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미스터트롯 입갤 ㄷㄷ.jpg

답글
베스트1

고둥랩퍼 2024-11-14 13:58:46

0 바람의 나라가 90년대 후반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니까 얼추 25년.. 만약 저분들이 20대 중반에 처음 바람을 접했으면 지금 50대가 맞네.. 세월 참 ㄷㄷ 초딩때 가이드 북 사서 닮도록 읽었던 기억나는데 ㅋㅋ '홍랑' 이었나? 그거 쓴 사람 ㅋㅋ [21] 이동

추천

답글

우리동네음악병장 2024-11-14 13:53:29 10 0
그래도 디코쓸줄 아시면 신세대시네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4-11-14 13:58:46 82 0
바람의 나라가 90년대 후반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니까 얼추 25년.. 만약 저분들이 20대 중반에 처음 바람을 접했으면 지금 50대가 맞네.. 세월 참 ㄷㄷ 초딩때 가이드 북 사서 닮도록 읽었던 기억나는데 ㅋㅋ '홍랑' 이었나? 그거 쓴 사람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Nephrite 2024-11-14 14:54:10 2 0
와 가이드북 사면 뭐 한달인가 무료 쿠폰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4-11-14 14:57:23 0 0
ㄴ 아 맞다 ㅋㅋ 쿠폰 ㅋㅋ 개추억이네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꼬꼬마오리 2024-11-14 14:58:14 3 0
홍랑과 표범도 있었던 것 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예비군테러 2024-11-14 15:05:05 0 0
그당시 바람 네임드 유저 호떡, 데카메론 기억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쫌마 2024-11-14 15:06:30 1 0
홍랑 연하남이랑 현실만남? 이었나 썰도 재밌었는데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파파 2024-11-14 15:32:41 9 0

가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래너래누래 2024-11-14 15:34:09 0 0
'척'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곡콕콕 2024-11-14 15:53:38 0 0
홍랑은 잘 모르겠고 표범이랑 다꾸(?)는 기억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없는닉이없 2024-11-14 16:11:14 0 0
나는 인방 죽돌이라 이것저것 보다가 어느날 김실장도 보게됐는데 피디랑 투닥투닥도 재밌고 썰도 재밌고 해서 쭉 보고있다가 와이프가 옛날옛날에 바람 했다고 한거 기억나서 가이드북 얘기하다가 나는 홍랑 이름정도 알고 와이프는 가뫼? 엄청 좋아했다고 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없는닉이없 2024-11-14 16:12:09 0 0
그날따라 김실장이 바람 얘기 하다가(최근 아니고 좀됨) 가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 뭐임 하면서 나무위키도 찾아보고 했는데 진짜 그 가뫼..시더라고... 근데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딱히 관심은 없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꼬꼬마오리 2024-11-14 16:26:31 0 0
호떡의 고백으로 홍랑과 결혼했다는 게 제일 충격이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Nephrite 2024-11-14 16:59:39 0 0
크 호떡이랑 표범
추천 신고

추천완료
zramid 2024-11-14 21:47:40 2 1
50대 초반은 의외로 트로트를 좋아하는 세대가 아님. 오히려 극혐하는 세대에 가까울 거임. 서태지가 데뷔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됨. 그 당시 20대였다면 특이취향의 극소수를 제외하고 트로트를 좋아할 수가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옹하는멍멍이 2024-11-14 22:04:08 2 0
ㄴ 저희 부모님이 50대 초중반이신데 주변분들 포함해서 다들 트로트 좋아하시던데... 특히 임영웅씨 같은 미스터트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4-11-14 22:11:52 0 0
선호도 조사 보면 40대 이상부터는 임영웅 영탁 장윤정이 압살함.. 특히 임영웅은 개그맨으로 치면 거의 유재석 강호동 수준임. 국내 기준 적수가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zramid 2024-11-14 22:16:58 1 1
중반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은 트로트는 구시대의 음악이라고 평가하는 최초의 세대이기도 합니다. 대중가요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뒤집혔던 세대거든요. 거의 1~2년의 짧은 간격을 두고 음악을 대하는 관점에 엄청난 벽이 세워졌을 겁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zramid 2024-11-14 22:20:58 1 1
그리고 그거 선호도 조사가 아닙니다. 질문이 아마 '올해를 빛냈던 가수?' 이런 식이었을 겁니다. 임영웅이 일반 발라드를 많이 불러서 그렇지, 전통트로트만 불렀다면 성립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장르를 선호하는 조사였다면 트로트는 절대 들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4-11-14 22:28:09 1 0

