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 수 있었을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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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2024-11-07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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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ver.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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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2024-11-07 12:59:34 474 1 이건 진짜 편집자가 (눈치) 붙여준 게 크다 아니었으면 욕 1.5배로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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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4-11-07 13:01:48 235 0 (뻔뻔) 이게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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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2024-11-07 13:13:37 190 0

혀...협박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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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4-11-07 11:28:15 15 0
일단 바닥에 던지며 항의하고 가면은 그제서야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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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4-11-07 11:46:08 23 0
키처럼 마음씨도 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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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2:24:02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07 03:32 / 이동: 2024-11-07 12:24
농협창고 2024-11-07 12:24:17 56 0
나라면 미안한 마음에 건넨 돈 후려치면 에잇 씻팔 딱히 내 잘못도 아닌데 뭐 어쩌란 말여 할것 같은데 신발값 내리겠다고 수백억 포기하다니 참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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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7 12:31:15 27 1
딴 얘기긴 한데.. "2배 이상 저렴하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아..? "반값 이하로 저렴하다"라든가 "50% 이상 저렴하다"라고 적어야 말이 되는 거 아니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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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게장 2024-11-07 14:12:43 2 0
나도 이상하다 생각함 ㅎㅎ 반값 이하로 저렴하다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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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7 19:29:38 18 0
그런건 아님 1/2 즉 반비례를 말함..2배 이상 저렴하다..1/2~1/무한대..통상 무한대는 이 경우 말이 안되므로..우유말처럼 반값 이하로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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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7 19:30:23 0 0
한가지 예로 3배이상 저렴하다 1/3~1/무한대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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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7 20:39:34 0 1
ㄴ3배라는 말은 곱하기 3 아니에요..? 배라는 말이 어떻게 나누기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가 체감상 느끼는 건 할인율이기 때문에 20%세일보다 60%세일이 3배 더 저렴한 건 말이 되지만 가격이 배가 되는 건 저렴한 게 아닌데 말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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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달빛별빛 2024-11-08 01:36:48 1 0
60퍼 세일은 20퍼 세일보다 2배 쌉니다.. 할인율이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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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2024-11-08 05:23:23 1 0
여기는 천원 싼데 저기는 2천원 싸면 2배 저렴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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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08:49:47 0 0
두찌님, 10000원짜리를 백화점에선 할인해서 8000원에 팔고 마트에선 4000원에 팔고 있어요. 그럼 마트는 백화점보다 2배 저렴한 거예요? 3배 저렴한 거예요? 가격을 보면 반값이니 2배 차이고요, 할인률은 보면 20%와 60%로 3배 차이입니다. 저는 가격을 말하면서 할인율의 배수를 말하는 게 이상하다는 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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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08:53:26 0 0
백화점의 8천 원과 마트의 4천 원을 비교하면서 "와~ 마트가 백화점보다 2배 저렴하네~"하는 게 혼란스럽단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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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2024-11-08 09:19:46 2 0
이상하긴하지 가격은 "2배"에서 이미 대소비교가 끝난거고 뒤에는 대소비교 후에 비교대상보다 크면 "비싸다", 작으면 "저렴하다"가 따라와야지, "2배 저렴하다"는 가격비율을 뒤에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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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2024-11-08 09:25:55 2 0
문맥상 우리가 알아듣는거지 어법상 틀린 말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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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2024-11-08 15:14:24 1 0
흔히들 실수하는 거긴 하지만 논문도 보고서도 아닌데 알아들음 됐지 느낌이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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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5:44:00 0 0
3배는 곱하기지..3배이상은 예를 들어서 다른곳이 만원이면..여기서는 3만원이상한다는 거잖아..그런대 뒤에 저렴하다는 말이 붙었잖아..그래서 역수가 되는것임..1/n n이 1..2...3...4..5..이런식으로 중가하니 몇배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중가하니 배수가 맞음..그런대 저렴하다고 하니 배수만큼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이것으로 역수임을 알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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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5:44:58 0 0
