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0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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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99
모모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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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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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자리 가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대..
아기는 원래 아무대나 누이면 자는거 아니녜..
동생네가 그런 말 하는데 오기 싫어서 변명하는거 같대..
나도 남자지만 주양육자 입장에서 울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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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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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자리 가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대..
아기는 원래 아무대나 누이면 자는거 아니녜..
동생네가 그런 말 하는데 오기 싫어서 변명하는거 같대..
나도 남자지만 주양육자 입장에서 울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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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2025-01-10 20:26:24
373
1
키워봤어도 와이프한테 다 떠넘긴 사람들은 잘 모름. 그래서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자기도 아기 키워봐서 잘 안다고 훈수둘 때 옆에서 부인이 “니가 하긴 뭘 해”라는 눈빛으로 째려보는걸 종종 볼 수 있음 ㅋㅋ
이동
에스더니나브
2025-01-10 19:27:56
248
0
안키워봤으면 모를 수 있긴 한데... 모른다고 말 쉽게 하네 [1]
이동
모모구까
2025-01-10 17:53:42
54
0
분리불안이나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감은 아가들의 생존본능이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아이 키울 때 마음 편함.
이동
유리수무리수삼다수
2025-01-10 36
0
100일 될 때 까지는 등을 바닥에 대면 바로 깨서 우는 아기들도 많을껄. 우라 조카들도 무조건 안겨서면 잤어.
롬브로단로
2025-01-10
algorist
2025-01-10 45
0
ㅋㅋㅋ 나 딸 셋 키웠고 막내가 초3 인데 저말 들으니까 갑자기 야마도네.
모모구까
2025-01-10 54
0
분리불안이나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감은 아가들의 생존본능이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아이 키울 때 마음 편함.
야동보는스님
2025-01-10 30
0
말을 고따구로하지 어쩜
구불구불
2025-01-10 6
0
육아는 직접해보는거랑 그냥 보고들은거랑은 다방면에서 천지차이라 모르면 그럴수도 있지뭐..
에스더니나브
2025-01-10 248
0
안키워봤으면 모를 수 있긴 한데... 모른다고 말 쉽게 하네
쫄보강아지
2025-01-11
올바른우려론자
2025-01-10 14
0
아가들 낯선곳이라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새벽에 집에 보냄... 계속 있었다간 애가 목 상할거같아서... 근데 차안에서 얌전히 잠들어서 차 돌려서 옴.
샤론5톤
2025-01-10 2
0
그랬구나 ㅎㅎ
슬픈냥
2025-01-10 27
0
아기 : 이 잠자리는...균시아목의 실잠자리 로군요...연꽃 같은 수생식물에 알을 낳지요...
마이바흐흑
2025-01-10 
박차장
2025-01-10 38
0
아니.. 등센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2025-01-10
예비파덜
2025-01-10 10
0
긐ㅋㅋㅋ 잠자리뿐만아니라 건물도 가림
모모구까
2025-01-13 
고감
2025-01-10 47
0
미혼일까 육아참여를 안해본걸까 아니면 아기 가챠에 성공한 사람일까
영역표시장인
2025-01-10 
김모모
2025-01-10
김모모
2025-01-10 4
0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었으면 울컥하긴할듯 우리애들은 같은집인데도 공간을 가려서 자는곳에서만 잔다....하
세오리
2025-01-10 41
0
쟨 걍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길
세오리
2025-01-10
아몬드피자
2025-01-11
세오리
2025-01-11
아몬드피자
2025-01-12
LoveAcid
2025-01-10 373
1
키워봤어도 와이프한테 다 떠넘긴 사람들은 잘 모름. 그래서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자기도 아기 키워봐서 잘 안다고 훈수둘 때 옆에서 부인이 “니가 하긴 뭘 해”라는 눈빛으로 째려보는걸 종종 볼 수 있음 ㅋㅋ
닉넴이음슴
2025-01-10 42
0
조카가 잠자리를 미친듯이 가렸었음. 특히 지 할머니집만 가면 애가 경기하듯이 발작하면서 울고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었음. 웃긴게 외할머니네 가면 그렇게 잠도 잘자고 잘 웃고 밥도 잘먹었음. 웃긴 자슥 ㅎㅎ
쫄보강아지
2025-01-11 
때우닝
2025-01-11
참치잡이
2025-01-10 36
0
아 죽빵갈기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베카논
2025-01-10 8
0
등센서가 얼마나 예민한데 ㅁㅊ
넓어지는이마평수
2025-01-10 40
0
당장오늘밤 잠자리 침대랑 바닥만 바꿔라 해도 징징 거릴 것들이 어디 태어나서 1년도 안되, 신경세포는 너무 팔팔한데 피부까지 약해서 그냥도 아픈 애기들 잠투정을 아는척하냐. 육아 안해본 것들은 아는 척하지마라.
