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6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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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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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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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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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보장 떙기네
막창드라마
2025-01-06 
행복약국
2025-01-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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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입장에서는 인력이 돈인데
나는아조씨
2025-01-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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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인도 못한 노비만도 못한놈
메밀묵팔무렵
2025-01-0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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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 나 결혼안시키고 머하냐고!
올바른우려론자
2025-01-06 
용제
2025-01-06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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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노비...창작물처럼 양반이 노비를 인간취급 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었음. 조선사회는 양반과 노비의 공존사회였기 때문이지. 첫째. 일단 사유재산이니까 노비의 신상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오면 재산상 손해를 입는것이니 양반은 물심양면으로 노비의 건강과 생명에 관심을 가졌었음. 노비가 빠지면 그만큼 살림과 전답이 날아가는거니까. 둘째, 노비에 대한 처우는 양반의 명예와 직결되기 때문에 노비에 대한 복지와 대우, 그리고 노비의 출세는 양반의 품위와 명예를 지켜줬음. 실제로 출중한 능력을 가진 노비는 양인으로 면천해주고 과거시험과 무과시험도 보게 해주고 재산도 나눠줬음. 출세한 노비의 성공이 양반의 성공과 마찬가지였기 때문. 셋째, 국가적 난이 생기면 양반도 망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음. 때문에 양반들은 평소 휘하 노비들에게 신뢰와 명망이 있어야 노비들을 의병으로 만들어 외적으로부터 자신의 사유재산을 지킬 수 있었음.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때 의병을 일으킨 주도자들은 대부분이 지역유지 양반들이었음.
용제
2025-01-06
티클
2025-01-06
아이고난1
2025-01-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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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서 일부러 노비되려고 하기도 함
2025-01-06 
리즈와파랑새
2025-0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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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잖아...
전설의호구
2025-01-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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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이도 옥태영네 양녀 확정 됬다가 몰살테크 타는바람에 다른 의미로 신분세탁 했었지 아마
막창드라마
2025-01-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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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 비슷했던 걸 보면 아무래도 행정력이 일정 이상 발달한 사회에서는 신분제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합리적으로 운영하게 되는듯?
곰sidd
2025-0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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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외국인이 이상하게 본 것이 한국의 양반들이 종에게 뭔가를 시킬 때 마다 그 종을 매로 때리는 모습이었음. 왜 늘 때리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해야지 종들이 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였다고 함.
대천사유키호
2025-0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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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노비끼리 결혼시켜 자식낳으면 노비+1 되니까 적극적으로 해줬을 것 같음
지나가는손
2025-0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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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노예보단 로마 노예에 가까움
rkgnl99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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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교수님이 그랬는데, 조선시대에 노비가 지금 회사원 수준으로 많았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보통 2~10명인데, 집이 비좁고 땅도 작아서 크면 장자 빼곤 다 독립해야 된데, 땅이 넓으믄 집짓고 독립을 시켜줄텐데 그게 아님 얘도 취업해서 먹고 살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어쩔? 인근 회사는 다 양반님들 집이고 거기 노비로 가야지. 회사원= 노비, 자영업자=평민. 당연히 양반네는 땅도 넓고 비옥하고 재산도 많아서 흉년에도 배 곯을 일은 없는데, 자영업자인 평민은 쌀꾸러다니고 굶기가 부지기수. 물론 경기가 좋으믄(풍년이믄) 또 얘기가 다르고.
내복자주빨아
2025-01-07
4869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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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비들은 출산휴가도 있었음. 여자노비는 100일 남자노비는 30일
rkgnl99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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