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1 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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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24
이야옹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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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1-11 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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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옹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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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5-01-11 
86
1
실제로 한 80년대? 에는 아예 신정만 쉬고 설에는 안 쉬는 회사들도 (대표적으로 은행) 있었다고 함. 신정 휴가를 며칠씩 주고 설에는 정상 근무. 근데 이러면 서로 아다리가 안 맞아버리니 불편이 많았음. 80년대엔 교복 자율화, 서머타임 등 지금 들어도 좀 생경한 것들이 시도되던 때임. 교복 자율화는 복장의 빈부격차가 생겨 위화감을 조성한단 이유로 오래 못 가 사라졌음.
태권도하얀띠
2025-01-11
HAL9000
2025-01-11
AmonaR
2025-01-11
40075km
2025-01-11 55
0
애초에 달력부터가 중국꺼였는데 뭐. 중국 가는 사신들 주요 임무 중 하나가 책력(달력) 받아오는 거였음.
축축한엉덩이
2025-01-11
40075km
2025-01-11 
AmonaR
2025-01-11
심야라면
2025-01-11 1
0
쉬는 날 많아지면 좋잖아
2025-01-11 
요나아
2025-01-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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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도 다음날이 뭐라뭐라 되어있는 휴일이었는데 그게 뭐였으까.. 나 초딩때만 해도 있었던거 같은데..
흑곰돌이
2025-01-11 2
1
일본이 음력설 쇠다가 메이지유신부터 양력설로 바뀜. 일제 강점기에 자기들처럼 신정을 강제하고 음력을 구정이라고 부르면서 없애려고 했음. 이승만,박정희,전두환까지 그랬음. 공무원은 구정에는 쉬지도 못하게 했음. 그래도 안없어짐. 그러다 노태우때 다시 구정을 설날로 만듬
공구공삼
2025-01-11 3
2
확실히 저때는 단기를 기준으로 연도를 세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거같음. 민족적인 이유인거같은데.. 예시로 쌍팔년도라는 말이 지금은 1988년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단기4288년 (서기1955년)이라는 뜻으로 쓰였던 말이고
망글망글
2025-01-11 1
0
민속애날은 좀 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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