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 위험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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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자로써 진짜진짜 무스웠던일 2개 1.동틀때까지 놀다가 집에들어가서 알몸으로 씻으러 화장실 문 열었는데 쓰레기가 걸리적 거리길래 치우고 씻어야지 하고 뒤돌았는데 마침 정면에 주방 창문이 있었음 나가기전에 문잠구고 나가서 들어와서 연적이 없는데 창문이 열려있고 웬 남잔지 귀신인지 동틀 무렵 그 파란빛을 받고 있는 얼굴이 딱보임 아무 생각도 안나서 일단 다시 화장실로 들어와서 거울에 겁에 질린 내표정보고 3초쯤 있다가 건물 떠나가라 소리질렀는데 그 목소리 내는 3초가 30초 같았음 다행히 다시 나가보니 없었고 집빠질때까지 1달동안 월세내고 집에 못들어감 거기서 나올때도 건물주 미친노친네들이랑 이것 저것 땜에 한판 싸우고 나옴 나보고 주민들 놀래게 소리를 왜지르냐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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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4-11-17 17:44:10 1 0
지갑이 위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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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11-17 17:45:56 1 0
앗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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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4-11-17 17:44:19 2 0

머먹고싶어말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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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11-17 17:46:46 9 0

저는 다음주 로또 1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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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4-11-17 17:47:08 0 0
그건ㅅ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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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2024-11-18 00:03:55 1 0
자취때 위험한건 불시방문하는 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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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2024-11-18 00:13:27 2 0
영끌로 산 집이라 실시간으로 신용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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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07:33:55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17 17:42 / 이동: 2024-11-18 07:33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4-11-18 07:34:0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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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례긔 2024-11-18 07:39:06 0 0
그래서 난 문을 잠그고 의자까지 받쳐논다음 한손은 전원스위치 대기하면서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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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2024-11-18 07:39:10 1 0
원룸살때 층간소음에 뉴스 날올뻔해서 위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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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4-11-18 07:43:40 3 0
가끔 야밤에 자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와서 문 흔들어보고 안에 기웃거리며 살펴보는 경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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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11-18 07:59:18 1 0
층간소음 하도 시달려서 살인 낼 뻔해서 위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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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말하는짜요 2024-11-18 08:22:47 0 0
ㅋㅋㅋ 여느 글처럼 '분명 들어올땐 자위하면 위험한 점 이었는데?' 라는 글이 있겠지 하고 내렸는데 나만 그렇게 보인거 같아서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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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11-18 08:32:2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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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2024-11-18 13:28:08 0 0
고독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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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4-11-18 13:47:02 1 0
난 그나마 할께 있으면 나가서 뭐라도 하는데 아닐땐 하루종일 집에서만 누워있어서 진짜 게을러지는게 위험한거 같음;;; 그러다 주말에 까딱잘못해서 낮잠자고 저녁에 게임시작하는순간 월요일 출근 위험해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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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한돼지 2024-11-18 14:42:50 0 0
냉장고를 자꾸만 털어서 위험했... 혼자 있으니 잘 챙겨먹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술 먹거나 군것질만 해서 살 오지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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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2024-11-18 16:56:00 11 0
여자로써 진짜진짜 무스웠던일 2개 1.동틀때까지 놀다가 집에들어가서 알몸으로 씻으러 화장실 문 열었는데 쓰레기가 걸리적 거리길래 치우고 씻어야지 하고 뒤돌았는데 마침 정면에 주방 창문이 있었음 나가기전에 문잠구고 나가서 들어와서 연적이 없는데 창문이 열려있고 웬 남잔지 귀신인지 동틀 무렵 그 파란빛을 받고 있는 얼굴이 딱보임 아무 생각도 안나서 일단 다시 화장실로 들어와서 거울에 겁에 질린 내표정보고 3초쯤 있다가 건물 떠나가라 소리질렀는데 그 목소리 내는 3초가 30초 같았음 다행히 다시 나가보니 없었고 집빠질때까지 1달동안 월세내고 집에 못들어감 거기서 나올때도 건물주 미친노친네들이랑 이것 저것 땜에 한판 싸우고 나옴 나보고 주민들 놀래게 소리를 왜지르냐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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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2024-11-18 17:06:00 8 0

2.금요일에 술 많이 먹어서 토요일 시체로 누워있다가 일요일에 아침 7-8 시? 쯤 눈떠져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발소리가 공룡이 뛰는것처럼 우다다다다닥 나가더니 여자가 살려주세요!!!! 이러는 거임 그래서 바로 경찰 신고 하고 경찰와서 끝남 범인은 우리 건물 거주 남자였음 아침까지 술마시고 여자 데리고 온 거 같은데 왜저랬는지는 모름 그리고나서 우리집 수도관 동파되서 며칠 안고쳐줘서 아랫집 공실가서 화장실 쓰라고해서 무서워서 우리강아지 데리고가서 변기뚜껑덮고 샤워하고 변기 쓰고 했는데 세면대에 법원 어쩌고 고지서 있어서 대충 보니 그남자였음 모두 1.5층 살 때, 나 지켜준 울 강아지 사진투척 그리고나서 우리집 수도관 파열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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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2024-11-18 17:11:35 0 0
모야 왜케 뒤죽박죽 써진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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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참깨말랑 2024-11-19 03:03:19 0 0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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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호떡 2024-11-20 16:57:45 0 0
친구집 15층인데 매미들어와서 다른 친구가 와서 옷걸이로 잡음 -> 몸 절반만 발견됨 (이사갈때마저도 반쪽 못찾음) / 나 자취방에서 창문 살짝 열어두고 게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곱등이 튀어나와서 내 앞 벽에 붙음, 두루마리 휴지로 맞춰서 떨굼-> 수납장 뒤로 떨어졌는데 무서워서 아직 밀봉상태(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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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 위험한 점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