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찢어지자고 해서 고민인 사연 [39] |
작성 2024-11-14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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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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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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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찢어지자고 해서 고민인 사연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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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님
2024-11-14 
383
0
저건 편하게 사는게 아니라 드러운건데.
몰래추천하는사람
2024-11-14 
Crossdress
2024-11-1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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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서는 자기가 이상한게 아니라 남이 이상한걸로 생각하는거 보면... 친구가 보살이였을듯 ㅋㅋ
삼모작
2024-11-1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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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있었으면 너는 거기서 산산조각 났어.ㅋㅋ
라제엘
2024-11-14 
후렉시블
2024-11-15
봉화산셰르파
2024-11-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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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혼자 살면 몰라도 저거 돌아다니다 누가 밟을 수도 있는데 더러운것도 맞지만 그보다 생각이 짧은거 같은데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4-11-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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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죽겠네 ㅋㅋ
산타까마귀
2024-11-1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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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나겠음?
마법소라고동
2024-11-1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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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있다기보단 그냥 안치우고 더러운 사람이랑 같이 살아서 빡친건데 지가 잘못한건 모르네ㅋㅋ
넴새꼬
2024-11-1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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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기준 자기보다 깨끗함 = 결벽증, 자기보다 더러움 = 쓰레기집
뷰르릇
2024-11-15
Cjamm
2024-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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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뭐 기안84인줄 아나
치간치실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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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안하다고 카톡했는데 좆같네 시발' 씨yee발 ㅋㅋㅋㅋㅋㅋ
ByJoker
2024-11-1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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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정도면 저 한가지 사건이 아니라 ㅈㄴ 많은 일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걸거임
2024-11-14
Kash
2024-11-1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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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자 편하게 쓰레기집 만들고 사는게 낫지 룸메 구하지 말고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4-11-1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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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불닭소스 묻히고 밤에 세수할때 씻으면 되겠네 하고 놔둘놈이네 거
콩줘
2024-11-14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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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대처가 저지경이면 빨래는 안봐도 뻔하네 ㅋㅋㅋ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4-11-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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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벽증이 뭔기 모르나보네...... 저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글쓴이가 더럽게 사는거 같은데;;;
작은돼지다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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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게 정말 MZ(머저리)스럽구나.
흰수염크간지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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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지 잘못 모름........ 나도 이런 애들 몇 명 손절했오
삼모작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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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거 사흘동안 안딱을정도면 청소나 빨래나 설거지나 얼마나 안할지 예상이간다...룸메도 질려서 나가는거지
그림자밟기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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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짐승새낀데 ㅋㅋㅋ
대도원
2024-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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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룸메가 보살..
귀신과쓰레기통
2024-1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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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드랍게 살지만 뭐 흘린건 바로 닦는다!
글렌밤
2024-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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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사람들의 최대 문제는 본인이 더러운 줄 모르고 상대를 결벽증이라 매도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요약충
2024-1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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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청소 할 때... ㅋㅋㅋㅋㅋ 하는 걸 봐선 그 나중이 오늘도 아닐껄
남다른변태
2024-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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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신발 뒤집어지든 말든 아무렇게나 내팽개쳐놓는 사람도 진짜 비호감... 싫어도 솔직히 가정교육 의심하게됨ㅜ
블랙비누
2024-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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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더러운 편이긴 한데 저건 심했음
따말한
2024-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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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생이 저런 식인데 너무 싫음 포장된 물건이나 음식 다 먹거나 쓰고 나면 버리든가 치워야 되잖아 치우라고 하면 자기가 나중에 쓸 거라 놔둔 거라는데 ㅈㄴ 열 받아ㅋㅋ
작심하루
2024-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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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하숙집에서 같이 라면먹다가 한놈이 국물을 흘렸는데 그냥 가길래 야 닦아야지 했더니 한다는 말이 놔두면 마르겠지 이지랄 하더라. 같은 급이네
불행한가자미
2024-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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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전에 흘린게 아직 묻어있으면 나중에 청소할때는 대체 언제인데...??
그녀의자취방
2024-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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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슴살 초반때 같이 살았던 애가 지 아는 동생 불러서 생활비도 안보태고 3달 넘게 같이 살고 있었는데 한여름에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거 그대로 뚜껑덮거나 비닐묶어서 방구석에 쳐박아둠.. 냄새 날때까지.. 다행인건 창문 안열리는 오피스텔이라 벌레는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좀 치우라고 지랄지랄해서 치우는데 그걸 변기에 쳐넣고 내리다가 변기 막혀가지고 그거 안고치고 며칠 놔두길래 걍 나 너랑 못살겠다 나간다 했더니 룸메 구해놓고 나가라길래 니 아는 동생년이랑 돈내고 같이살아라 내몫보증금 일주일안에 넣으라하고 걍 나오고 손절침
그녀의자취방
2024-11-15
먹거리주문하기
2024-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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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운 새1끼. 친구가 보살이네 금전적 부담까지 감수하고. 이거야말로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
안양역
2024-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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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확률로 청소 자주 안함 ㅋㅋ
구렉꾸나
2024-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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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흘린걸 며칠씩이나 그대로 뒀으면 담배 피면 꽁초 쌓였을거고, 술마시면 병 쌓였을꺼고, 싱크대에 음식물 며칠 됐을거고, 설거지 안한지도 며칠 됐을거고, 빨래 쉰내나고, 화장실은 머리카락 투성이에, 변기에 똥 튀긴거 그대로 묻어있을거고..
소복애비
2024-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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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냥 정신이 아픈거다. 정상이 아니란 얘기.
포동포동프리즈너
2024-1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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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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