분모가 계속 증가하니 배수가 맞는거고..저렴하다고 하니까 역수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거임..배수인데 역수다 이렇게 해석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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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5:48:50 0 0
1/무한대는 무한대로 배수가 커지는것임..분모가 끝도 없는 숫자라는 소리임..배수로 무한히 커짐..분모의 배수가 무한이 커짐에 따라서 작아지는 원리임..이상하지 않음...커지는데 작아지는 것임..논리적으로 이상하지 않음..예를 들어서 저항이 배수로 커지면 커질수록 전류는 작아짐..커지는데 작아짐..전혀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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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5:59:08 0 0
더 자세히 말해서 기준점을 잡아보자..a신발과 b신발이 있어...a신발은 b신발에 비해서 2배저렴하다..b신발은 2만원이다..1/n에 같은가격인 1대1 비율이 아닌 2배인 2를 집어 넣으면 됨..그러면 반 가격이 나옴..이과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나는 전혀 이상하지 않음..문과 친구들한테는 미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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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20:28 0 0
배수인데 작아지는 또 다른 예 토크는 속도의 제곱배(배!!)에 반비례 한다..속도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제곱으로) 토크는 낮아지게됨..배수인데 어떻게 나누기 되냐고 아직도 물으면 더이상 이해시킬 자신이 없음..위에 자료에서 2배이다 라고 말한것이 아님 2배이상으로 저렴((저렴)하다고 말했음..배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작아지는것임..곧 역수란 뜻임..배수가 증가하는데 작아지는 게 결코 이상한 게 아니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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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22:42 0 0
연두의아침님, 말씀 감사해요. 평소엔 뭐 그냥 눈치껏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굳이 의문점을 집자면..에서 시작한 것이라 괜한 집착보다는 궁금한 것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라 여겨주세요 ㅎㅎ 싸우자는 논쟁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답글 다는 것이니 뭐가 다른 걸까? 같이 생각해 봐요!! 말씀해주신 것 보고 생각해 봤는데 저는 그 "저렴하다"라는 말에 나누기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보지 않다는 게 님과의 차이점인 것 같아요. 저는 '저렴하다'는 가격이 싸다라는 의미로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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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27:39 0 0
나누기하고 역수하고는 다름..커지는데 작아지는 것임..위에 1이 있고 분모가 커진다고 해서 나누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예를 들어서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영희가 철수보다 재산이 100배 많다라고 한다면 철수가 만약 재산이 마이너스 100만원이면 영희는 빚이 1억인 것임..단순히 나누기가 아니라 커지는데 작아지는 것임..나도 님하고 싸울생각 전혀없이 이과적 측면에서 토론하는거 뿐입니다..추신-나누기하고 역수하고는 다릅니다..더이상 자세히 설명할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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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27:48 0 0
만 원짜리 가방을 백화점에선 8000원에 팔고, 마트에선 4000원에 파는 상황에서 ----------------------마트 가방을 보고 "와, 백화점보다 2배 저렴하네"라고 말하는 것은 "와, 8000원보다 (마트에서 파는 가격 4000원이) 2배 저렴하네"라는 말과 같아요. 다시 말해 보면 "와, 8000원보다 4000원이 2배네 그래서 싸네"라는 말이 되는데.. 배수와 저렴하다는 상충되는 말이니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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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29:40 0 0
금융에 있어서도 실제로 빚도 자산으로 칩니다..좀 이야기가 샜는데..커지는데 작아지는 원리에 대해서 신나게 떠들어봤습니다..나누기라고 말한적은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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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31:53 0 0
연두의아침님, 혹시 그럼 제가 위에서 두찌님께 질문드린 2배인지 3배인지에 대한 답변은 뭐인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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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32:48 0 0
네 배수가 몇배라는 뜻이잖아요.그런대.커지는데 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저는 작성글을 그렇게 이해한거 같아요....저는 이과공부를 살다보니 많이 하게 되었는데...님 생각도 일리가 있습니다..문과적 측면에서 봤을때 말이 안될거 같기도 합니다..저는 문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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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36:07 0 0
이과적 측면에서 봤을때 기준점이 중요합니다. 마트는 백화점보다 라고 했습니다..백화점에서 8000원에 팔고 있고 마트는 4천원에 팔고 있으니 마트가 백화점에 비해 2배 저렴한 것입니다. 이과는 말장난에 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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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36:24 0 0
연두의아침님, 배수라는 말은 곱하기이고 역수는 분모의 크기가 큰 수를 곱했을 때 작아지는 것 또한 알겠어요. 그럼 "와~ 2배 저렴하네가 아니라 "1/2배 저렴하네"라는 말이 맞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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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37:47 0 0
8000 곱하기 1/2배 하면 4천원 나옵니다..아주 간단하죠..2배인데 2배 작아지는 것입니다.2배로 작아진다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배수는 배수인데 작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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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39:23 0 0
"2배"라는 단어가 뒤에 비싸다가 올 때와 싸다가 올 때 각각 의미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배"는 수학적으로 "×2"를 의미하고 비싸다 저렴하다는 그것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말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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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39:38 0 0
앞에서도 말했지만 작성글에서 보면 2배이상 저렴하다고 했습니다..저렴하다 라는 말때문에 역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 적었습니다..2배 이상 비싸다 라고 하면 그 반대겠지요..그러면 저는 2분의1배가 틀리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1/2배라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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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41:25 0 0
