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모른다는 옛날 배달 감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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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조씨 2024-11-26 1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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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 저땐 전화 하기전에 연습 5회가 국룰 이였음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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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츄파춥스 2024-11-26 08:19:34 8 0
난 심심할때마다 읽었음ㅋㅋㅋ 맛있는거 많아서 기분이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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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때려보니효도르 2024-11-26 11:23:52 3 0
이걸로 돈벌고 만든게 배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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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조씨 2024-11-26 11:41:05 118 0
ㅋㅋㅋ 저땐 전화 하기전에 연습 5회가 국룰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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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볼까 2024-11-26 12:52:57 14 0
난 노트에 대본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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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2024-11-26 13:02:35 1 0
엥 난 전화 거니까 어디아파트요~ 짜장하나 탕수육 작은 거죠~ 네 금방가요~ 하고 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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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오크 2024-11-26 13:26:55 15 0
안녕하세요 ㅇㅇㅇ집이죠? 여기 ㅇㅇㅇ아파트 ㅇ동 ㅇㅇ인데요. 혹시 ㅇㅇㅇ 가능한가요? 아 그럼 그거에 콜라대자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카드로 계산할게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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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4-11-26 13:39:57 13 0
변수 생기면 머리 뜨거워지고 바로 전화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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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2024-11-26 15:01:25 1 0
주소부터 말해야 하나 vs 메뉴부터 말해야 하나 고민하며 두 가지 모두 연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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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024-11-26 15:04:21 2 0
초등학교 3학년때 첫주문 해보라해서 짜잠면 3.5리터랑요~ 탕수육이랑요~ 콜라 대짜 주세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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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2024-11-28 08:45:32 0 0
ㄴ 내귀에 도청장치 한건데, 맞을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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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Smile 2024-11-28 16:21:07 0 0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 번호누르기전에 두세번 연습하고 전화함. 엄마가 옆에서 뭐하냐고 쳐다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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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는야옹 2024-11-26 12:42:05 1 0
5만원짜리나 카드결제는 미리 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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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는야옹 2024-11-26 12:43:06 9 0
옛날이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불과 10여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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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4-11-27 03:11:06 0 0
사실 지금도 간간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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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2024-11-26 12:57:18 1 0
이제 난 존내 어른이라 아무거나 다 시켜먹을 경제적 여유가 있다!! 하면서 배민 켰는데 가격보고 바로 식욕 억제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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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라락 2024-11-26 13:04:26 2 0
저거 구석에 콜라 교환권 같은것도 줬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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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3:05:45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1-25 19:51 / 이동: 2024-11-26 13:05
- 어시스트: 우는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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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2024-11-26 13:08:41 40 0
요새 배달비로 장난질 치는거 보면 저때가 더 나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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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나 2024-11-26 13:20:28 0 0
별하나치킨 맨날 책자보고시켜먹었는데 그때의 별하나치킨이그립다 거지같은 bhc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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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11-26 13:34:26 0 0
bhc가 별하나치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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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나 2024-11-26 13:37:39 1 0
넹 bbq bhc 한 배에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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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11-26 16:50:49 0 0
헐😑 오늘 첨 알았넹. 지식 +1 이 됐어 ㅋㅋ 좋은 정보 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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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4-11-26 13:21:19 3 0
중국집 전화번호가 다섯개 있는 동네였는데 두곳이 전화받더니 쉬는날이래.. 이동네는 중국집이 날짜를 맞춰서 쉬나 하고 세번째 전화하니까 한숨 쉬더니 여기 중국집 하나에요... 하더니 뭐 시킬라구요... 물어보고 음식 갖다줬음.... 탕수육 대짜 두개에 7인분 식사여서 양이 좀 많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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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11-26 13:36:49 2 0
(드르륵) 왜이리 시끄러워 조용히들 안해?! (앞문 드르륵) 이 반은 조용하구만. <-이 얘기 생각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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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4-11-26 13:22:17 0 0
짜장면 시키고 "엄마가 나중에 그릇찾으러오실때 계산해주신대요"하면 진짜 대본쓰고 연습 열심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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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4-11-26 13:22:44 0 0
어린애 목소리로 전화하면 끊는집 많았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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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2024-11-26 13:56:46 1 0
저거로 딱지 접으면 개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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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쵸 2024-11-26 13:57:28 1 0
저 책 냄새도 되게 좋아서 막 냄새맡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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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u0450 2024-11-26 13:57:34 3 0
고객이 뜨내기나 어리다 싶으면 대충 해서 기준 대비 턱 없이 양 적게 가져다 주고, 통화 녹음 하고 그럴 수가 없으니 일부러 시킨 메뉴랑 다른거 배달 해놓고 돈 내라고 난리 치던 양아치 사장들 많았음. 배달 플랫폼 생기고 빡치는건 맞지만 저 때 마냥 양아치 사장들 상대 안해도 되는거 감안하면 돈 몇 천원이 안아깝다고도 생각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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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2024-11-26 14:00:31 0 0
초딩때 저거 월별로 모아서 학교 사물함에 넣어뒀음 ㅋㅋㅋ 심심하면 보려고.. 그러다가 쌤한테 다 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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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4-11-26 14:06:06 2 0

짜장면시키셨죠! 아니 지금 시간이 몇신데 짜장면을 시키십니까?! 성질알면서... 무슨 중국집이 야식집이야? 시도때도없이 시키는게 짱깨고말야... 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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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2024-11-26 14:33:13 3 0
배달책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진짜.. 이 중에 뭐든 하나 시켜먹을 결심하고 읽으면 그걸로 30~40분 훌쩍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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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4-11-26 16:43:02 2 0
공감 ㅋㅋㅋㅋ 배달음식계의 맥심잡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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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11-26 15:00:20 0 0
머릿속으로 시뮬 엄청 돌리고 말했는데 사장님이 뭐라고요...? 하면 세상 무너지는 기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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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4-11-26 15:16:37 0 0
저땐 장난전화도 중국집에 많이들 했는데.. 용궁반점 플레시애니메이션 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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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24-11-26 15:20:20 1 0
90년대 용산 전자상가에 배달집이 진짜 많고 질이 엄청났음. 가게가 빽빽+인구 개밀집. 점포마다 저런 배달코팅지가 백장넘는 링전화번호부 두께였는데 랜덤돌려서 맛없으면 바로 철에서 빼서 쓰레기통행. 지인보러 갔다가 밥배달오는거보고 반찬가짓수나 퀄에 진짜 놀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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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hrasa 2024-11-26 15:52:46 1 0
저 책자 어떤 지역에선 2010년대 후반까지 현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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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꼼장어 2024-11-26 16:00:06 0 0
배달플랫폼이 고객에겐 엄청난 질적향상을 가져왔지..편하고 정확하고 계산도 바로하고 새로운곳도 파악이되고..비교도 가능하고 진행상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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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헌슨 2024-11-26 16:13:44 0 0
저거 책자 모으면 돈도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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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4-11-27 03:10:30 0 0
지금도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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