도 있고, 아빠는 무슨 이유로든 아들을 패는 부모일수도 있어서......애매하다. 부디 아들을 진심어린 맘으로 혼내다 생긴 사고였으면 좋겠다. [1] 이동

추천

답글

콩줘 2024-10-24 11:56:50 3 0
면상에 주먹날렸나본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algorist 2024-10-24 16:53:24 306 5
그럼 아들이 아빠를 고소 했다는 거네. 이런 니미럴놈을 봤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스트무역왕 2024-10-24 17:42:32 1 0
그니깐. 누가 고소했단거? 아동폭행은 고소 안해도 처벌받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아크분위기 2024-10-24 18:39:08 69 0
선생님이나 보육교사, 혹은 아동/청소년을 진료한 의료인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신고할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당.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카레보쌈 2024-10-24 19:20:26 40 0
코뼈 부러졌으니 병원 갔을거고 병원에서 아동학대로 신고했겠지 뭐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초단조무래기 2024-10-24 19:21:43 36 0
상해는 고소없어도 돼...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일병의대모험 2024-10-24 19:49:32 3 2
그럼 아들이 아빠를 고발 했다는 거네. 이런 니미럴놈을 봤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콘치즈버블티 2024-10-24 20:20:44 25 0
병원에서 아동학대 의심되면 신고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하르마탄82 2024-10-24 22:27:42 42 1
나도 딸내미 어릴적 어깨가 빠져서 응급실로 달린적이 있는데 응급실 의사가 딸내미 몸에 멍이 많은걸 보고 계속 애한테 묻더라고 누가 때렸냐고 ㅋㅋ 우리 딸내미 태연하게 달리다가 굴렀어요 그럼 ㅋ 그땐 의심하는것 같아 기분 나빴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연한 반응인거 같아. 워낙 훈육을 빙자한 가정폭력이 많으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카레보쌈 2024-10-24 23:07:06 1 0
아동학대는 의심 신고 들어가면 수사해야하고 정황 있으면 재판 받아... 재판 받았다-> 아들이 아버지 고소했다! 이건 아니라는거
추천 신고

추천완료
algorist 2024-10-25 09:06:13 0 0
타인에 의해서 고발 당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처벌 의사가 없으면 징역까지 안나오지 않나? 저렇게 형량까지 나올정도면 피해자가 끝까지 처벌을 원한 경우 아닌가? 아니면 미성년자는 다른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algorist 2024-10-25 09:07:26 1 0
물론 훈육이 좀 쌔긴 했는데 아들과 아버지 사이고 아들이 장애인 괴롭히다 그런거면 이 판결은 좀 이해가 안되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참받아 2024-10-25 09:57:50 18 0
의료법상 아동학대혐의가 의심되는 경우 무조건 신고하게 되어있음. 신고 안하면 면허 정지 & 징역임. 병원 입장에서 보호자가 훈육 목적으로 때리기는 한건지, 훈육 목적으로 때리더라도 저게 적당한 정도가 맞는지 판단이 어려우니 신고한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수입산감자 2024-10-25 10:40:55 10 0
애 엄마가 고소했을지도..의외로 많음 이런 케이스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눈나나죽었어 2024-10-25 13:44:51 4 0
포도봉지 / 무슨 이유가있건 폭행은 안된다 이런 발상 너무 몰상식 하지않나요? 그럼 저 아들을 말로 타일렀으면 됐을까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만한 큰 잘못을 했는데도 폭력은 안된다 라고하는게 맞을까요? 저 장애가 있는 아이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생선짱 2024-10-25 14:37:07 0 0
ㄴ잘못했고 징역 받았고 원인을 보니 맞을 짓 하긴 했으니 집행유예.. 이 정도면 이해가 안 갈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코뼈 부러진거도 맘먹고 코뼈 부셔버려야지 때렸겠습니까.. 체벌이 과해서 잘못한건 맞지만 저 아빠의 맘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슈퍼그랑프리프리티 2024-10-25 18:05:16 1 0
포도봉지//피해자가 처벌을 원해서 아빠가 집유 받은것 같다고 생각하는 댓글러가 판결을 이해못하겠다고 글쓴거에 대한 대답으로 '폭행은 폭행이고 학대는 학대다'가 맞는거 같음? ㅋㅋㅋ 정황상 정도가 지나쳤지만 훈육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은데 폭행과 학대로 매도하는 님의 사고가 너무 한쪽으로 매몰된거 같지 않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허니카스테라 2024-10-24 18:23:44 120 0
훈육 강도가 쌔긴했지만 장애인 친구를 괴롭힌거면 쳐맞을 짓이 맞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빠우리결혼하자 2024-10-25 13:22:06 18 0
코뼈 멀쩡하게 커서 학교에서 몇 명 자살시키느니 지금 코뼈 부러지게 맞고 약자 괴롭히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더 낫긴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4-10-24 18:25:53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0-24 11:43 / 이동: 2024-10-24 18:25
- 어시스트: 치킨타올닮은살걀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10-24 18:26:26 2 0

