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 속이 터짐 펑펑 [35] |
작성 2025-01-08 15: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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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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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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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까마귀
2025-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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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면 알게 될 정보같다. 아직 내겐 이른정보
뚠뚠두부
2025-01-08 11
0
아....난 전자라서 결국 일은 다 나한테 와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단조무래기
2025-01-08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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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만 실수있어도 저 새1끼 짤라! 죽여! 라고 하는 사회는 사람들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지
말랑참깨
2025-01-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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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나 관리자중에 저런 타입 있으면 보통 크게 두종류인듯. 첫번째는 프로젝트/팀(=내 책임) 문제 안생기게 아주아주 꼼꼼하게 처리하지만 기한은 개무시해서 협력팀이나 영업팀 빡치게 타입. 두번째는 '내' 문제 안생기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고(문제생기면 답변한 사람 탓하게) 진행 더뎌지게 만들고 결국 진행도 느린와중 듬성듬성 빵꾸난채로 완성하는 타입....
한형
2025-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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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잘웹툰작가의 대명사 워니!
에아렌델
2025-01-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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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건가?
헬레레나라
2025-01-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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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저럴수있는게 그냥 부러움 책임감 있게 일해봐야 뭐하냐
후루룩쩝쩝이
2025-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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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예근성이라 일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함 ㅋㅋㅋ
힙러버
2025-01-08 199
0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다 도맡아하다가 그 리바운드가 당장에 오는 것도 아니고 2~3년 혹은 그 후에 뭉탱이로 오면 저렇게 바뀌는 사람도 많음 ㅋㅋㅋㅋ
아무무v
2025-01-09 
2025-01-08 
코사카레이나
2025-01-08 0
0
.
축축한엉덩이
2025-01-0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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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무원 체계가 저런식이라며 ㅋㅋ
짤방댓글러
2025-01-08
편식쟁이
2025-01-09
크앙크앙크앙
2025-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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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런 마인드로 일해봤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결국 그 대가가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오더라. 이악물고 정면돌파가 답임.
단엘
2025-01-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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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타입인데 내 일이 아니어도 내가 하고 (열정맨) 단 오래가지 못함. 최소한 저런애들 오래 해쳐먹는지 궁금함. 아니면 저러다가 이직함?
핵똘똘이
2025-01-08
단엘
2025-01-08
단엘
2025-01-08
불닭삶은면
2025-01-08
말랑참깨
2025-01-08
우람한풍채
2025-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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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유지형 일처리 타입...
띠르무
2025-01-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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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회사에 저런 놈이 하나 있는데, 책임지는 것을 X나 싫어함. 관리자 입장에서는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보다 밉상일 수 밖에 없음. 손해 보는 것 싫어하는 이기주의자들임. 잔머리 계산 굴리는 것 빤히 보이는데, 나름 자기가 머리 좋은 줄 알고 있어서 한심함. 그냥 이용 가치 다 하면 버리고 싶은 사람임.
불닭삶은면
2025-01-08
등푸른고양이
2025-01-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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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을한다였다가 점점 내 책임이 없게 일을한다로 바뀜…
HYNN박혜원
2025-01-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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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공직사회잖아
맨탈바사삭치킨
2025-01-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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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하면 생각보다 중요한 덕목ㅋㅋㅋ 남들이 자기가 책임지게 떠넘기기 때문에..
인남성
2025-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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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모든 책임을 지듯이 일을 떠맡고 스스로 리타이어 해버리는 사람도 봤어요! 하지말라고해도.. 하지도 못 할 짓을 왜하는지.. 결국 도움줘서 어영부영 마무리는 되었는데 감사인사조차 없던
불닭삶은면
2025-01-08 2
0
암같은 존재이긴 함. 진짜 딱 저 일만 함. 망할때까지 조직과 함께 영원히 가겠지만 성과가 없고 매사에 부정적이라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가 되는듯.
샹꼬맹
2025-01-08 16
1
저런사람이 일을 잘하는거던데? 자기일 아닌것에 확실히 선긋고 되돌아오지 않게끔 만들어놓는거... 어차피 한 개인이 모든일을 다 책임질수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의외로 저런게 실력이더라.... 다 그렇게 하고있고..
아이콘
2025-01-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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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임을 내가 굳이 떠맡아서 처리해야할 이유도 없다
kultralisk
2025-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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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구해요~~(나대신 책임질사람구해요~~)
qazplmwo
2025-01-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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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할 때 민원전화가 왔음. 우리부서 일은 아니었지만 해결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해결해 줌. 옆에서 보고 있던 실장이 부르더니 니가 타부서 일을 타부서보다 잘알지도 못하는데 실수하거나 오류나면 어떡할거냐고 핏대 세우면서 갈굼. 모든 교직원 사회가 그런 건 아니지만 타학교 교직원 샘들이랑 얘기해보니 대체적으로 다 그런 분위기..
선장이필요해
2025-01-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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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에도 없는 일 끌어안다가 막상 해야할일에 지장가는 일이 다반사인데 저게 나음. 애초에 업무분장을 잘 하면 되고.. 자기 책임이 되는 영역에서 프로세스만 지키면 협조가 무지 잘됨
댓글달러옴
2025-01-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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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은 열심히 한다면 성향의 문제보다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큰 상황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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