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수가 없는 회사
-그중에서 제일 최악은 본인이 개발직군으로 입사한다고 했을때 회사내에 개발팀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있어도 퇴사 예정인 회사
혼자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일 다해놔도 나중에 이직하고나선 아무런 쓰잘데기없는 잡기술임을 꺠닫게 되는 시기가 와벌임..;;
2. 원가절감 대상에 사내 인원까지 올리는 회사
-말이 필요없음 최악임, 원가 깍고 이윤늘린만큼 내 몸값을 올려야 하는데 사장한테는 내 몸값도 원가절감 대상이 되버림 ㄷㄷㄷ
3. 업무용 장비 안사주는 회사
-2번하고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대체로 직원들한테 들어가는 돈을 아끼는 회사는 미래가 없음 왜냐?
업계의 미래에 대한건 사업주가 제일 잘 알고 체감하는 영역인데 그런 사업주가 사업에 투자하지 않는다는건 회수할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임
까놓고 말해서 1억 투자해서 3억 회수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으면 투자 안하는게 ㅄ임
근데 사소한 업무용 장비 안사주면서 낡아빠진걸로 쓰라고 닦달한다? 이미 사장이 알고있는 거임 투자해서 건질만큼 미래가 있는 사업이 아니다보니
투자보다는 절감에 초점을 맞추는거임
주로 들어오는 돈은 뻔한데 쉽게 망할일없고 흥할일없는 사업군에서 주로 발생함
4. 퇴사한 사람 욕하는 회사
-퇴사한 사람 대놓고 사장이 욕하고다니는 회사들이 있음 이런 회사도 문제가 있는게
조오오온나 큰 사고치고 도망간사람 욕한다? 사실 그럴수있음 근데 그런 사람들 말고 적당히 그냥저냥 일하다가 이직해서 몸값 불리는 사람들
욕하는 경우에는 그냥 얌전히 이직준비 하는게 나음
5. 직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회사
-부장,차장,과장,대리의 비율의 1:1:1:1 이거나 4:3:2:1 식이거나 정비례나 역피라미드 회사다? 케바케이지만 대부분 개막장임
이중에 최고봉은 회사에 이사,부장은 넘쳐나는데 과장,대리급이 전멸한 천룡인 컴퍼니임 여긴 설명하는게 무의미임 그냥 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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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oja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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