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어느날 지금까지 본 영화중 제일 재미 없는게 뭐였냐고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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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와부전 2025-01-02 16:01:43

230

영화보다가 최초로 뛰쳐나옴 그때 학창시절 영화관 가는게 취미였는데 1년동안 못감 [1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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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s1234 2025-01-02 12:30:39 0 0
나 이거 극장 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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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5-01-02 23:30:25 7 0
엄마 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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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1-02 23:30:55 0 0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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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01-02 12:30:42 0 0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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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1-02 12:52:42 19 0
무슨 내용이었는진 잘 기억도 못하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욕했던것만 기억난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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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1-02 12:41:28 2 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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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01-02 12:44:40 2 0
진짜 예산 낭비..다 어따 쓴 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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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1-02 12:51:52 24 0
기생충이 2018년 물가로 135억 썼음ㅋㅋ 2002년의 110억은 물가 상승률 고려하면 2018년 물가로 161억이니까 기생충보다 돈 많이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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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sonic4 2025-01-02 12:54:49 3 0
.......내인생 두번째 극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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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01-02 13:40:25 17 0
개봉 후 흥행참패라고 뉴스랑 방송에서 대서특필 했던거 기억나네. 영화에서 나온 애기들 장난감같이 생긴 권총이 궁극의 무기였는데 무기 이름이 고등어였던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은 배우 많은데 왜 가수인 김진표를 주연급 악역으로 캐스팅 했는지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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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1-02 16:00:09 30 0

놀랍게도 이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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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01-02 19:56:57 2 0
무려 이름이 전설의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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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자라 2025-01-03 13:32:35 0 0
스틸 당했을 경우 총이 다시 고등어가 되어 주인에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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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뎃모렐 2025-01-02 16:00:27 6 0
그중에 하나가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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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2025-01-03 22:20:47 0 0
그사람이 바로 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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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와부전 2025-01-02 16:01:43 230 0

영화보다가 최초로 뛰쳐나옴 그때 학창시절 영화관 가는게 취미였는데 1년동안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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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1-02 16:17:29 58 0
그땐 별 생각 없었겠지만 얜 지금 시선에서 보면 고딩이랑 Sex라는 단어가 한 문장에 들어가는 저 포스터도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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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1-02 23:16:31 18 0
다세포 웹툰은 명작이었는데....끝까지 연재되는걸 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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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2025-01-03 01:51:01 16 0
ㅋㅋㅋㅋ 저거 어릴 때 지금은 없어진 진해 중앙극장에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갑자기 앞줄 일어나서 다 나감 ㅋㅋㅋ 그러다가 두번째 줄 일어나서 나감 ㅋㅋㅋㅋ 우리 세번째 줄이었는데 친구들이랑 눈치 보다가 우리도 나가자 하고 나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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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까마귀 2025-01-03 02:02:23 39 0
섹스시한 로맨스가 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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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25-01-03 02:43:10 4 0
급식때 이거 새벽에 티비에서 나오길래 야한건줄알고 봤다가 눈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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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야옹 2025-01-03 08:43:48 19 0
나도 이거 내 인생 첫 데이트때 봤는데.... 중간에 나오고 상대방이랑도 연락 끊김... 영화 내가 골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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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진로 2025-01-03 10:15:02 0 0
다행히 관객이 단 둘 뿐이라.. 영화 안보고 딴짓?만 하다가 나온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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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2025-01-03 13:37:26 0 0
자1지풍!! 보1지풍!! 이었나... 이무기 물리친다고 남녀고딩들 모여서 쓴 필살기 이름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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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2025-01-03 13:41:16 8 1
만화는 명작 B급 옴니버스였는데, 영화감독이 B급 감성이 뭔지 모르고 폐급으로 버무려버림. 라이징스타였던 김옥빈도 쿠폰논란과 함께 이영화때문인지 A급까지 못올라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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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일베충 2025-01-03 14:10:24 8 0
나 이 영화 끝나고 관객들 엘리베이터 타는데 사람들 다 빡쳐서 조용~하다가 누가 ‘감독 새끼 주소 뭐냐‘ 라는데 엘리베이터에 있는 사람들 다 빵터진 기억이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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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1-03 16:19:40 0 0
원작 웹툰이 명작이라 기대하고 봤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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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1-03 21:44:53 0 0
김별 시절 송하윤 저때가 이뻣음 드라마스페셜<태릉선수촌>에서 이민기랑 송하윤 너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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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1-03 21:45:18 0 0
논란중인 일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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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라재 2025-01-02 19:45:40 0 0
난극장가서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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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2025-01-02 20:12:37 138 0
TTL소녀 좋아해서 저거 보자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친수들이랑 개봉 첫날 봤는데 그날 이후 친구들 사이에서 내 영화선택권은 박탈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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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맞을사람 2025-01-03 09:53:04 2 0
친수: 친구 혹은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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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2025-01-03 21:06:38 2 0
절교 안당한게 천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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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나 2025-01-02 21:41:15 13 0
감독이 도망가서 도망간사이 스태프들 인건비로 돈이 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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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2025-01-02 22:27:46 4 0
울엄만 헤어질 결심 재미없다함...이렇게 노.잼인 영화 첨이라고 하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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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쥰 2025-01-02 22:29:13 10 0
궁금해서 VOD로 한번 봤었는데 어떤 여자가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씬? 에서 더 못보고 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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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22:46:39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02 12:27 / 이동: 2025-01-02 22:46
- 어시스트: 개시벌존나착한사람

