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험사 CEO 암살사건 탄피에 적힌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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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4-12-05 2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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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고 죽은 보험사 CEO 신나게 조롱하는 미국인들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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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겜창 2024-12-05 22:26:46 169 0 내가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 사람처럼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다 쓰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고, 자신의 죽음에 슬퍼해주는 사람 없이 농담거리로 소비되면서 허탈함과 회한을 영원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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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12-05 2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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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뒤질놈 뒤진거 죽음에 애도할필요도 없고 비웃어주면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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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2024-12-05 23:22:45

0 미쿡 보험이 얼마나 처참하냐면...옛날에 본 다큐에서 뭐 하다가 손가락 두개가 날라가서 911타고 수술 받으려는데, 의사인지 병원의 누군가인지 불러다가 손가락 두개 살리는 데 얼마, 하나 살리는 데 얼마라고 말하면서 어떡하실래요? 했다더라. 결국 하나만 살리고 하나는 빡쳐서 집 근처 바닷가에 갈매기 밥으로 던졌다나...이정도임. 병원이 상상을 초월함.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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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4-12-05 19:04:56 4 0
빡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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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4-12-05 19:08:49 28 0
암살 장면은 따로 퍼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보십쇼 https://www.dogdrip.net/5997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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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4-12-05 21:17:36 400 0

총맞고 죽은 보험사 CEO 신나게 조롱하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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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적비판자 2024-12-05 21:21:42 44 0
악마가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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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겜창 2024-12-05 22:26:46 169 0
내가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 사람처럼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다 쓰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고, 자신의 죽음에 슬퍼해주는 사람 없이 농담거리로 소비되면서 허탈함과 회한을 영원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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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킹게이 2024-12-05 23:52:12 52 0
이정도면 자연사라고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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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나의힘 2024-12-06 00:49:09 46 0
근데 미국도 돌대가리들 천지라서 자기들 보험금은 지급 안해줘서 돈 엄청 나간다고 살인은 정당한 행위였다니 하면서도 정작 ACA(오바마케어)는 반대하는 놈들 많을듯 월세 살고 노가다 뛰면서 자기한테 손해 올까봐 종부세는 반대 하고 악덕 건물주 죽으니 꼬시다 하는 사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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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튼뉴욕 2024-12-06 11:07:30 10 0
근데 솔직히 오바마케어 죽을병 걸린 사람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진짜 그지같은게 가격도 월에 몇십만원 수준이라 싸지도 않은데 받아주는 병원이 거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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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까 2024-12-06 12:53:06 0 0
카이저 믿음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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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4-12-06 20:02:21 3 0
'기저질환으로 사망한거 아니냐' <- 비꼬는 솜씨가 일품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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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2024-12-06 20:23:36 2 0
미국 의료 꼬라지를 보면 로비가 합법화되면 안되는 이유를 알겟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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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2024-12-05 23:19:33 3 0
부인 방어 폐위 라길래 순간, 와이프, 생선 폐랑 위 인지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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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2024-12-05 23:22:45 68 0
미쿡 보험이 얼마나 처참하냐면...옛날에 본 다큐에서 뭐 하다가 손가락 두개가 날라가서 911타고 수술 받으려는데, 의사인지 병원의 누군가인지 불러다가 손가락 두개 살리는 데 얼마, 하나 살리는 데 얼마라고 말하면서 어떡하실래요? 했다더라. 결국 하나만 살리고 하나는 빡쳐서 집 근처 바닷가에 갈매기 밥으로 던졌다나...이정도임. 병원이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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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4-12-06 00:51:57 52 0

식코(sicko, 2007) 마이클 무어. 거기서 보험 회사들이 환자에게 치료비 지불을 거부한 사유들이 줄줄이 나열되던 장면이 생각하네. 심지어 '너무 뚱뚱함.' '너무 말랐음.' 같은 황당한 사유들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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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2024-12-06 01:08:11 12 0
맞다 식코. 이거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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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12-05 23:31:30 6 0
보험료가 싼가? 저런 걸로 유명하다면 사람들 외면하고 망했어야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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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영어사전 2024-12-05 23:36:15 28 0
