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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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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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멋도 모르고 무슨 설문조사니 뭐니 약간 광고같으면 욕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 사람들도 자기가 생각하는 사업이든 무슨 목표든
어떻게든 없는 데이터, 사람들 고객들 끌어 모아서 인포모으고 문제를 해결하려던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듬
세상이 참 날 서있긴한데
사실 청년들이 그렇게 도전하고 새로운 도전 하는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일까
업체끼고 뭐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 붙는다지만 사실 걔들이 해결해주는 문제가 그 금액 이상이라면 팔리게 되어있는거지...
퀘이사존 이런데서는 완제품 pc사면 호구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걸 찾는 시간과 기간을 고려해서 돈 좀 더내고 AS 붙는게 큰 가치라고 생각했기에 기꺼이 구매하는거니까
뭐랄까 근데 요샌 너무 인터넷에서 모아니면 도 그런 기질이강해보임
현실은 안그런거 알거든? 근데 팀플로 현실에서 애미 그지랄 쳐까는새끼 보니까 생각이 달라짐
걔도 뭐 네이트판 그런거로 사회생활 배웠으니 그렇게 된거 아니겠어?
뭔가 이런 시니컬한 태도가 모이고 모여 사회를 망치고 내 내면을 망쳤던게 아닐까
청년이 기업을 안만들고 가치창출 안하면 일자리는 땅바닥에서 생기냐
물론 개중에는 진짜 광고처럼 보이는 그런거 빼고 음음 ...
여튼 그냥
뭔가 다들 노력하고 자기 목표를 위해 사는데
내가 시야가 좁아서든 뭐가 되었든 참 노력이 쉽게 묻히기 쉬운듯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어딨겠어 쩝 ........
더 화이팅 해봐야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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