어린이보호차
2025-01-10 16
0
환경 조금만 바뀌어도 자다 몇번을 깨는데... 울딸 7살됐지만 어릴때부터 사용하던 손수건 아직도 밖에 나가거나 잠잘때 꼭 필요함.
가니메데쓰
2025-01-11 18
0
애기가 군인이냐 ㅋㅋㅋㅋㅋ
쫄보강아지
2025-01-11 7
0
나즁에 아가 낳은뒤에 배 위에서 3시간이고 5시간이고 재워봐야 그때야 알게되겠지 겨우ㅜ재워서 눕히려고 허리 숙이자마자ㅠ뿌에에에에에엥 싸이렌소리 몇 번 들어봐야 아하....내가 경솔했구나~~~할 것임.
안달루시아
2025-01-11 3
0
시댁이 좋았으면 애기가 울고 보채는 정도도 감수하고 갔겠지...
Mandanga
2025-01-11 2
0
어머어머~ 자기가 참아, 집안일도 안하는 짐승들이 뭘 알겠엉~~(39세 남,육아 6년차)
망함0
2025-01-11 14
0
참을성 있눈 어른들도 잠자리바뀌면 잠 잘 못자는데 뭐래 ㅅㅂ
모모구까
2025-01-11
민파파
2025-01-11 7
0
걍 안자고 주변 어른들 아무것도 못하게하는거 경험해보면 다시는 그런 말 안나올텐데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급똥과쾌변사이
2025-01-11 1
0
웃대 글 보다가 욕이 나오는 건 처음이네요.
ddongle
2025-01-11 3
0
애는 키워봐야만 안다.
중년실업자
2025-01-11 1
0
울첫째 애기때 꼭 업어야 자지 누위면 절대 안자서 한 겨울에도 포대기에 업어서 밖에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음.
보름달빰에
2025-01-11 4
0
한겨울밤 우울해 맥주마시며 애 안고 그네 타본적 있는가... 차타고 달리다 신호걸리면 깨는 애 데리고 고속도로 내내 쏘아본 적 있는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오는 울음소리에 죽고싶다 생각해본적 있는가...둘도없이 소중한 내새끼 괜히 낳았다 생각하고 죄책감에 시달린 적 있는가...ㅠㅠ세상 모든 부모 화이팅
모모구까
2025-01-11
보름달빰에
2025-01-12
냐옹우엉
2025-01-13 0
0
21갤 딸둥이들.. 아직도 잠으로 괴롭힙니다 저 출산하고 여태 하루 평균 4시간 잔듯요 하나 끝나면 하나 시작 무한 루프!! 빠밤 몸이 고장났어요.. 요즘 여기저기 위험신호가.. 큰병 아니어야 할텐데 ㅜ 검사받기 무섭네유 진짜 안키워보거나 또는 애바애라 아기들은 겪어봐야 알아요 함부러 말하기 없기 부모는 정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입니다 ㅜㅜ 위로는 못해도 상처는 주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