문과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님이 왜 혼란스러운지 알거 같기도 합니다..저는 문과 이과 모두 경험했습니다. 2배 저렴하다 이것은 역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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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6:43:20 0 0
"저렴하다"라는 말 자체가 역수의 의미를 더한다고 하신다면 "1/2배 저렴하다"라는 말은 "가격이 2배이다"라는 말인가요..? 저렴하다에는 수학적 의미를 두지 마시고 "배수와 저렴"의 상반된 의미를 한번 생각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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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56:45 0 0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데 1/2배라고 해야 맞습니다. 1/2배 저렴하다가 맞다고 저는 말한적없습니다.님 말씀처럼 2배가 됩니다 분모에 2분의1이오니..1/2배 저렴하다하고 1/2배하고는 다른겁니다..배수인데 작아지는것은 얼마든지 사례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영희는 철수보다 재산이 100배 많다..철수는 자산이 -1억이다..영희는 자산이 -100억으로 인생이 끝난 수준입니다. 빚도 자산입니다. 커지는데 작아지는 것입니다..님말씀대로 1/ 1/2 가 되니 2배가 됩니다. 차라리 2배이상 저렴해진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예 곱하기를 해버려서 아까 댓글 달았듯이 1/2배~라고 하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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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6:58:19 0 0
님 덕분에 2배이상 저렴하다는 표현이 더욱 맞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1/2배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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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7:47:56 0 0
"저렴하다"라는 말을 "앞의 숫자를 역수로 바꾼다"라고 받아들이고 계시군요! 저는 저렴하다는 말을 수학적 계산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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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8:27:21 0 0
역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2배인데 저렴하다 이게 역수가 아니고 뭔가요 다른 예로 2배만큼 작다 이것도 이과에서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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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8 18:29:56 0 0
님은 배수가 일단 들어가면 무조건 크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많이 답답합니다 대화가 안통해서 더 이상 댓글다는것이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그냥 님은 님대로 편하게 생각하십시오 그게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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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9:01:56 0 0
에이 연두의아침님 맘 상하지 마시고요~ 2배 저렴하다는 말의 주어를 헷갈려하시니 제가 4000원이 주어라고 짚어드린 거잖아요~ 가격이 2배라면 비싼 건데 뒤에 말이 저렴하다가 붙으니 대충 8000원과 4000원의 가격 차이인 2배를 끼워맞춘 거잖아요~ 4000원은 8000원과 2배라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4000원은 8000원의 2배가 아니라 절반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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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9:05:43 0 0
근데 답답하실 수 있는데 욕설이나 모욕같은 거 하지 않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까지 경청해주시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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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8 19:08:26 0 0
제가 이해한 바로는, 4000원과 8000원의 상관관계가 2배이니 주객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저렴하다라는 의미가 문장에 맞는 의미이니 2배라는 거는 1/2배 즉, 절반 가격으로 이해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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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9 10:39:36 1 0
어제 저녁 술자리가 있어서 댓글을 못 달았습니다 저도 님이 매너있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과는 문과를 이해못하고 문과는 이과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으로 양보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문과에 물어보니 어법에는 맞지 않는거 같다고 하더군요..이과친구는 또 제말이 맞다고 합니다. 제가 지잡대 나왔지만 공학수학 친구에게 알려줄때 두배로 작아진다 이런식의 표현을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두배는 두배인데 반비례로 작아지는 겁니다 커지는데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냥 문이과 대통합장으로 서로 양보합시다..윗댓글 제가 달은것을 자세히 보시면 문과친구들한테는 미안하다 이과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등..주저리주저리 댓글을 달았습니다 문과를 무시한것이 절대 아닙니다..이과적인 측면이라고 했습니다. 문이과 대통합으로 서로 이해하는것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님처럼 매너있게 댓글 다시는분은 제가 웃대에서 본적이 드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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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4-11-09 10:44:01 0 0
저 근데.. 어느샌가 왜 제가 문돌이가 됐는진 모르겠지만 저 이과 공대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딱히 중요한 게 아니라서 말씀 안 드리고 있었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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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9 11:10:25 0 0
님이 문과라고 저는 한번도 말한적 없습니다 문과니 이과니 문이과대통합이니 그런건 사족으로 댓글주제에는 맞지 않으나 웃긴대학 취지(가벼운농담이나주의환기)에는 맞는 허무맹랑한 말인 것입니다 물론 이부분 말고는 진지하게 토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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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2024-11-09 11:12:48 0 0
우리의 댓글들은 님만보는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봅니다 그것을 의식해서 쓴 글들입니다 님이 문과라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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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2024-11-07 12:31:33 1 0
