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7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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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61
문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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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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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2025-01-07 
153
0
연명치료거부는 미리 해놓을 수 있다 얘도라...나도 해놓으려고 한다. 연명치료가 엄청 괴롭대. 우리 부모님도 미리 해놓으셨어. 참고해.
더블리프트
2025-01-07
뚠뚠두부
2025-01-07
붕어빵아춥제
2025-01-08 
2025-01-07 
코사카레이나
2025-0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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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철철넘쳐
2025-01-07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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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가 뇌사로 1년정도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있다가 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은 생지옥이다...
개념이철철넘쳐
2025-01-08
와우접음
2025-01-07 30
0
솔직히 누가 죽이고 싶겠어 돈 때문이지. 치료비 지원해줄것도 아니면서 누굴 위한 재판인가 싶다
코아나
2025-01-07 26
0
난 안락사가 대힌민국에 합법화 됐으면 좋겠다 잠자는것처럼 편하게 죽을수있는권리가 있으면 좋지 죽지못해 사는삶은 필요없어
붕어빵아춥제
2025-01-08
인싸되고싶다
2025-01-07 13
0
사실 저게....현실적으로 돈이 얽히다보니 참 어려운거 같음. 병원비 부담이 없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깐. 그나마 보험이 되면 괜찮은데 보험이 안되면 어마어마해지고 특히 간병비 같은게 감당이 안됨. 저런 중증 연명치료일 경우는 어떨지 모르는데 환자가 제정신이 아니고 입원이 필요할 때 보호자가 몇날 며칠이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거 진짜 미친다.
인싸되고싶다
2025-01-07
뚠뚠고양이
2025-01-08
소풍소풍밥
2025-01-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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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희망도 없는거 저렇게 놔두면 월 몇백 몇천씩 들어가는거 지들이 대줄거도 아니고
작안의나나
2025-01-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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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명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환자의 90% 정도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보면 됨. 그 상황에서 본인이 적극적으로 연명치료를 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그리고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 미리 아무리 작성을 해놔도 의식 없는 상황에서 응급실로 실려오거나 하면 그거 일일이 미리 확인해서 치료를 들어갈지 결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보호자 한명이 모시고 와서 연명치료 안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하면 어디서 다른 자녀가 나타나서 왜 안했냐며 멱살잡고 소송검... 실제 환경에서는 되게 어려운 문제임 이게
뚠뚠두부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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