미국은 회사가 보험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회사 입장에서 좋은 상품이 여기에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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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12-05 23:37:13 2 0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가입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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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4-12-05 23:58:38 47 0
미국은 보험이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요. 그래서 직장에서 보험을 들어주는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저렴해서가 아니라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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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2024-12-06 00:17:22 3 0
덴젤 워싱턴 주연의 '존큐'를 보면 알 수 있어. 국내개봉 당시에는 미국 보험의 현실을 잘 모르니 얼레벌레 넘어간 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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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4-12-06 02:16:42 9 0
엄청 비쌈. 나도 디테일을 설명할 능력은 아니라. 생략을 많이 해서 말하면 병원비 비쌈-보험비 비쌈-아픔-병원못감-진통제 찾아먹음-내성이 점점 생김-더 강한 진통제 찾음-제약사가 점점더 강한 중독성 진통제 만듬-점점더 강한 효과! 하다가 싸구려 합성마약 까지 가서 마약 중독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가 대충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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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4-12-06 06:45:14 19 0
내가 개인사업자라서 우리가족 의료보험을 자비로 내거든. 나랑, 와이프랑, 애기 3명 블루쉴드라는 의보 가입해있고 한화로 매달 240정도 나옴. 그리고 감기라도 걸려서 병원가면 진료비 한 6만원 나옴. 히스패닉 직원들 애들이 보통 3~5명 있고, 부모 둘 중 한명은 일 안하거나 소득신고 안하는 캐시잡하는데 그럼 저소득층 지원 의보인 메디캘(캘리 주정부에서 하는) 가입됨. 의보비용 없고, 진료비, 약값 전액 무료임. 적어도 캘리에서는 돈없어서 병원을 못 가진 않지. 중산층을 쥐어짜서 저소득층을 퍼주는 구조라, 병원 가보면 저소득층만 바글바글해. 공짜니깐. 정작우리는 한달에 240씩 내도 진로비 따로 6만원씩 쳐발라야되니 웬만한 큰병아님 병원 안감. 저 의보 피해자들도 찐 저소득층이 아닌 직장가입 노동인구라 전계층 어디서도 동정을 못 받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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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4-12-06 09:56:41 2 0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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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2024-12-06 11:43:51 4 0
ㄹㅇ 국가에서 규제를 안하니 밑도끝도없이 불어나는 의료비가 강제되는구나..자본주의사회에서 죽을래?돈낼래?를 합법적으로 강요할수있는집단이 생기면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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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2024-12-06 20:25:08 1 0
미국인은 해고당하면 돈 못 버는것도 문제지만 보험이 중지돼서 좃 된다고 하더라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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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2024-12-05 23:41:02 26 0
자본주의의 끝짱인 나라여 진짜 근데 총기소지가 자유인것도 간과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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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23:42:22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2-05 19:02 / 이동: 2024-12-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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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12-05 23:49:28 206 0
뒤질놈 뒤진거 죽음에 애도할필요도 없고 비웃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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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bmon 2024-12-06 09:07:17 2 0
레볼루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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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 2024-12-05 23:49:35 5 0
뭐든 적당히 해야 하는 법이지. 정의가 실현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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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2024-12-06 00:05:40 3 0
대충 공룡 나오는 픽사영화 포스터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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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2024-12-06 00:10:52 1 0
저 보험사 CEO 생명보험은 잘 지급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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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12-06 00:16:27 28 0
[부연설명]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은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업체이다. 최근에는 보험사를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건강보험은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에서, 옵텀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맡아서 각각 7 : 3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시장점유율은 12~14%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입자는 5천만 명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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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12-06 00:16:44 22 0
[부연설명] 지난 4일(동부시간)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보험 부문 CEO인 브라이언 톰슨이 미국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슨은 이날 오전 6시 46분경 맨해튼 미드타운의 힐튼 호텔 부근에서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의 총격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용의자는 범행 전 호텔 부근에서 거리를 서성이고 있었는데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현재 1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그를 추격하고 있다. 브라이언 톰슨은 회계사 출신으로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서 20년간 일해 왔으며 2021년부터 보험 부문 CEO를 맡고 있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5660억 달러 규모로 매출 기준 4위 상장사인데 톰슨이 CEO를 맡은 이후 이 회사의 이익은 같은 해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서 지난해 160억 달러(약 23조 원)로 증가했다. 지난해 보험 부문에서 기록한 매출만 해도 2천810억 달러(약 398조 원)에 달했다. 톰슨은 급여와 보너스, 스톡옵션 등을 합쳐 1천2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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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12-06 00:17:01 28 0
