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12-30 2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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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31,023
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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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12-30 2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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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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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emperor
2024-12-30 20:45:55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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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무리 맘먹고 도전할땐 안뚫려도 한번 맛있게 먹으면 완전 허벌됨 [5]
이동
지금부터는
2024-12-30 20:46:44
87
0
외국인: 함무바라 지긴다
이동
커피짱조아
2024-12-30 23:11:10
69
0
가끔 살면서 그런 게 있더라. 전혀 모르는 컨텐츠인데 관심 없는 취미인데 인터넷에서 누군가 정성스럽게 쓴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고 그것에 팬이되는거..음식도 저렇게 누군가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엄청 맛있는 모습을 보고 나서 나도 모르게 팬이 되는 거. . 이런 것들이 의외로 강력하고 오래 가더라고. 난 예전에 웃대에서 누가 댓글로 후르츠바스켓 엔딩송을 예전에 하늘로 간 누나가 굉장히 좋아했던 음악이었고 가끔 자신도 누나를 생각하며 듣는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나도 왠지 그후로 후르츠바스켓은 전혀 모르는데 아주 가끔씩 그 엔딩송을 한번씩 들어 봄. 댓글이 그만큼 감성적으로 굉장히 강렬 했어.
이동
sexemperor
2024-12-30 105
0
음식이 아무리 맘먹고 도전할땐 안뚫려도 한번 맛있게 먹으면 완전 허벌됨
고기굽는남자
2024-12-30
쀼쓩빠쓩
2024-12-30 
고감
2024-12-30
킹스가드
2024-12-30
중국산쇠고기
2024-12-30
지금부터는
2024-12-30 87
0
외국인: 함무바라 지긴다
행복한잔
2024-12-30 0
0
순대국밥 시켜야겠다
야스왕야추킹
2024-12-30 9
0
레오 아님?ㅋㅋㅋ
2024-12-30
커피짱조아
2024-12-30 69
0
가끔 살면서 그런 게 있더라. 전혀 모르는 컨텐츠인데 관심 없는 취미인데 인터넷에서 누군가 정성스럽게 쓴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고 그것에 팬이되는거..음식도 저렇게 누군가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엄청 맛있는 모습을 보고 나서 나도 모르게 팬이 되는 거. . 이런 것들이 의외로 강력하고 오래 가더라고. 난 예전에 웃대에서 누가 댓글로 후르츠바스켓 엔딩송을 예전에 하늘로 간 누나가 굉장히 좋아했던 음악이었고 가끔 자신도 누나를 생각하며 듣는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나도 왠지 그후로 후르츠바스켓은 전혀 모르는데 아주 가끔씩 그 엔딩송을 한번씩 들어 봄. 댓글이 그만큼 감성적으로 굉장히 강렬 했어.
히드라의후예
2024-12-30 4
0
국밥이나 이런거 진짜 아무리못해도 대부분 보통은 간다고 생각했거든 근데...진짜 맛없을수가 있더라 그런거 첨먹어봤을때 너무충격이여서 이럴수가 있다고???하고 죡나 생각했음
아니근데저새3끼가
2024-12-31 
만만치가않네
2024-12-31 4
0
근데 시바 경뽁꿍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히
2024-1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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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이면 주변에 대사관 있던가?
유로트럭
2024-12-31 2
0
난 선지국이 그랬어. 식사반주는 안하지만 주문하기전에 저먼편에서 드시는 어르신이 진짜 선지국 후루룩 쩝쩝쩝. 선지 후후 불어서 소스찍어 옴뇸뇸 양대창도 후루룩 쫩쫩쫩 소주 호로록 캬아 하시길래 나도 시켜서 술은 빼고 똑같이 따라먹어보니 맛을 알게됨
폭풍호랑이
2024-12-31 1
0
내경우 홍어가 그랬는데 첨 접했을땐 이건무슨 음식물쓰레기아닌가 싶을만큼 괴로웠음. 그리고 지금은 홍어를 처음 먹은날로부터 15년쯤 지났지만, 여전히 홍어 못먹음ㅋ
나름웃긴애
2024-12-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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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콩국수가 그런음식이었지
순간의실수
2024-12-31 1
0
나도 걷기 등산 1도 관심없었는데.... 비바 산티아고 만화보고 순례길도걷고 올레길도걷고 지리산종주도해봄... 우연함이 너무 커짐
김시습
2024-12-31 2
0
국밥요정이었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