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직접 와도 아무도 안 믿으려하는 보이스피싱 당할뻔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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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2024-11-12 1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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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믿지 않아 피해를 본 사례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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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2024-11-12 10:32:42 200 0

경찰을 믿지 않아 피해를 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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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피바다 2024-11-12 22:49:04 101 0
똥고집쟁이들은 한번 된통 당해야 정신 차릴까 말까임. 경험해보니까 그래.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 중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 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귓등으로도 안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 많음. 제복을 입고 말을 해도, 은행 창구에서 대면한 은행원의 말도 절대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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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2024-11-12 23:36:49 28 0
누굴 탓해 그냥 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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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망 2024-11-13 07:36:06 14 0
무조건 자기가 맞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렸다고 믿고 싶은 거임.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만 믿으니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생각도, 능력도 없고, 고집만드럽게 쎈 댕청한 인간들이나 당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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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2024-11-13 09:18:29 15 0
이 정도면 그냥 고도화된 사회에서 도태되는 중이라고 봐야할 정도지 ㅋㅋ 실제 경찰이 말려도 안 되고 사기 당하고 말거라고 우기는데 냅둬야 함. 그러고 예~ 찾아볼게요 하고 말아야 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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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헌터 2024-11-13 11:47:32 0 0
당해도 정심 못차림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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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한돼지 2024-11-14 09:15:06 1 0
아니 제복 입은 사람도 못 믿으면서 보이스피싱 전화는 왜케 잘 믿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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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2024-11-12 16:11:50 1 0
와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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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4-11-12 16:56:52 113 0
사기가 진짜 무서운게 저런 가스라이팅임. 사기의 전체 흐름을 제3자가 보면 '아니 저걸 믿음?' 싶을 때가 많음. 근데 그걸 믿게 하나둘 밑밥을 깔고 세뇌를 함. 처음부터 '내가 진짜 경찰이고 은행엔 가짜들 뿐이다' 라고 하는게 아님. 물론 본문의 케이스는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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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2024-11-12 23:42:43 0 0
내가 그래서 부모님 한테 돈 빌릴 일 있으면 직접 본가에 찾아가겠다고 서로 미리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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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4-11-12 17:21:18 42 0
주변인중에 사기 자주 당하는 사람 있는데 골때리는게 친구말도 가족말도 심지어 변호사 말도 안듣고 얼굴 한번도 본적 없는 불법도박 카톡방 인원을 믿음... 말이 안통하는게 자기는 그 돈 받을 수 있데 이미 500만원 털려놓고 거기에 천만원 송금하면 6천만원 돌려받는다고 주장하는데 진심으로 말려보다가 이젠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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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4-11-12 23:07:06 23 0
솔직히 사기 당해도 안타깝지 않을 정도의 사람들 진짜 있음. 중고차 허위매물도 마찬가지임. 무슨 2018년식 벤츠 E클래스(출고가 7천)가 800만 원이란걸 믿는다고? 그걸 좋다고 따라가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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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돌 2024-11-12 21:39:23 18 0
딥페이크 들어가면 나도 속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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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4-11-12 22:46:35 11 0
근데 솔직히 정형돈이 옆에 와서 저러면 나라도 믿을것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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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23:05:41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12 10:24 / 이동: 2024-11-12 23:05
- 어시스트: 손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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