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08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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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7
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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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옛일인데 짐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작성 2025-01-08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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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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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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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놈이 문제지 뭘... 우리 미래 누나도 나이 속였는데.... 반대로지만
HYNN박혜원
2025-01-0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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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ㅠㅠ 저렇게까지 생각 안 하셔도 될 텐데 ㅠㅠ 진짜 고생 많으셨다
swordfish
2025-01-08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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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은 소속사가 하라는대로 할수밖에 없던시절 아닌가 나이속이는것도 흔했고..
삼모작
2025-01-0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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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내가 베복2집을 샀거든??? 근데 얼굴이 너무..티가 많이 나긴했음..거기다 노래 컨셉도 하필 샤방샤방한.."야야야" 여서...더 위화감이 크긴함... 저분은 1집때는 없고 2집때 물갈이되면서 들어온 분이였는데 어째튼 나이문제 터지고 나갔는데..그때는 뭐 인터넷 그런거 없을때라서 그래도 좀 나았을듯.
이건도저히못참아
2025-01-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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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막줄은 너무 귀여우시다
클로뎃모렐
2025-01-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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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나서서 속인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죄책감을 가지고 사시다니.. 베이비복스 민주주의 외칠때부터 팬인데 안타깝다.. 힘내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다.
연꽃수놓기
2025-01-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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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나이 많이 속였었는뎅
하라하란
2025-01-0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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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쓰레기네
슬픈냥
2025-01-08 
짤금
2025-01-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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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지금보면 별일도 아닌것같아보이는데 팬심으로 먹고사는직업이니 배신감이 느껴지는건 맞지만 20년동안 고통속에 살게 만드는건 아니지. 박준형이 연애설때문에 기자회견열고 나이 때문에 문제되고 참
올바른우려론자
2025-01-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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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는......
지금부터는
2025-01-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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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형도 첨에 속였었는데뭘 ㅋㅋㅋ어차피 아무도 안속았지만
2025-01-08
심야라면
2025-01-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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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및 김치관련 사업하시나
리히
2025-01-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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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욕하는 사람들은 열정이 대단하다... 크게 배신당한 느낌이었나?
불닭삶은면
2025-01-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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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짐 내려놓고 행복하게 사세요ㅠㅠㅠ
소풍소풍밥
2025-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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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곧 환갑이시구나..
천리길도한걸음
2025-01-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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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속인게 무슨 죽을죄까지 아닌데 참 저때는 야만의 시대였다.
여신윤하
2025-01-0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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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죄를 지어도 뻔뻔한 사람이 있고, 남들보다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 아이러니 하게도 뻔뻔한 사람들은 잘만 사는데, 부끄러움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음... 이분도 큰 잘못 아니니 더이상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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