오렌쥬지스 2025-01-02 22:55:16 1 0
나 저거 초 3때 봤는데 그땐 엄청 재밌었음ㅋㅋ 초3 인생 영화였던걸로 기억 그 당시에 전화로 거는 게임기? 있어가지고 엄청 몰입해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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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C야 2025-01-02 22:57:25 8 0
너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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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01-02 22:59:38 5 0
저때 나오는 브금도 어이가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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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C야 2025-01-02 23:01:29 6 0
드림스 컴 트루 원곡이었나? 총격신에서 몽환적인 브금이라 개웃겼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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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2025-01-02 22:59:46 0 0
클레멘타인 극장에서 보신 분도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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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2025-01-02 23:03:55 2 0
한국은 원래 sf창작물이나 cg들어가는거 드럽게 못함. 연출도 딸리고 제작비도 없고... 주인공이 중고 낡은차 타고 출발하면... 저 차 전복되겠구나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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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2 23:28:34 61 0
[부연설명]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002년작. 감독 장선우. 주연 임은경, 김진표, 강타, 정두홍 등. 당시 한국에서 거의 시도하지 않은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SF 대작. 총제작비 110억(제작비 90억, 마케팅비 20억)이었으나 무려 100억의 손실을 기록한 기록적인 실패작으로 알려져 있었다. 당시 한국영화계는 소위 되는 장사 시점으로 흥행작들이 줄줄이 나올 때였고 (가문의 영광, 집으로, 색즉시공, 광복절 특사, 공공의 적이 모두 같은 해인 2002년 제작되었으며, 모두 300만 관객을 넘었다), 수입 외화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두 번째인 두 개의 탑과 해리 포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비밀의 방 등이 개봉되었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버전 1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대작 영화들도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이런 시점에 CJ가 멀티플렉스를 짓는다고 발표하는 등 한국 영화계가 양적으로 팽창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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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2 23:28:40 24 0
[부연설명] 또한 메가폰을 잡은 장선우 감독은 그 이전에 우묵배미의 사랑, 경마장 가는 길, 화엄경, 너에게 나를 보낸다, 꽃잎 등 흥행과 예술성을 모두 잡은 작품들을 만들었고, 나쁜 영화나 거짓말 같은 센세이셔널한 작품을 발표했던 필모그래피가 있어서 많은 기대를 받았었다. 하지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원래 장선우 감독의 촬영 스타일이 미리 계획하지 않고 일단 찍다가 좋은 장면이 나오면 써먹는 소규모나 예술주의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스타일인데, 그의 제작 스타일은 블록버스터와 너무나도 맞지 않았다. 게다가 영화를 찍다가 중간에 잠적도 여러 번 하는 통에 촬영기간도 3년이나 늘어지면서 제작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었다. 원래 예상했던 제작비는 30억원으로 쉬리 제작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제작사에서 참다못해 잠적한 장선우 대신 다른 감독을 촬영장으로 보냈더니 콘티나 스토리보드는 물론이고 촬영 일정이나 관련 기록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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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2 23:28:45 24 0
[부연설명] 프리프로덕션이 끝날 때쯤 작품의 제작비가 60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서 제작사와 투자자 간에 제작 중단도 논의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사고를 막기 위한 마지막 기회였을수도 있었던 이 시점에서 제작사와 투자자는 만일 이 시점에서 접으면 프리프로덕션에 들어간 10억이 공중으로 날아간다는 게 아까워서 영화 제작을 강행했다. 결국 110억을 투자한 영화는 개봉되자 난잡한 스토리, 배우들의 발연기, 허술한 구성,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설정붕괴, SF나 게임에 대한 몰이해 등 온갖 악재란 악재가 가 터지면서 총 관중 14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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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2 23:28:52 23 0
