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베란다에서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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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2025-01-07 21:08:15

0 사고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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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2025-01-07 21:07:03 2 0
그러다 얼어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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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08:02 0 1
죽으면 조의금내러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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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25-01-09 14:59:34 1 0
축의금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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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9 15:04:34 0 0
제가 사는 곳으로 와주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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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01-07 21:08:06 2 0
이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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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08:45 0 0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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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2025-01-07 21:08:15 45 0
사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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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09:38 2 0
아니 눈오길래 카페에서 밖보면서 뭐 마실까하다가 귀찮아서 집 베란다에서 먹었는데 그냥 깐김에 잠까지 자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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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응원해요 2025-01-07 21:08:39 4 0
쫒겨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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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10:10 0 0
아니 100% 내 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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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응원해요 2025-01-07 21:10:56 8 0
왜 추운날에... 봄 되고나서 자도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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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11:38 3 0
그땐 눈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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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1-07 21:08:49 1 0
뭐 수학여행간 남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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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10:27 2 0
아니 대학간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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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니나브 2025-01-07 21:09:27 3 0
와이프 몰래 컴터라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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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1:10:47 0 0
뭐하나 지르고 나가서 잘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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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2025-01-07 22:06:24 2 0
약간 캠핑느낌나서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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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2:25:08 1 0
조금 넉넉한 침낭에 들어간거 같아서 좋다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더 챙겨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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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o 2025-01-07 23:44:24 2 0
전기장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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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3:46:13 0 0
찜질팩하나 데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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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5-01-07 23:44:35 3 0
힘들면 실외기를 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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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3:46:31 0 0
실외기에도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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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쨔응 2025-01-07 23:58:44 3 0
안추워? 근데 사실 나도 저거 해보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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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7 23:59:36 3 0
나 더위 좀많이 타는데 찜질팩 들고 두꺼운 이불 더우니까 오히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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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0:04:24 6 0

ㅋㅋ안추워? 나 겨울에 엄마가 2층 마당에 쇼파에다가 두꺼운 요 널어놓은거 말랐는데 걍 거기 누웠거든.. 인천이었는데 별이 보이더라고.. 그래서 별자리표 갖고와서 누워서 별자리표 돌려서 별자리 찾아보다가 요하나 더 갖고와서 위아래로 덮고서.. 09년도 초였나.. 그 당시에 사진은 없고 그 때 별에 꽂혀서 구입한 어포컬방식으로 촬영하던 반사망원경이랑 데쎄랄.. 그 이후로 큰이모연대보증 서서 취미활동에 돈들어가는거 못하게됨ㅋ 근데 겨울에 산에갔다가 이불펴고 차에서자기 (시동×) 이런건 많이 해봤음 20대 극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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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0:05:39 8 0

결이 비슷한 짓임ㅋㅋ 이거 집안이 개인회생 들어기기 직전에 하던거.. 개인회생 끝나니 20대의 끝무렵이라 더이상 못하겠더라.. 지금은 따듯한데 있어도 약간 추워.. 딸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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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0:09:24 2 0
맞아 그냥 오늘 눈와서 베란다에서 코코아먹고 놀다가 자기로 했어ㅋㅋㅋㅋ 글고 더위 좀 많이 타서 두꺼운 이불 덥고 있으니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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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0:18:15 2 0
ㅋㅋ코코아 아 마시멜로 아 가스버너 안되겠지? 라면!! 라면끓이자 부엌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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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0:22:57 1 0
오 내일 라면 먹고 정리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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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1:03:27 4 0
그거 그냥 차에 이불가져갈 필요도 없고 그냥 보온병에 커피포트로 물 끓인거 조심히 담아서 가족하고 밤 늦게 공원이나 주차장같은데 가서 주변에 편의점에서 라면사서 컵라면 먹고 남은국물 보온병에 다시 담아서 돌아오면됨ㅋ 로망 찢음ㅋ 근데 영하 10도.. 그 정도는 모르겠고 그냥 한 영상 5도 7도 이럴때.. 영하 10도부터는 로망있다 (×) 혹한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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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13:38:45 0 0
아냐 부모님이 거의 금치산자 한정치산자처럼 사셨어;; 지금도 막사셔 완전 욜로 그 잡채;; 내일이 없는 분들임;; 나 너무 무서워.. 덕분에 좋았던점: 초딩때 자정넘어 귀가해도 잔소리 안들음. 옷 더럽히고 들어가도 잔소리 안들음. 혼자서 초5때 2시간거리 서울까지 동호회 다님.. 일반적인 경우는 바래다줄껄.. 그리고 20살에 차 사주는 것도.. 내가 걱정이 팔자로 자라서 그렇지 (두분이 걱정을 안하니 내가 하게됨) 사실 스무살에 차사주는건 죽으라는 의미로 봐도 무관함. 나도 통학하며 졸음운전 한 달 하고서 자취시작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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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13:44:09 0 0
부모님 개인회생 시작되던 무렵인 2012년 연말즈음 우리집안 통틀어서 비상금 포함해서 집안의 총 재산은 -2.8억에 꿍쳐둔 비상금 1200만원 이런 상태였음. 내 월급은 100+27만원 이었는데 아버지가 다 가져가시더니 (동춘서커스) 얼마뒤 316,400원 (ㅇㅇ소방서 119구조대 사회복무) 근데 그부모의 그 자식인지 난 월급날 동네 꼬맹이들 다 불러다가 프리카페라는 아주 저렴한 고기뷔페 불러다가 5~6명 회식시켜줌ㅋㅋ 그리고 빚독촉전화에 시달렸다.. 2018년도 개인회생 끝나고 난 안양으로 다시 자취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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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13:51:58 0 0
나는 자린고비 그 잡채임. 나는 어릴때부터 그랬음. 에피소드 한가지만 풀어줌. 부모님은 내가 TV보다가 트럼펫 보고서 재미있어보인다 하면 다음날 트럼펫이 집에 도착해있고 그랬는데, 나는 내가 필요하다고 외장하드 구입하러 갔을때 128GB면 충분해서 그거 산다고 하는데 그 판매하는 사람이 512GB가 좋다고 장사하는거임 가격차이는 6만원에서 15만원인가 뭐 그렇게 차이났음. 근데 아버지가 512GB사라는거임. 근데 난 한사코 128GB사겠다고 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512GB를 사겠다고 우기는거임 내가 필요해서 간건데. 한 10분 대치하고 결국 내가 이겼음. 만나이 2살 즈음에 아버지 월급 20만원 즈음에 달동네 원룸에 살때. 이건 내 기억에는 없고 전해들은 이야긴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관앞에 내 키보다 더 큰 선물탑을 쌓아놨다고함. 근데 맨 위에거 하나 잡더니 들어갔고 (누나도 하나만 픽함) 나머지 선물은? (절레절레) 그래서 나머지는 아랫층사는 동네형 줬다고함. 내 기억에는 소리나는 투명한 장난감총하나 받은 기억이랑 누나의 플라스틱 부엌 장난감. 물욕이 없었음 태생이. 이게 미니멀리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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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00:12:22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07 21:06 / 이동: 2025-01-08 00:12
- 어시스트: 화내지않음

