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11-13 2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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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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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 바클 모르는사람 많을거라
부가설명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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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쩡거리는 다람쥐는 "금수"라는 마법으로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 도적임
근데 모습만 "금수"로 변한게 아니라
인성도 "금수"가 되어버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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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컨셉질）
레어닉 먹고서 사냥은 안하고 따라다니며 노래부르는 흥 많은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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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가 박살남
도사는 여자유저로 추정되고
전사는 그냥 전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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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래창이 구현이 안되어있어서
지금은 거래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바닥에 버려서 거래하는데
1） 서로 믿지를 못해서 소분함
낱개로 20개 필요하면 20번 저러고 있는거
2） 대각선에 버리며 거래하면
빙글빙글 예쁘게 도는데 그게 안됨
위에 도적이 "금수" 이미지고 편견이 아니라면
전사들은 약간 "돌대가리" 이미지를 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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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직임에는 여러가지가 담겨있는데
아래 양갈래머리한 전사가 자기 돈 위로 다시 올라간건
위에 전사를 믿지 못해서임ㅋㅋ
심지어 500전 （=도토리 100개） 큰 금액조차도 아님ㅋㅋ
대충 빵 다 먹고서 버리려던 플라스틱 포장지
뺏길까봐 노심초사하는거 생각하면됨
멍청하지만 귀여워서 돌고있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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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평도 안좋고 깡패임
도사가 쫄아서 지나가는 도적한테 보호무장 버프스킬 걸어줬는데 （좋은거）
갑자기 되돌아와서 도사가 잡던 유령을 스틸하는 도적
（바클에서는 마지막에 때린 사람한테 모든 경험치가 다 들어감）
구걸하는 거지한테 돈을 줬더니 갑자기 칼로 찌른거라고 보면됨
은혜를 원수로 갚은 상황인데
도사는 그 상황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웃으면서 넘어감;;
지금 바람 클래식에서 아주 유명한 짤임
도적이 투명을 사용하면
일반유저는 그 도적을 볼 수 없음
근데 도사가 배우는 심안투영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면
그 숨어있는 도적들을 볼 수 있음
근데 세 명이나 숨어있는 기가막힌 상황임
이건 주작도 연출도 아니고
소름끼치는 사진인데
지금 저 도깨비왕이 떨구는 아이템이
현금으로 8만원 이상임
그래서 저 쌀숭이들이 셋이나 모인
장시간 도깨비왕 공격하던 도사에게는
어떤 기회도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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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시점에서 위 상황은 이렇게보임
갑자기 어디선가 누가 나타나서 먹고 튀는거임
현재 도깨비왕에게 붙을 수 있는 직업은
도적밖에 없음 （강한 몬스터, 낮은 피통）
여기까지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오픈하고
오늘까지 5일간 일어난 사건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