[부연설명]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라진 제작비의 대부분은 촬영기간이 길어지는 와중에 스태프들의 인건비에 쓰였다고 한다. 일례로 초기에 계약했던 홍콩 액션 팀이 제작기간이 너무 늘어지자 돌아갔고 새로 데려온 액션팀은 기존 팀과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영화를 계속 뜯어고쳐야 했다고 한다. 부산이 촬영지라 들어간 숙박비도 어마어마했다. 감독 역시 자기 깜냥이 안되는 거대자본을 관리하지 못했고 감독 자신이 가상현실이나 SF계에 대한 몰이해 상태에서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려고 하다 해버렸다. 여담으로 감독은 개봉 후에 "제작비 100억 원은 큰 보시한 셈 치자. 적어도 금강경은 세상에 알렸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해 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장선우 감독은 다시는 영화를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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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2 23:28:58 28 0
[부연설명] 이 영화의 파장도 꽤 컸다. 영화가 개봉한 2002년 한국 영화계는 500억의 적자를 봤는데, 이중 20%가 이 영화 때문이라는 계산도 나왔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커리어가 끊기다시피 한 부침을 겪었다. 영화로 제작사인 기획시대는 도산했으며 사장은 개인회생을 밟았다. 배급사인 튜브 엔터테인먼트도 문 닫을 뻔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영화와 더불어 당시 개봉한 SF 영화들이 줄줄히 망하면서 한동안 한국에서 SF 영화가 씨가 마르기도 했다. 다만 이 영화 때문에 한국 영화판 자체가 투자자들이 손을 떼서 자금난을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후에도 실미도(150억), 태극기 휘날리며(180억)등의 대작이 제작되었다. 다만 이 영화 대작에 투자하는 것보다 이후 최소한 기본은 하는 조폭 코미디 쪽으로 투자가 몰렸다는 문제는 지적된다. 투자자들 중 일부가 영화판에서 손을 떼고 뮤지컬 쪽으로 투자를 해서 뮤지컬계에서 장선우 감독에게 고마워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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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2025-01-03 22:35:23 0 0
비밀의 방도 두번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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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01-03 23:22:30 1 0
잘못썼습니다. T_T 첫번째가 마법사의 돌, 두번째가 비밀의 방이었지요. 2002년에 개봉한 영화는 비밀의 방입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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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2025-01-02 23:30:47 16 0
나는 김수현 리얼.. 포스터만 봐도 망하겠다 생각해서 안봤는데 너무 재미없는걸로 유명해져서 궁금해서 봤는데 재미없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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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2025-01-02 23:32:42 1 0
내 인생 최악은 라스트 갓 파더 엄마랑 간만에 영화본건데 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서 눈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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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대학교 2025-01-02 23:45:30 3 0
디워 ㅠㅜ 친구한테 같이보자고 권하고 같이보고 그 후로 친구랑 한동안 소원해졌다가 몇년후에 다시 만났는데 그영화를 같이본 사실 자체를 완전히 잊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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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2025-01-03 00:16:25 1 0
나는 니콜키드먼 나오길래 당당히 선택한 '그녀는 요술쟁이' 진짜 엥간하면 영화 재미없다고 표현안하는데 이건 진짜 재미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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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솔 2025-01-03 00:28:07 0 0
웃대인들은 디워 많이봤겟지... 나도 웃대에서 보고 보러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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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5-01-03 00:41:48 0 0
나는 케빈인더우즈... 나름 B급 영화 중에서 유명한 영화라던데 그때 나는 그 괴물 장르 뭐라하더라? CPR인가 뭐시긴가 관심도 없어서 걍 유치한 노.잼영화로만 느껴져서 도중에 나가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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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완벽해 2025-01-03 21:04:54 0 0
S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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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01-03 00:43:05 5 0

