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광기.jpg [15] |
작성 2024-12-10 2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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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5,027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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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광기.jpg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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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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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초포
2024-12-10 
3
0
2024-12-10 
흙흙표
2024-12-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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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아저씨는 설득을 얼마나 잘하길레 간호사가 저런 약속까지 했을까
개존잘남
2024-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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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hozzai
2024-12-10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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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카테터나 내시경같은 침습적인 시술을 볼때마다 '어떤 정신나간 인간들이 이런 엽기적인 짓을 처음으로 해볼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중 하나가 저 양반이었구나
영역표시장인
2024-12-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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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미쳤지만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
아캬캬
2024-12-11 
dagdha
2024-12-10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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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혈관 카테터 중재술의 역사. 1929년 독일의 의사 베르저 포르스만은 자신의 심장에 직접 카테터를 밀어 넣었다. 당시 개흉심장수술을 하다가 죽는 환자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수술을 대신할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서였다. 포르스만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험을 계획했으나 실험 직전 "남에게는 도저히 못하겠다" 라며 자신의 팔을 빼고 정맥에 카테터를 넣었다. 카테터를 모두 삽입한 포르스만은 옆방으로 걸어가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 카테터가 무사히 심장에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 포르스만은 심장병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공로로 195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dagdha
2024-12-10
dagdha
2024-12-10
빡세이션
2024-12-11
십센치컷
2024-12-11
눈팅4년만에가입
2024-12-11 1
0
청축마우스
2024-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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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의사여?? 카테터가 뭐시여??
청축마우스
2024-12-11
가져가
2024-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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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혈할때도 카테터로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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