어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플라잉타코 2024-10-24 18:30:54 2 0
가정훈육 이렇게 빠져나갈 방법 있어서 신고 안된댔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수수수수퍼노바 2024-10-25 08:03:56 0 0
ㄴㄴ저건 커서그렇고 학교에서 성인교사가 고학년이 폭력을 써서 못하도롴 손목을 잡음 - 성인이 힘을 썼으니 아동학대. 부모는 집에서 손바닥 맞았다고 해도 신고해봤자 경찰이 이정도는;하고 넘기는정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수수수수퍼노바 2024-10-25 08:05:25 0 0
다만 애가 원하는게 젤 중요한거라 잔소리 하는 엄마 정서적 아동학대로 경찰신고하고, 잔소리 안하는 조건으로 지엄마 봐준 애는 눈으로 봄.. 학교 교사들 아무도 안건들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전도운 2024-10-24 18:34:32 16 2
강한 폭력으로 훈육하는건 안되징.. 그치만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채공대 2024-10-24 19:13:48 17 4
애가 누구보고 자랐는지 잘 알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밥에츄르 2024-10-24 19:44:38 4 2
늙어서 지게에 몸을 싣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윤철마눌 2024-10-24 20:24:50 46 1
이게 아들이 아빠의 폭력을 보고 배운걸수도 있고, 아빠는 무슨 이유로든 아들을 패는 부모일수도 있어서......애매하다. 부디 아들을 진심어린 맘으로 혼내다 생긴 사고였으면 좋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눈나나죽었어 2024-10-25 13:48:20 2 0
진심어린 마음이 아니더라도 안정환이 이런말을 했었죠 내자식인데도 꼴보기싫을때가있는데 다른사람들 눈에는 어떻겠냐고 그냥 그당시에 내 아들이지만 정신나간자식인가 싶어서 쥐어박았을수도있습니다. 그렇다한들 잘못된거라 생각들지않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잘못하면 혼나고 맞기도맞고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의 감정이 들어간것도 같지만 30대가 된 저는 폭력을 휘두르지않는 건강한 사람이 된걸로 보아 무조건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벅지왕 2024-10-24 20:35:16 1 0
저것이 진정 "참교육" 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만렙찍으꺼야 2024-10-25 02:37:58 8 0
아동이 더 비뚫어지지 않기위해선, 아빠보고배웠녜 마네 잘했네 잘못했네 등의 말을 얹지 않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겠다. 판결은 판사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본캐부캐암캐 2024-10-25 06:59:47 0 0
남의자식은 모르겟지만 내 새끼가 저랫다? 바로 몽둥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응핫하아악 2024-10-25 07:10:27 1 0
요즘 지새끼라고 앞뒤 안가리고 감싸는 부모련놈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참된 아버지네. 할아버지께서 아들 교육을 잘시키셨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수수수수퍼노바 2024-10-25 08:10:38 1 0
성악설 신봉자로서 정말 아이들은 순수하고 진실되다는 전제하에 만든 저 법들 수정좀 해야한다고 생각함. 전교에 좋은 학군에도 악마새낀가 싶은 애 2~3명 있는데 진짜 타고난 천성이라 갱생불가. 근데 그런애들이 저런법 기깔나게 써먹음ㅡㅡ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멍청멍청이 2024-10-25 08:47:18 20 0
솔직하게 학교폭력을 저지르는게 애새끼 탓이 90프로도 있지만 그 이유로 코뼈까지 부러뜨리는 저사람도 문제아니냐??;; 빠따로 후려까서 엉덩이 피멍들었다면 모르겠다만 코뼈는 안면강타를 했다는건데 평소에도 아버지란놈이 애새끼 교육할때 감정실어서 팼나보지; 그거 보고 애새낀 배운거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노말한애아빠 2024-10-25 15:03:46 3 0
이게 맞음 안타까운건 저 아버지는 그래도 교육을 하려고 했었던 것같긴한데 방법이 완전히 잘못된거같음 훈육을 위해 취한 폭력은 오히려 힘으로 상대방을 누를 수 있음을 가르쳐버리거든 웃대에도 많잖아 ‘많을 짓하면 맞아야한다’고 때리지말라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건데도 말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검 2024-10-25 09:45:06 0 0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한 경우, 반드시 기소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는 사안을 고려해서 기소할 수도 있지만, 법원에 '아동보호사건송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가 기소하더라도, 형사부 법원은 아동보호사건 전담 재판부에 송치하여 형벌을 안 받게 할 수도 있고요. 왜 이런 제도를 뒀냐면, 형벌이 능사는 아니니까요. 아동보호사건에서는 형벌 말고 격리, 친권 제한, 보호관찰, 치료,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쓸 수도 있으니, 더 적절할 수도 있지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검 2024-10-25 09:48:47 0 0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윗 댓글 중 소년을 탓하는 내용이 있어서 그래요. 물론 아들이 잘못했으니 줘팼겠죠. 그렇지만, 검사는 범죄 또는 아동학대 전력, 상해 정도, 피해자 의사 등 두루 고려해서 아동보호사건송치가 아닌 기소를 한 것이고, 법원 역시 동일한 기준을 두고 숙고해서 보호송치가 아닌 형을 선고한 것이거든요. 즉, 형벌을 받을 만했고, 그래서 받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빠의 심정이 이해되었으면 기소 대신 대안을 택하지 않았겠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죽는게답 2024-10-25 10:20:10 1 0
