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12-25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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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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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프리체
괴벨스랑 목소리가 똑같다는 이유로 선전부 간부로 징발되어
괴벨스 대신 라디오 대본을 읽는 역할을 함.
진짜 괴벨스랑 목소리가 똑같다는 이유만으로 나치에서 출세했기 때문에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도 딱히 뭐 적용할 죄목이 없어서 풀려남.
그래도 나치 간부이긴 해서 서독 자체 전범재판에서 9년형을 선고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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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Testicle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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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이 하는 짓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죄는 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지 않았을텐데...
새가난다
2024-12-25
Dheksl
2024-12-25
검정알약
2024-12-25
검정알약
2024-12-25
콘치즈버블티
2024-12-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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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본 읽었다고 징역 9년은 좀 아니지 않냐ㅋㅋㅋ
집에쌀이없어
2024-12-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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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나라팔아먹어도 대대손손부자로 사는데 국적운빨ㅋㅋ
마이무스
2024-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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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찾아봐도 잘 안나오는데 왜 대신 읽게 했지? 괴벨스 사후에 일인가? 목소리야 비슷하겠지만 저런 선전같은 건 진짜랑 차이가 있을텐데
Leimond
2024-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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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죄 ㅋㅋ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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