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여러가지로 미흡하긴 했지만 정말 스릴있게봤습니다.
역시 대단해! 과연 어떻게 끝날까 하고 보면서 끝을 예상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어라 갈수록 첩첩산중, 끝을 알수없게 진행이되더니 엔딩장면이 진행될때 뒷통수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끝날수있나 하고말이죠, 엄청난 반전. 약간 허무감도 밀려왔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 즐겁게 봤으니 뭐 좋은거죠,
[그나저나 옆에 여자 어찌나 히히덕되던지 짜증 정말 나더군요 웃을 상황이아닌데 쳐웃고있으니 으아..소심해서 참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영화관에서 본 새해 첫 영화로군요 으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