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시끄러운 아랫집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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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11-08 04:32:14

0 집주인or관리인한테 말하는 게 낫지. 집주인이 센스가 있으면 어느 집인지 특정 못하게끔 말해줄 테고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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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11-08 04:32:14 82 0
집주인or관리인한테 말하는 게 낫지. 집주인이 센스가 있으면 어느 집인지 특정 못하게끔 말해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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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2024-11-08 04:39:51 10 0
다세대 주택이라 관리인은 따로 없고 집주인은 걍 연락 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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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11-08 06:36:53 49 0
센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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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냠미 2024-11-08 06:03:54 3 0
난 만약 아래층이 시끄럽게 굴면 글씨체 다르게 적어서 민망하게 만들거임. 만약 시끄럽게하는곳이 3층이면 아래층까지 끝까지 시끄러운게 다 들립니다//윗층까지 시끄럽네요//어휴 저희도 거기가 시끄럽던데 이렇게 써서 1층에 몰래 붙여둘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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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자나 2024-11-08 15:57:48 15 0
나 아랫집 시끄러운거 개선되지가 않아서 민원넣고 뛰어도 보고 울면서 소리도 질러보다 우퍼사기 직전에 바닥에 골프공 굴렸더니 조용해지더라 효과짱임 지들이 귀가 트여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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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가될꺼야 2024-11-09 04:21:02 1 0
황병기 미궁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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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15:09:08 게시물이 3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08 04:23 / 이동: 2024-11-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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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2024-11-09 15:15:42 1 2
냄새한테 내려가라고 잘 타일르면 문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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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2024-11-09 16:11:12 33 0
문자로 112 신고하면 편함. 지역번호없이 112로 보내면 가까운 곳으로 자동 접수됨. 전에 그렇게 신고하니까 10분도 안되서 순찰차 왔고 조용해 짐. 괜히 내려가서 술취한애들한테 화 당할수도 있어 직접 가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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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진심으로맘속깊이 2024-11-11 00:46:57 0 0
이게 과연먹힐까.. 그동네 어딘지 몰겠으나 센터에서 관할 쏴주긴 하는디 관할견찰이 전화 띡해서 경찰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함. 우린 도둑이나 범죄자 잡는 사람들이니 시청이나 구청 민원너라고 가르쳐주심. 모르냐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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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2024-11-11 08:25:32 0 0
번호가 다르긴함 긴급 112 119 비긴급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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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2024-11-11 08:26:57 0 0

엄청 유명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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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2024-11-11 08:28:28 1 0
1. 길 잃은 동물 | 단, 동물이 폭력적이거나 무언가 또는 나를 공격한다면 주저 없이 112 혹은 119에 신고하자. 2. 주차 시비, 부정 주차 | 단, 사유지 무단 주차나 일반교통방해죄에 해당되는 사항, 주정차 금지 구역 주차에 대해서는 보통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추천한다. 3. 상점에서 현금만 받거나, 식당이 반찬을 재사용하는 등 상거래에서의 문제 | 이는 여신금융법(카드결제 회피), 식품위생법(반찬 재활용) 위반으로 각각 국세청, 지자체 위생과 담당이다. 만일 업주나 종업원이 시비를 걸거나 신변에 위협을 가한다면 주저없이 112에 신고하자. 4. 길빵 또는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 |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지자체 관할로 경찰이 처리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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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2024-11-11 08:28:38 1 0
5. 대중교통의 부정 운행 | 단, 기사가 당신을 안 내려 준다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면 즉시 112로 신고하자. 6. 건설 현장, 행사 등으로 인한 소음 문제 | 단, 근처의 개인 사유지에서 노래를 틀거나 하는 식으로 문제를 주면 112에 신고해도 처리해 준다. 7. 가로등 및 보안등 미점등 | 지자체 관할이다. 이 경우 보통 구청에 신고하여 담당자한테 빨리 처리해 달라고 닦달하면 밍기적거리다가 일주일 내에 지방지에 제보하면 바로 처리해 준다. 8. PC방에서 아이들이 성인 게임을 하거나 음란물을 보는 것 | 업주가 단속하는 문제이다. 경찰력을 낭비하지 말도록 하자. - 경찰청 112 신고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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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2024-11-11 08:31:11 1 0
사연 보면 4번 흡연 6번 시끄러운 소리 인데 경찰 업무가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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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진심으로맘속깊이 2024-11-13 02:20:34 1 0
흡연,소음 어케보면 작은데 저게 당장의 해소를 바랄때가 있음. 몇 시간이고 밤세면서 그럼 대면인데 좋게 넘어가냐 이거지. 상식이 통하면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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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2024-11-09 16:11:51 1 0
