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웃음이 안나오네ㅋㅋ [16] |
2025-05-20 0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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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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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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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공시 한달 남으니까
갑자기 최면 풀린거처럼 실감남....
왜 놀았지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좀 더 열심히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사실 이 이상 공부해봤자 효율도 안나왔을거긴함 놀면서하느게 최선이긴했음.....
최근에 본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총합 90점 턱걸이 찍어봤는데
그러고 나니까 자신감은 커녕 오히려 여기서 더 맞춰야한다고? 아시발...이생각뿐이였다는게 절망적임 진짜 하 우리지역 올해는 못해도 93점은 맞아야될거같은데 어캄 ㄹㅇㅋㅋ
시험 들어오기전에 그나마 자신있던 과목이 발목 잡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
이번시험 끝나면 초시방패도 없어서 지옥시작인데 교행말고 일반행정으로 돌리는게 맞나 아니면 그냥 내 수준은 깨닫고 당장 다른 일 찾아봐야되나
라는 죽음의 이지선다가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거죠
사람들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하긴하는데요
저번주부터 초염몽마냥 대가리에서 스팀나오는중임 새벽에 잠도 안옴ㄹㅇ
영어는 어케든 서커스 성공시키면되는데 교육학이 너무 변동이커서 장담이 안된다
내가 너무
세상을
만만하게봤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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