월마트 . 올해 1억 켤레가 팔려서 여기 개당 1불 1억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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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2024-11-07 12:33:17 437 1

조선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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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4-11-07 12:41:37 6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협박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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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2024-11-07 12:59:34 474 1
이건 진짜 편집자가 (눈치) 붙여준 게 크다 아니었으면 욕 1.5배로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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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4-11-07 13:01:48 235 0
(뻔뻔) 이게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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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2024-11-07 13:04:50 56 0
시리즈 만드는거 좋음. 캐릭터 잘뽑으니 사주고싶고.. 근데 비싼만큼 품질도 좋았으면 ㅅㅂ.. 되도않는 인형 퀄리티가 무슨 허름한 인형뽑기 가게에 있을법한 그런걸 랜덤상자 안에 넣어서 25,000원 받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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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2024-11-07 13:07:25 54 0
아니 의도가 다르게 전달됐다고 100번양보하고 봐도 이거 ㅈㄴ빡침 포즈 표정까지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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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2024-11-07 13:13:37 190 0

혀...협박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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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K9자주포조종수 2024-11-07 14:37:54 26 0
어이가 없네 ㅆ1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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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눈맛있어 2024-11-08 01:34:35 21 0
굿즈가 그냥 비싸기만해.. 퀄도 못 따라오고 ㅋㅋㅋㅋ 제발 돈에 걸맞는 퀄리티만 되어도 아깝지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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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2024-11-08 02:10:20 21 0
진짜 개역겨움 상술도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등골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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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행복약국 2024-11-08 07:05:35 0 0
싸게 만들고 저러던가 적당히 캐릭터만들고 저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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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4-11-08 09:40:57 5 1
피규어 한 20개 산거 같은데 적어도 퀄리티 낮아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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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룽 2024-11-08 10:08:53 3 0
웃대에도 티니핑 옹호하는 새끼들 있던데 모아서 망치로 대가리 깨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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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2024-11-07 12:36:38 58 0
진짜 상남자다.. 리복한테 계약파기했으니까 한 시즌 무료로 신겠다고 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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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4-11-07 18:32:26 4 0
아 리복을 무료로 달라는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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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4-11-08 11:00:25 0 0
어차피 저양반 자손만대로 먹고 살 돈 벌어놔서 돈이 큰 문제가 아니라 이젠 이미지로 먹고살아야 본인이 마음이 편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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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2024-11-07 12:39:56 14 0
님들도 오닐 치셈 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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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편한티슈 2024-11-07 12:41:39 1 0
형 월마트 진짜 좋아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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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2024-11-07 12:46:24 1 0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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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i21c 2024-11-07 12:51:12 2 0
마사장한테 뭐라고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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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링보컬 2024-11-08 08:34:38 3 0
자기 신발때문에 애 하나가 불량배한테 맞아 죽었는데, 그 부모님 편지도 무시했던게 마사장이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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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디진다 2024-11-07 12:58:09 0 0
100달러짜리 20장인데 1달러짜리로 헷갈려서 던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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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2024-11-07 12:59:26 0 0
멋있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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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4-11-07 13:03:41 38 0
월마트를 택한 이유도 아마 월마트가 가장 서민적 마트여서일거임. 미국은 계층에 따라 이용하는 마트가 나뉘어지는데 월마트는 대형마트 중에서 가장 서민적인 축에 속함.(반대로 홀푸드마켓 같은 곳은 진짜 비쌈. 미국인데 야채 과일이 한국만큼 비쌈) 최근 나이키가 주제를 모르고 한정판을 남발하며 신발 가격을 수백만 원대까지 폭등시켰다가 실적 악화 등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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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빡침 2024-11-07 17:45:11 15 0