싸움 잘하면 그냥 그 집가서 노크하고 조용히 좀 하라고. 너만 사냐고 하는게 제일 빠르고. 싸움못하면 주변에 싸움 잘하는 친구랑 같이 가서 노크하고 조용히 좀 하라고 너만 사냐고 하는게 중책이고. 싸움도 못하고 친구중에 싸움 잘하는 친구가 없으면 이사 가야되. 별수없어. 그래서 나도 이사간적있음 . 싸움도 못하고 잘하는 친구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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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2024-11-09 16:15:35 2 0
내 친구가 싸움은 못하는데 윗집에서 버린 담배꽁초 베란다로 들어오는거보고 마늘찧던 나무몽둥이들고 윗집 찾아간적은 있음. 이정도 패기는 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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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서점 2024-11-09 16:33:04 2 0
난 윗집 발망치와 아랫집 스피커로 노래켜놓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참고 참고 참다가 못 참아서 올라가서 인상 존나 쓰면서 시끄러워 죽겠다고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러냐고 하루이틀이 아니라고 쏴대니까 죄송하다고 그럼 다음부턴 소리 안 났음 그리고 아랫집은 스피커로 특정시간대에만 노래를 트는데 처음엔 어디서 들리는 노래인지 몰랐음 이게 이상하게 집안 전체에서 들리는게 아니고 딱 내 방에서만 들려서 일요일에 낮잠 좀 자려고 누워있으면 노래소리 들리고 거실만 나가면 안 들리고 문제는 어디에서 들리는지 몰랐었음 몇년 전 옆라인(앞집x) 내 방과 맞붙어 있는 방을 쓰는 애가 새벽에 디코 하면서 게임하는데 그 소리가 다 들려서 뭐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집인가 싶어 가보니 그 집 아들은 군대갔다고 그러고 윗집 갔는데 아저씨가 나오심 근데 암만봐도 그런 노래를 들을거 같지는 않았음 그러다 마지막으로 아랫집으로 가봤는데 20대초반? 정도의 남자애가 나오길래 혹시 집에서 노래 틀었냐 틀었다고 함 백예린 노래 맞냐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하길래 바로 씨x새x야 뒤질래가 절로 나오더라 욕 박으니까 바로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고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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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서점 2024-11-09 16:42:49 1 0
그리고 내가 봄,가을철엔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조용한 새벽 단지 내 울림 때문에 밖에서 조그맣게 대화해도 다 들릴 정도임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참고 하는데 1~2시간 지속되면 미쳐버림 처음엔 문자로 112에 신고해서 조취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번거롭고 신고 하고 기다리는데 자리를 뜨는 경우도 있어서 민망했던 적도 있단말임 그래서 그냥 나가서 뭐라고 함 인상 팍팍 쓰면서 어이 지금 시간이 몇신데 주민들 못 자게 이렇게 시끄럽게 구냐 빨리 집에 들어가라 그러면 사과하고 감 이건 최근 일인데 새벽 2시30분에 갑자기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 라인 앞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서 욕짓거리를 내뱉고 싸우는지 소리를 계속 질러대는거임 딱 잠드려는 타이밍에 너무 열받아서 바로 창문 밖에다가 조용히 해라 그러니까 지랄하네(작게) 알아서 할게요 이러더니 담배꽁초 던지듯이 버리고 계속 떠듬 바로 옷 입고 나가보니 오토바이 앞에서 중딩? 어쨌든 학생 남자애 둘이 있는데 계단 내려가면서 어이 얼굴 안 보이니까 욕 하고 그러면 되겠냐 그리고 지금 시간이 몇신데 주민들 다 자는시간에 여기서 떠드냐 그러니까 바로 손 모으고 사과함 저희가 잘못했다고 안 그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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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서점 2024-11-09 16:46:57 3 0
이것들 겪으면서 내가 깨달은게 보통 사람들은 면대면으로 대화하면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는데 그다지 추천하진 않겠음..또라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하는건 참다가 속에서 썪느니 내뱉어서 해결되면 좀 더 나아져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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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복학생 2024-11-09 17:59:10 11 0
님 좀 덩치크고 무섭게 생겼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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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서점 2024-11-09 18:05:33 2 0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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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4-11-09 16:44:26 1 0
감히 윗집에게 시비를 트다니 층간 싸움은 윗집이 무조건 유리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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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11-10 06:53:31 0 0
아랫집이 진짜 개 고집불통 쓉썅 쓰레기면 짐 아침 9시에 화장실 간다고 천장 때리고 지랄하는 개 예민충 아랫집 새끼들이랑 2년 넘게 싸우다 이사 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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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2024-11-09 16:44:59 1 0
사람이 아니라 그러고 있는거라 ㄹㅇ 방법 없긴 함 알아먹을 것들임 애초에 안그래서 ㅠ..울 밑집도 딸배동거녀가 새벽1시에 쳐 들어와서 하루종일 발망치로 찍고 토하고 소리지르고싸우고 ㅈㄹ하는데 답이없음... 그냥 똑같이 ㅈㄹ하던가 테러하던가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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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4-11-09 16:59:28 2 0
이 댓처럼 싸워서 이길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양식이 있는 사람안에서 가능한거고... 저정도 막장테크면 건드리면 안됨. 집주인이고 관리인이고 경찰이고 간에 윗집을 의심할게 뻔하니까... 그나마 할수잇는일이라면 나도 담배를 겁나핀뒤 윗집에서 내려오면 내가 아니라 내 아랫집이다는 식으로 남들에게 토스하는 방법뿐인거 같음. 아님 진짜 깡패같은 사람들 고용하던가. 달리 할수잇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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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뿌짜마시썽 2024-11-10 04:53:41 0 0
우리윗집은 새벽 6시까지 피아노 치는데? 내가 언제 어떻게 죽일지 고민중 개시발 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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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부인 2024-11-10 23:37:23 1 0
그집 창문에 까나리를 물총으로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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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2024-11-13 17:02:48 1 0
난 위에서 층간소음 일으켜서 베란다 창문열고 위에 창문 빗자루로 때리면서 조용해라 안카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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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시끄러운 아랫집 어떻게 해야 할까?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