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6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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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0
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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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1-06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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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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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적혀있을까
2025-01-0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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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를 책봉하여 숙원으로 삼다 (숙종실록 17권, 숙종 12년 12월 10일 경신 4번째기사 1686년) http://sillok.history.go.kr/id/ksa_11212010_004 - (전략) 장씨의 교만하고 방자함은 더욱 심해져서 어느 날 임금이 그녀를 희롱하려 하자 장씨가 피해 달아나 내전(內殿)의 앞에 뛰어들어와, ‘제발 나를 살려주십시오.’라고 하였으니, 대개 내전의 기색을 살피고자 함이었다. 내전이 낯빛을 가다듬고 조용히, ‘너는 마땅히 전교(傳敎)를 잘 받들어야만 하는데, 어찌 감히 이와 같이 할 수가 있는가?’ 하였다. 이후로 내전이 시키는 모든 일에 대해 교만한 태도를 지으며 공손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불러도 순응하지 않는 일까지 있었다. 어느 날 내전이 명하여 종아리를 때리게 하니 더욱 원한과 독을 품었다.
올바른우려론자
2025-0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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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박하선 (?)
햄뽁
2025-01-07
지랄댄스를하네
2025-01-07
드립치지마라
2025-01-07
인싸되고싶다
2025-0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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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쩔었길래 저정도로
2025-01-07 
레꼬2
2025-01-07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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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때문에 숙종이 여자에게 휘둘리는 유약한 왕으로 묘사되었지만 조선 왕조 전체를 놓고봐도 1순위를 다툴 정도로 살벌하게 조정을 운영했고 성격도 엄청 났다고 함 그전에는 적당히 균형 이루면서 기껏해야 실세싸움이었던 붕당을 숙종이 데스매치로 만들어버림 밀려나는 쪽은 갈려나가는 식으로... 장옥정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견해가 있는데 숙종은 파벌싸움을 중간에서 이용하면서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수완을 갖고 있었음 문제는 이 파벌싸움을 뇌지컬과 지랄맞은 성격으로 컨트롤하던 숙종이 죽고 유약한 경종이 왕위를 이어받으면서 컨트롤러를 잃은 데스매치의 부작용이 날뛰기 시작했고...
크고무섭고핑크색
2025-01-07
레꼬2
2025-01-07
삼모작
2025-01-07
눈팅4년만에가입
2025-01-07 
size21
2025-01-07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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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은 유약하지 않음 경종이 유약했으면 왕위를 이을수도 없음 경종은 일단 유의하겠다 라는 말로 책을 안잡힘 이런 경종도 참고 참다가 선 넘은 노론을 한방에 정리함 세제인 연잉군 (영조)를 커버 쳐주고 했으나 연잉군이 선넘자 욕설을 마구 퍼부은 일화도 존재함 본인 건강이 워낙 안좋았음 머리회전도 빠르고 힘도 있었고 결단력도 있었지만 건강이 안좋아서 오래 재위 못함 게장 단감 사건으로 영조는 죽을때 까지 고통받음
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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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많은 언니 빠따질ㅋㅋㅋ
텍사스브리스킷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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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단감... 나 광고본 양념게장 브랜드가.. "홍시로 맛을 낸" 이러면서 홍보하던데.. 괜찮은건가?
드립치지마라
2025-01-07
까도되는까도남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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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숙종 몇백년만에 첫 적장자라 왕권 졸라강한데 성격도 ㅈ1랄 맞아서 신하들이 벌벌 떨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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