별나라공주님 2025-01-08 00:12:44 1 0
낭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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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0:23:52 0 0
지금 눈까지 오니까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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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2025-01-08 00:29:19 1 0
대박 캠핑장 갈 필요가 없네 돈굳고 좋다 그래도 전기장판은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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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0:31:19 2 0
히히 콘센트가 애매해서 찜찔팩으로 퉁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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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1:06:24 2 0
ㅋㅋ다이소에 그 뜨거운물 담는 보온팩 그거 개꿀템임. 여름에는 얼리고 겨울에는 뜨거운물 담으면 급할때 발 시려울때 잘때 더울때 추울때.. 그리고 가끔 우리건물만 정전되는 경우에 급하게 옆건물이나 부모님댁가서 따듯한물 받아와서 쓸 수도 있으니까 전기는 곧 한전에서 고칠때까지 임시로 쓰는 용도로.. 난 3개 로테이션으로 돌림ㅎ 뭐 전기장판이 더 빠르고 편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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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1:14:48 2 0
다이소 보온팩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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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5-01-08 01:43:01 3 0

혹시 이런거 좋아하면 다이소말고 (성능은 같음 가격은 다름) 쿠팡이나 DC마트 그런데가면 투명한걸 판매함. 자려구 방금 얼린거 꺼냈음 (머리에 열이 많아서.. 물베개 아래 깔아놓구 잠) 일단 성능은 다이소꺼나 12000원짜리나 같음. 대신 투명해서 안에 공기찬게 보여서 공기찬거 더 잘 뺄수 있음. 그리고 뜨거운 물 넣을때 불투명하면 약간 불안해서.. 지금 오래쓴건 5년째 사용중인데 아직도 고장이 안남; 물론 다이소꺼도 고장 안남. 프랑스에서 산 저렴한 것도 고장 안남. 제값하는 아이템. 얼리고 끓는 물 넣고 2일에 한 번씩 5년을 반복하는데.. 잘 버팀.. 노벨상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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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5 2025-01-08 02:15:36 1 0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아직 실행은 못했지만 항상 와이프한테 이얘기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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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2:17:19 0 0
다들 이런 생각하고 사는구나ㅋㅋㅋㅋㅋ 텐트라도 있으면 좀 더 쉽게 허락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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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 2025-01-08 02:16:34 1 0
로망을 이루기 위해 한 일이었으나 댓글반응은 걱정 근심 사고침? 인게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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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2:18:30 0 0

ㅋㅋㅋㅋㅋㅋㅋ코코아도 잘 챙겨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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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25-01-08 03:11:47 1 0
개추울거같아서 개추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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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03:12:40 0 0
뿌이뿌이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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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2025-01-08 03:50:10 1 0
부러워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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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18:59:23 0 0
춥지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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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2025-01-08 04:27:45 1 0
입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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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18:59:36 0 0
360도 돌아가서 멀쩡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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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1-08 05:55:31 3 0
쫒겨났으면서 자발적으로 나갔다라고 포장하다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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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축구 2025-01-08 08:38:54 1 0
내말이 ㅋㅋ 합리화중ㅋㅋㅋㅋ 쫓겨났다에 졸복이의 그 두쪽을 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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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1-08 18:23:58 1 0
뭐야 내꺼 쓸모없지만 일딴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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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19:00:10 0 0
20대 여대생입니다 근데 그 두쪽 제가....가지고 있어도 쓸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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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25-01-09 15:08:30 1 0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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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는개구리 2025-01-08 07:43:30 1 0
여름에도 올려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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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08 19:01:12 0 0
오 여름에 베란다가 더 선선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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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베란다에서 잘거야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