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10-10 2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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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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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속이 텅 빈 느낌
무의미한 시간 보내다가
내 옆에 살며시 순수한 미소로 다가와서
별 내용이 없지만
듣는 입장에선 자연스레 웃게 만드는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들.ᐟ
덕분에 하루의 마지막을 함께 웃으며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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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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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라구~
하우젠폭삭
2024-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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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꿈을 꿀시간이다 필멸자여
퉁퉁이엄마이름모퉁이
2024-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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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씨 오랜만
페퍼닥터355mL
2024-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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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킼
2025-01-04
반달가슴gom
2025-0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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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길
망상소설가
2025-0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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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 족밥이다 하고싶은 거 하며 즐겁게 살즈아
얼랑꼴레
2025-0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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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퇴근 시간이야.
밥오바
2025-0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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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이 너무 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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