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와 루이스 밀러, 그리고 광휘의 수정이 된 마리, 3인은 연합의 힘이 무너져 내리면서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메리가 마리에게 밥을 먹이며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외에는 3인 모두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적어도 납치된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은데."
원래 담이 큰 건지, 허세를 부리는 고등학생 특유의 본성인지는 몰라도 루이스 밀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 있었다. 그가 불편해 하며 "이 수갑이랑 족쇄 어떻게든 안되나?" 라며 아이리스에게 불평을 했기에 아이리스는 상냥하게 그 두 가지를 없애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밀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나가봐야 또 잡혀 올 거고 돌아가 봐야 학교다, 라며 카드를 꺼내 가상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세하가 어떻게든 하겠지, 대책 없는 불량 청소년은 인질 주제에 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리의 신세는 식사 당번이 레일 라에서 메리로 바뀐 것 뿐이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