40대 이상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 외 10위권에 든 곡은 ‘모래알갱이’(6.2%), ‘이제 나만 믿어요’(이상 임영웅), ‘초혼’(장윤정)(이상 4.3%), ‘막걸리 한 잔’(영탁, 3.8%),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3.3%), ‘안동역에서’(진성, 3.2%), ‘테스형!’(나훈아), ‘고맙소’(김호중)(이상 2.9%),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임영웅, 2.8%) 순이다. <- 아니 내가 왜 뜬금 없이 임영웅과 트로트의 인기를 증명해야 되는거지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4-11-14 22:28:40 1 0
임영웅 말고도 대놓고 트로트 가수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탕탕소년단 2024-11-15 09:34:29 0 0
20대 때 트로트 극혐 했어도, 50대에는 좋아합니다. 취향이 바뀜. 또래 문화도 있고, 워낙 트로트가 강성이누요즘이라서 더욱
추천 신고

추천완료
dragonash2 2024-11-15 12:10:22 0 0
홍랑 가이드북은 60시간무료쿠폰을 줬다. 홍랑 이전에도 공략집이 있던걸로 알고있고 우리가 흔히 아는 호떡 척 표범중에 한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4-11-14 14:48:44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13 21:32 / 이동: 2024-11-14 14:48
- 어시스트: TOKO

초빵 2024-11-14 15:08:55 0 0
내가 만났던 사람은 주술님이랑 전사님이엇는데 주술님 애기재우고 일가기전에 잠깐 바람.. 전사님은 와이프눈치보며 바람중이엇음ㅋㅋㅋㅋㅋ 주술님 일갈때되서 이제 가봐야한다하니 전사님도 하이에나(와이프)가 계속 저를 노린다고 자기도 하이에나돌봐주러 가야할거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슬픈냥 2024-11-14 15:18:13 15 0
지금 50대가 트로트 세대인가?? 아닌거같은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타인속의나 2024-11-14 16:15:50 3 0
그러게 015B 윤상 변진섭 이문세 뭐 그럴거같은대. 트롯은 60대 가야 되지않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소소한라덕후 2024-11-14 19:55:06 1 0
그나이 되면 소울을 찾나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UDCA 2024-11-14 15:43:01 2 0
초딩4학년때 모뎀으로 했다가 한달 전화비 20만원나와서 뒤지게 쳐맞고 586컴터 압수당함ㅋㅋ 내 기억이 맞다면 94년인가 95년 인가에 베타 서비스 시작, 난 97년에 처음 해봤는데 밤에 천리안으로 몰래 하느라 모뎀연결소리 안나게 하려고 모뎀 스피커에 테이프붙이고 별 쑈를 다했던 추억이 있는 게임이라 클래식 출시가 너무 반가웠음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메베 2024-11-14 16:06:21 5 0
아저씨 아줌마들 하는 게임에 젊은이가 들어간 게 잘못 아님?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두랄루돈 2024-11-14 16:07:34 2 0
20대 학생때는 저 불편하고 불친절한 게임이 왜 그렇게 신비하고 설레고 재밋었을까....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참치계란말이 2024-11-14 21:40:03 0 0
히야 집에서헤보겠다고 모뎀연결했다가 접속은안되고 전화비만 오지게.나왔었는데 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바람의 나라 클래식 미스터트롯 입갤 ㄷㄷ.jpg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