전제가 좀 잘못된것 같네. 형벌을 받을만해서 기소한게 아니라 실적이 될것 같아서 기소한거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 검사 실적인데 기각 당할거 같다고 판단되는게 아니면 기소 안할 이유가 없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검 2024-11-08 16:35:54 0 0
검사에요? 실적이요? 코웃음만 칩니다. 저런 사건이 무슨 실적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런 실적도 안 됩니다. 기소독점주의 제도를 둔 우리나라에서, 검사가 기소할만하다고 판단해서 기소하고, 법관 역시 형벌을 선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가정보호사건송치 안한 겁니다. 근데 그걸 '실적' 운운하며 키보드나 두드리는게 적절하다 생각하십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검 2024-11-08 16:42:01 1 0
정말 화나고 긁히는 말이네요. 제가 지금 2년 꽉 채워서 가정폭력 전담을 맡고 있는데, 실적 챙길거였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가정보호송치 보내버려요. 왜? 아무것도 안 써도 되니까요. 근데 이걸 기소하려면 얼마나 품이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그렇게까지 열과 성을 다해도, 별것도 가정폭력사건 하나 기소했다고 누가 알아주기나 한답니까. 사건관계인조차도 그다지 큰 감흥 없을 거에요. 그냥 기소하는게 옳다고 생각한 검사가, 나랏돈 받고 일하니까 법과 원칙, 양심에 따라 일한 것 뿐이에요. 근데 뭔 실적 어쩌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승리의실버팽 2024-10-25 09:58:14 7 0
애를 교육차원에서 체벌 하는 것과 지 빡친다고 구타 하는 건 다른 얘기지...무지한 옛날 옛적에야 뭐 구타까지도 포함해서 체벌의 범주에 넣곤 했지만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 장애인 친구를 괴롭힌건 정말 나쁜 일이고 쳐맞아도 할말 없지만 안면 구타로 코뼈 함몰은 선 넘었지... 근데 과연 저 인성 폐끕은 지 아빠가 저 때문에 집유 받아서 더 괴로워할까? 아니면 꼬시다고 생각할까? 어째 나는 후자일 것 같으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슈퍼리치83 2024-10-25 10:26:36 5 0
저건 참교육 아님. 본인 화난다고 주먹질 한 거일 뿐임. 잘 판단해야함. 내 자식이 장애급우를 괴롭혀서 부끄럽고 화나니 아이에게 주먹질. 이건 그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인거고. 내 자식이 장애급우를 괴롭혀서 부끄럽고 화나니 어떻게 해야 이를 바르게 돌리고 피해자에게 바른 사과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체벌하는게 참교육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직지신체요절단 2024-10-25 10:27:12 2 0
그렇다고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패는건 좀 과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전하동얼짱 2024-10-25 11:52:01 0 2
호로 상노무 새키 장애아를 학폭한것도 모자라 아버지 체벌에 바로 고소를 하다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피즈빵 2024-10-25 12:17:59 0 0
싸다구 까진 ㅇ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던져보니내돈 2024-10-25 14:17:35 0 0
와.. 그럼 아들이 조만간 또 그러면 아빠가 또 훈육 할텐데 감옥살이 할 수도 있다는 거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죽전역 2024-10-25 14:50:26 2 0
아재입장에서봐도 코뼈부순건 사랑의 매가 아니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시원한산들바람 2024-10-25 15:02:49 2 0
아버지가 마동석이었나 보군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기러브 2024-10-25 16:46:25 2 0
의도가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건 아니니까, 훈육의 이유가 명확했더라도 정도가 과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는게 맞는 것 같음. 근데 저정도로 큰 일 치뤘는데 애는 이번을 계기로 바른 길로 갔으면 좋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장꼼장어 2024-10-25 17:09:21 1 0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랬을수도있는데..아버지이고 어른이라면 저런 체벌 아닌 폭력은 문제지..폭력적인 집안분위기에서 자란 친구들이 학교나 사회에서도 학습된대로 힘으로 누르고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도 하던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용암동피바다 2024-10-25 17:14:33 3 0
진짜 팰놈들은 패야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들 코뼈 박살낸 아빠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