여친이랑 그 친구들이랑 일출 보러 가기로 하고 출발전에 심야로 영화 보고 가자고 해서 여친 무리들이 예매한 영화…… 보다가 멱살 잡을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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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1-03 00:43:58 20 0

MP4, 4.5MB

누가뭐래도 내 최애 우주명작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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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1-03 21:49:38 0 0
뜬금없긴한데 통쾌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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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아블 2025-01-04 15:44:19 0 0
머여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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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2025-01-03 00:49:11 3 0
앗....나도 이거 극장에서 봄.......썸타던 여자후배랑 같이 극장가기로 했는데 ...얘가 이거 빼고 다 봤다고.....어쩔수 없이 이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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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2025-01-03 01:08:45 0 0
난 국제수사. 이거는 지금도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 받음. 진짜 개노1잼중의 쌉개노1잼 졸작. 보는내내 괴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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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25-01-03 02:44:22 0 0
집으로로 대흥행해서 번돈 다 저기에 꼴아박아서 ㅈ박아버린 ㅆㄹㄱ영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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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2025-01-03 03:02:42 0 0
나는 황산벌... 보다가 나온 최초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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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2025-01-03 03:04:08 0 0
최근에는 범죄도시2인가? 그 최근에 나왔던 범죄도시 시리즈도 보다가 말았음.. 이건 극장이 아니라 집에 본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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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후미 2025-01-03 04:19:03 1 0
나는 고사2였나... 티아라 지연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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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1-03 06:35:55 0 0
난 귀신의집..보다가 충격먹어서 끄지도 못하고 끝까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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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1-03 06:38:20 0 0
귀신의 집이 아니라 무서운 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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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2025-01-03 07:14:34 0 0
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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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자 2025-01-03 07:53:40 1 0
이건 임은경 팬심에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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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1-03 08:35:50 1 0
저 ㅄ영화때문에 한동안 한국에서 블록버스터 투자자 모으기 힘들어졌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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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1-03 08:57:14 4 0

난 천사몽 첫 상연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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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1-03 09:52:43 0 0
난 비상선언이 최악이였는데... 위 영화들은 애초에 컨셉이 맛이갔고 병맛같은 맛으로 보는맛이 있는데 비상선언은 최고의 배우들로 진지하게 각잡고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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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1-03 10:29:11 0 0
난 박해일 좋아해서, '경주' 를 영화관에서 봤다가 탈덕 당함. 나의 영화관에서 본 최악 영화 1위를 지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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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인간 2025-01-03 11:25:52 0 0

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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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5-01-03 12:41:47 0 0
나는 내안의그놈 << 인생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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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01-03 13:39:37 1 0
재미와는 별개로 예산이 이해는 됨ㅋㅋ 영화의 대부분이 특수효과에 cg떡칠인데 2002년 cg값은 상상을 초월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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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전 2025-01-03 14:25:10 0 0
저런 영화로 스크린쿼터 채울바에 차라리 영화산업 소멸되고 다시 일어나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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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텐 2025-01-03 17:07:08 0 0
난 디워 극장에서 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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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2025-01-03 19:17:17 1 0
중천 없네 나한텐 다세포 소녀랑 삐까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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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01-03 20:22:17 1 0
7광구 나혼자 조조로 영화봤던 나... 7광구랑 비교하면 성냥팔이소녀는 수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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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2025-01-03 20:59:17 1 0

저건 망했다는걸로 유명하기도 하지 난 지진희 주연에 '수'라는 영화를 군대 선임들하고 외출나와서 봤음 시간, 돈 둘다 버렸는데 사람들은 영화의 존재자체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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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목손 2025-01-03 21:53:35 0 0
나도 극장에서 봄... 오아시스랑 같이 상영하던데...ㅠㅠ 그때 여친이랑 봐서 뭐 영화 내용은 기억도 안나긴하지만 뜨문뜨문 보면서도 철가방에서 총 나오고 골때리긴 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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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2025-01-03 22:22:49 0 0
'이재수의 난'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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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2025-01-04 11:50:36 0 0
ㅅㅂ 나는 성냥팔이 소녀 재림이랑 다세포 소녀 둘다 극장에서 봤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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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01-07 19:40:18 0 0
리얼 미만 잡... 이건 영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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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어느날 지금까지 본 영화중 제일 재미 없는게 뭐였냐고 물어봤는데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