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 도와준 여고생 [31] |
작성 2025-01-09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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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37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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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 도와준 여고생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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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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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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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으면 로맨스 하나 찍는건데
묘향
2025-01-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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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함?
올바른우려론자
2025-01-09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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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왔는데 셋 다 지갑이 없는것도 희귀
못생긴우때인
2025-01-09
훼인e3
2025-01-10
비둘기333
2025-01-10
올바른우려론자
2025-01-10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1-10
양을쫓는모험
2025-01-10
밤톨이짱구
2025-01-10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1-10 
디아루가X
2025-0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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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 그때 지갑을 안가져가는게 아니었는데...
2025-01-09 
둠칫둠칫멧도요
2025-01-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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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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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2025-01-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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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 세 명, 3인... 이로케 씁시다...
즐거웠다면okay
2025-01-09 302
6
구라일 가능성이 농후...
콘티넨탈선비
2025-01-10
jebbing
2025-01-10
빵칼국수
2025-01-10
동원만두
2025-01-10
보이핑크
2025-01-10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1-10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1-10
귀2두라미
2025-01-10
오타쿠사마
2025-0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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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 세대라 그런가 선후배 딱히 만난적도 거의 없어서 이해가 안가네
등푸른고양이
2025-0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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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결혼엔딩인줄
삼모작
2025-01-1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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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편했다 ㅋㅋ 여기서 주작이지..차라리 남자애가 주인공이고 입대했더니 자기가 계산해준 애들이 선임이였다 이게 더 개연성이 있을건데..뭐 하긴 요즘시대에 원 개연성이냐...대통..읍읍..
기도
2025-01-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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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상이 좁다고 느낀게, 한 10년정도 커트만 하러 다닌 동네 싼 미용실이 있었음. 6~7년 정도 다녔을 쯔음에는 원장님이 여자친구 있냐고 소개받을거냐고 했었는데 모솔인데 자만추라 정중히 거절했었고.. 그리고 한 4년 지나서, 아는 동생소개로 타지역 사는 여친이랑 장거리연애를 함. 연애하고 6개월정도 지났을때, 대뜸 원장님이 "혹시 여친이 (지역이름) 살아요?" 라고 하길래 놀라서 어떻게 아시냐고 물었떠니,, 그 원장님이 여친 외숙모였음..여친 프사에서 날 봤다고.. 참고로 소개해준다던 여자는 여친이 아니었고,, 지금 그 여친은 우리 딸 엄마가 되었음.
보이핑크
2025-01-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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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법한 얘기같은데 주작이라니..
우차차차
2025-01-10 4
0
아는 형이 대학교 1학년때 캠퍼스 공터에서 촛불같은거 키고 고백박았다가 까임. 그래서 걍 친구로 지내다가 졸업하고 몇년만에 연락받음. 당시 고백할때 계단 위쪽에서 구경하다가 깔깔대고 도망가던 고딩들 기억하냐고. 그 고딩이랑 결혼한다고. 둘이 데이트하다가 그 고백했던 곳 근처 지나가다가 남자가 자기 고딩때 여기서 고백하다가 까인거 구경했다고 말해주니까 날짜 시간 상황 맞춰보니까 그 때 그 고딩들 맞아서 개신기했다고 ㅋㅋ
가난이좋았어
2025-01-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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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정말 좁다고 느낀게 같은 남자한테 세번 헌팅당한적 있음. 각각 서울의 다른 지역에서 2~3년 텀으로ㅋㅋㅋㅋㅋㅋ
웃프다웃퍼
2025-01-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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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쯤 군대간 아는 오빠한테 연락 왔었는데 내 전남친 이름 대면서 얘 아냐고 묻더라.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 오빠가 병장인데 신병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묻다가 나랑 같은 대학,같은 학과 나오고 나이도 같아서 혹시나해서 내 이름 댔더니 사귀었다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전화한거고... 그 오빠가 얘 잘해줄까 말까 물어봐서 안 좋게 헤어진지라 굴리라고 할려다가 걍 잘해주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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