[부연설명] 이례적인 사실은 미국 굴지의 대기업 CEO가 도심 한복판에서 암살당했는데 정작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의외로 차갑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파탄난 의료보험 시스템에 대한 미국인들의 증오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한 댓글은 "저 XX가 인생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응급실 간호사의 ‘보험증 없는 환자는 안 받아요’ 였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실제로 혹시 암살자가 보험거부 당해서 원한 품은 사람 아닌가라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으며 톰슨의 아내 역시 평상시 남편이 몇 건의 협박을 받았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톰슨은 2021년 병원 응급실 방문이 필수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될 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미국 병원 협회 대표는 톰슨에게 "환자는 의료 전문가가 아니며 스스로 자가 진단을 잘못 했다는 이유로 금전적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하면 응급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다" 라며 공개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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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12-06 00:17:25 30 0
[부연설명] 유나이티드 헬스 역시 자사 이익을 챙기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로비를 하는 기업 중 하나인데 그 과정에서 미국의 정치 양극화를 조장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하다.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사례로 의료보험금 청구를 하면 수십년 전 의료기록까지 뒤져가면서 계약자의 흠결을 찾아내서 그걸 빌미로 보험비 지급을 거부하는 악명 높은 회사의 대명사라고 한다. (황당한 건 미국 의료보험 회사들 중에는 유나이티드헬스보다 더 심한 회사들도 많다고...) 최근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에는 새로 도입한 AI 알고리즘의 잦은 오류로 노인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 제공이 제대로 안되는데, 회사 차원에서 이를 악용하여 이익을 추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일설에 의하면 AI 오류가 90%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능력과 자원이 부족한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아직 톰슨을 살해한 암살자의 동기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의료보험 지급거부에 대한 원한 때문에 죽인 것 아니냐는 추측들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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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2024-12-06 00:58:11 4 0
저 사람 생전 업적을 보니 적이 많겠던데..하루가 멀다하고 빵야빵야 하는 나라에서 무슨 깡으로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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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hxx 2024-12-06 00:58:32 2 0
한국에 태어난걸 다행으로 아는 사람이 많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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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윤하 2024-12-06 01:22:25 22 0
남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도 곧 민영화 얘기 나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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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4-12-06 01:34:37 12 0
자본주의는 가진놈이 너무 유리한 제도라서 법적으로 빡세게 관리해야 하는데 쉽지않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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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4-12-06 03:00:42 3 1
헌법위에 건법이다 악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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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이 2024-12-06 03:50:08 5 0
미국회사는 복지 차원으로 직원 보험을 들어줌. 100% 다 해주는 회사는 무지 좋은 회사, 아니면 70% or 80% or 90% 이렇게 지원하고 나머지는 월급에서 공제함. 회사 마다 어떤 보험 및 보장 범위가 틀리기 때문에 천차 만별이긴 하지만 내 공제 금액으로 대충 계산해보면 한달에 1,200달러 정도 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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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선비다 2024-12-06 06:06:03 1 3
그럼에도 나는 저 사람을 위해 애도하겠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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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4-12-06 06:24:27 1 0
미국의 총기허용이 긍정적인건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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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4-12-06 07:38:09 4 0
기저질환으로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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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4-12-06 08:34:51 10 0
수많은 부작용이 있어도 가진 놈들도 두려워할 대상이 있다는 점이 부럽네 우리 나란 사형수도 가진 놈들은 사면 되던데 ㅋ 진작 총맞아 뒤졌어야할 넘들이 천수를 누리다 가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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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2024-12-06 09:43:54 12 0
사람 생명줄 가지고 논 소시오패스나 다름 없는데, 총맞고 죽은거면 자연사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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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2024-12-06 11:02:47 1 0
저 사람 가족들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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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4-12-06 12:12:38 0 0
사실 언젠간 총맞을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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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2024-12-06 16:18:48 1 0
우리엄마도 허리아파사서 입원해서 보험금 타려고 하는데 질병코드 잘 못 입력되어 지금 안된다고 함. 병원에 코드 봐꿔3ㅏㄹ라도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함.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겨우 지급 받음 3달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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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 2024-12-06 16:30:49 4 0
저렇게 돈 많은 회사가 CEO한테 경호원도 안붙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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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알라부처 2024-12-06 22:27:04 0 0
혼자서 영화찍었는데 개봉했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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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돈꼬 2024-12-06 23:42:07 0 0
마법부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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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보험사 CEO 암살사건 탄피에 적힌 단어들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