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5 1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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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12
찹쌀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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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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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차은우
2025-01-05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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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고 감사하네요 지금 응급실, 의료계 상황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뚠뚠두부
2025-01-05 429
0
일주일이 168시간인데..129시간을 일하신거면..게다가 집무실이 드라마에서처럼 좀 더 넓고 쾌적할 줄 알았는데..가슴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편히 쉬십시오. 영면을 기원합니다.
미숙해도사랑해
2025-01-06 
2025-01-05 
americano1
2025-01-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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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콘치즈버블티
2025-01-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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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이였네
겐지스물한잔
2025-01-05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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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으로 느껴지는 대단함과 함께, 지금까지의 의료체계로는 응급의료가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분이시네. 몇 없는 영웅들에게 기대야 하고, 그들마저도 빨리 잃게 만드는 체계라면, 분명 대대적으로 손봐야만 미래를 도모할 수 있을 테니.
웃대하고심리
2025-01-0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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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광주에서 벼락맞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교사분이 인터뷰하셨음. 그 교사분의 아버지가 본문 윤한덕 선생님과 전남대 의대 동문이었고, 돌아가시기 한달 전까지도 연락하셨던 사이라고 함. 윤한덕 선생님의 헌신덕분에 결국 아들이 낙뢰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함. 한 사람의 헌신은 내 주변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걸 느꼈음.
임재명
2025-01-05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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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이야기에서 새드 엔딩인 경우가 많은 이유는 내 삶의 목적이 잘먹고 잘 사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라는 거에요. 왜냐. 내가 잘먹고 잘살려면 남의 것 뜯어먹고 남 괴롭히고, 이런 거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영웅이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는 거죠. 그리고 보통사람들 보다 숭고한 목적과, 숭고한 삶을 추구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영웅은 죽어서 신으로 추앙받아요. 남들이 결코 가지 못 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중국어과간호사
2025-0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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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타민D결핍
2025-01-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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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우리가 이런분을 몰랐다니.........정말 한스럽다...ㅠㅠ
스테판
2025-0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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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60시간 일하고도 죽을 것 같았는데
밥오바
2025-01-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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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죽음에 이르러서야 이렇게나마 기억된다는 게 너무 슬프다
신의만비
2025-01-0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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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네...
제가볼때이건
2025-0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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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흥 감히 어떤 놈이? 이 생각만 했었는데...
빨간색볼펜
2025-0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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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디쥬씨마이백
2025-0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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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눈물이 난다
성마딕
2025-0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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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의사가 정작 자기는 과로사라니.. 책임감이였을까
규고환
2025-0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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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가 절대 다수를 책임지는 인간사회의 씁쓸한 단면.
하우스오브모건
2025-0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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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같은 두 사람이었구나......
ddongle
2025-01-05 31
0
저 체계가 계속 되려면 의료인 갈아넣고 있는 시스템을 손 볼 필요가 있다..
노루도
2025-01-06
ddongle
2025-01-06
ddongle
2025-01-06
팡팡피씨방
2025-01-12
ddongle
2025-01-12 
은혁킬러
2025-01-05 7
11
돈에 발정 나지 않고 진정한 의사님의 길을 걸어가신 윤의사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바른우려론자
2025-01-06
노루도
2025-01-06 
행복하고싶어
2025-01-06 
프르니
2025-01-06
갑분싸빌런
2025-01-07
금빛동전
2025-01-05 1
0
두분다 훌륭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심심뽀
2025-0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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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상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대상자 및 범위 선정이 애매 하기는 하겠네.
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0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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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일 63시간 이상 일한다고 불평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주60시간 이상도 엄청 고된데...
예비군테러
2025-0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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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의사분들이 저분처럼 될순없겠지만 저런 대단하신분이 많아지면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될것같다
아견
2025-01-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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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왜... 조금만 자기 몸 챙기시지... ㅜㅜ 저도 제가 할수있는 분야에서는 당신같이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얍뻬이베
2025-0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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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소복애비
2025-0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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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임. 나 같은 범자는 저 능력이 있었어도 저렇게 못 살았을텐데, 저 분은 저렇게 능력을 다 퍼주고 뿌리고 정작 자신은 못 추스리고 가버렸어!
불닭삶은면
2025-0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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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책에 대한 잘잘못을 논하기 보단 그간 수고하셨다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풍형좋아
2025-01-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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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환생하실 때 차은우 예약임 ㅇㅇ
공돌이공돌이
2025-0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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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스스로 영향력이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david1111
2025-0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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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분이 계실 계셨고 계시고 계실 것이기에 희망을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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