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치매에 걸린 디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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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닦고이빨먹기 2024-12-08 0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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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옛날엔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였는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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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2024-12-08 04:00:17 2 0
진짜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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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닦고이빨먹기 2024-12-08 04:01:51 135 0
옛날엔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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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2024-12-08 10:22:01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12-08 03:59 / 이동: 2024-12-08 10:22
- 어시스트: 불멸의칫솔
불멸의칫솔 2024-12-08 10:22:09 1 0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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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조을까 2024-12-08 11:32:14 2 0
오건 볼때마다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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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2024-12-08 11:32:35 3 0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이젠 자식 마음이 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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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s 2024-12-08 11:36:13 122 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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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4-12-08 13:44:05 3 0
진짜 맞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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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2024-12-08 11:42:50 15 0
치매가올거면 좋은거만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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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다이노스 2024-12-08 15:39:44 0 0
아휴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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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악귀 2024-12-08 16:43:45 4 0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던 시절 다시 잘살아보고 싶어서 잘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찾아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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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4-12-08 19:09:37 0 0
치매가 최근의 기억부터 사라져 가는게 맞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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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촌 2024-12-09 01:08:32 7 0
6년케어했었는데 과거의일은정확하게기억하심(혈관성치매) 나중에는알아보지못하고다른사람으로불렸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울지마시고 마음단단히먹고 옆에서잘보살펴드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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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촌 2024-12-09 01:09:30 4 0
저는엄마가아니고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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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려쪄 2024-12-09 07:59:21 1 0
난 갑자기돌아가셔서... 작별인사도 못하고.. 아침에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먹고 알바갔다왔는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계신거 내가 처음봐서 119신고함... 2013년도에 돌아가셨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생각나고 항상 보고싶음... 볼수가없다는게 너무슬퍼서 술먹다 가끔 울고싶은데 한번울면 못멈출거같아서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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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려쪄 2024-12-09 08:00:19 1 0
슈퍼가서 엄마랑 장보러온 아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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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공돌이 2024-12-09 08:14:18 0 0
이거말고 오무라이스 얘기도 코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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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4-12-09 09:04:47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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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2024-12-09 10:24:15 1 0
아.. 너무 슬퍼서 토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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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주주 2024-12-09 10:01:19 0 0
아 나 요즘 나이먹어서 이런거 보면 바로 질질짜는데.. 개슬프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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