한국만큼비쌈 이 존나 서글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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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hue 2024-11-08 00:53:58 13 0
홀푸드는 유기농만 팔아서 한국보다 더 비싸. 그 중국계 미국인 코미디언이 방목치킨 겁나 비싸다고 난 쪼그만 아파트에 갇혀살아 방목인간도 못되는데 어쩌고 하는게 홀푸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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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2024-11-08 09:30:40 1 0
홀푸드는 못사는동네엔 잇지도 않고 월마트도 지점별로 달라서 못사는데는 신선제품이 ㅈ도 없는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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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4-11-07 13:06:32 18 0
어렸을떄 미국 잠깐 살았었는데 그떄 저 샤크 농구공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샤크 손바닥 자국도 찍혀있었는데 농구공 거의 절반을 덮어서 ㅋㅋ 어릴떄 그위에 손 포개어보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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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4-11-07 14:08:57 0 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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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24-11-07 14:18:32 0 0
마지막에 10조 팔았다는게 왜이리 욱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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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샷 2024-11-07 14:34:04 1 0
nba 직관할 정도면 최소 중산층 이상이긴 할듯... 그래도 2천달러는 큰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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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4-11-07 15:01:52 1 0
인상과 달리 엄청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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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2024-11-07 15:45:43 2 0
나이키 카이리였나? 그것도 가격이 저렴한편인데 비슷한 취지로 본인 개런티 줄이고 가격 줄인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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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4-11-08 09:26:27 1 0
어빙 나이키 시그니처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발매했지. 어빙 플레이스타일상 쿠셔닝보다 접지와 피팅에 더 비중을 둬서 원가절감이 가능했을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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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요새 2024-11-07 17:27:40 3 0
게시글은 월마트가 무슨 시골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같은거인거처럼 써놨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이마트와 비슷한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대형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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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찾아서 2024-11-08 00:29:37 0 0
그냥 조용히 샤크 만나서 컴플레인하고, 같이 저가용 브랜드를 만들자고 제안했어도 들어줬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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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4-11-08 08:01:08 0 0
근데 저 여자가 이상한거잖아. 누가 리복 신발사래? 다른 대안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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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링보컬 2024-11-08 08:36:14 10 0
애가 리복신발 신고 싶다고 땡깡부리면.. 엄마 마음에서는.. 그게 맘대로 안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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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4-11-08 19:32:27 4 0
이런게 차이구만. 누구는 그 말에 깨닫고 큰돈 포기하고 뜻을 이루지만 누구는 그냥 누칼협만 시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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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링보컬 2024-11-08 08:33:06 9 0
근데 저 당시 보면 얼추 이해는 되는게, 1. 조던 때문에 이미 농구화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었음. 조던 농구화는 당시 가격 뿐 만 아니라, 아이들 사이에서 빈부격차의 상징처럼 되서, 불량배들이 잘사는 아이의 조던을 뺏거나 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음. 그러다 죽은 아이들도 있었고. 2. 어른들 한테도 오픈런 시키고, 사는 동안 지들끼리 존나 싸우는 등 아주 난리가 나는 사회현상이 있었으니까. 3. 근데 딱 샤크가 리복이랑 계약하고 나서, 잠깐 나이키 판매량을 따라잡거나 살짝 웃도는 경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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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링보컬 2024-11-08 08:34:00 5 0
근데 샤크도 알고 있었거든. NBA 선수들 혹은 유명한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말이야. 흔히 말하는 슈퍼스타들의 책임감 같은거. 아마 그래서 저런 결정을 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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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싸순 2024-11-08 08:42:29 1 0
저 중학교때 나이키는 조단 리복은 샤크 였죠. 기억을 더듬어봐도 두 농구화는 1995년도에도 1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네요..지금환산하면 3-40 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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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4-11-08 08:48:37 0 0
농구공이 한손에 들어오다니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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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2024-11-08 08:49:20 1 0
리복이 그래서 시들 해졌나? 한때 에어랑 비등비등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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