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왜 이혼했는지 알게된 딸 [36] |
작성 2025-01-12 2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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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54,989
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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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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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이혼했는지 알게된 딸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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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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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2025-01-13 00:09:45
354
3
난 드라마에서 죄다 남자들이 바람피거나 폭력적이어서 이혼하고 그러길래 현실도 그런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남자들도 있었지만 여자들도 어마무시한 사람 많더라 우리 회사에 이혼한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부인들 어마무시하더라 도박으로 집날려먹은 여자에다가 다른 사람은 애가 7살될때까지 키웠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친자확인 했더니 불일치떠서 이혼하고 별의별 여자들 많음 [2]
이동
갓길로갈거야
2025-01-13 00:08:23
2
0
근데 딸아이한테 별로 애정도 없어보이는데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걸까 [5]
이동
쿠마키치쨩
2025-01-13
넴새꼬
2025-01-12 21
0
지금쯤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길
깡촌으로가볼까
2025-01-12 36
0
엄마한테 그냥 통장인 존재이자 앞으로 통장이 될 존재였을 뿐... 절대 자식이 아니었음
2025-01-12 
아기삵
2025-01-12 3
0
경제적 여건이나 양육 의지로 보나 행실로 보나 애미년이 딸을 키울 조건이 전혀 안되는데 어떻게 양육권을 가져왔지??
좋됨
2025-01-13 
니보단100배나아
2025-01-13
아기삵
2025-01-13
개밥줄시간
2025-01-13
윌럼프
2025-01-18
갓길로갈거야
2025-01-13 2
0
근데 딸아이한테 별로 애정도 없어보이는데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걸까
쿠마키치쨩
2025-01-13
꾸루리
2025-01-13
갓길로갈거야
2025-01-13
모찌오이시
2025-01-13
수해찡
2025-01-14
니보단100배나아
2025-01-13 18
0
'키워준 은혜'를 부모가 자식한테 직접 말하는경우는 진짜 제대로 키운거 본적 거의없는듯
순간의실수
2025-01-13 2
0
나 다같이살다가 지금 아빠랑 살고있늩데..... 훨 나은듯.... 아빠가훨조아
검은곰돌이
2025-01-13 354
3
난 드라마에서 죄다 남자들이 바람피거나 폭력적이어서 이혼하고 그러길래 현실도 그런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남자들도 있었지만 여자들도 어마무시한 사람 많더라 우리 회사에 이혼한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부인들 어마무시하더라 도박으로 집날려먹은 여자에다가 다른 사람은 애가 7살될때까지 키웠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친자확인 했더니 불일치떠서 이혼하고 별의별 여자들 많음
이건도저히못참아
2025-01-13 
마이무스
2025-01-13 
하늘빛에민트향샴푸
2025-01-13 1
0
애미;
개존잘남
2025-01-13 4
0
남자가 키우면 여자도 양육비 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1-13
퍼렁개
2025-01-13 13
0
일단 인터넷글이니까 신뢰성에 의심이 들지만 진짜 저게 실화라고? 아예 자기가 인간이라는 자각이 없는 수준인데
임아영
2025-01-13
삼모작
2025-01-13
호랑이행님
2025-01-13 6
9
근데 아빠도 양육비만 보냈지 애 안만나고 지냈나본데.. 엄마는 당연히 너무 나쁘고 아빠도 양육비 보내고 있으니 잘 지내고 있겠거니 하고 관심 안준것도.. 좀 안타깝네..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만나서 애 얘기좀 들어봤으면 좋았을껄..
꼼파뇨
2025-01-13
그레잇티처
2025-01-13
그레잇티처
2025-01-13
중년실업자
2025-01-13 16
0
엄마년 입장에서 양육비때문에 귀찮지만 혹 하나 붙이고 살았네..천성은 바뀌는 게 아닌가 보네..반성없이 평생 저렇게 살 듯..
붓싼사나이
2025-01-13 3
0
갈보
폭풍호랑이
2025-01-13 20
1
여자에 미친놈들이 그래도 자식은 챙기는 케이스는 종종봤다만, 남자에 미친년들은 자식도 버리는 케이스가 진짜 많은듯. 저런년들은 지배아파 낳은 일말의 모성애도 없는건가?
skylamp
2025-01-13 6
0
우리나라 법이 ㅈ같은게 여자 쪽에서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양육권 분쟁은 여자한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래. 근데 그 결격사유를 제대로 심사할 수가 없다는거지. 법원에서만 착하고 성실한 엄마인냥 행세하면 되거든..
산골짜기드워프
2025-01-13 0
0
남은 인생이라도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기를~
급할수록도라에몽
2025-01-13 0
0
아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앞으로는 행복해라
번데기주름
2025-01-13 3
0
왜 이혼 당했는지 알거같은 그런걸 풍기는 사람들이 있더라 저글 내용 우리 윗집이랑 판박이임 ... 1년전 윗집 이사오더니 시작한 층간소음으로 진짜 정신병걸려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신고뿐인데 내가 진짜 죽이고 싶다고 하니까 경찰도 자기들 일은 아니지만 윗집이 워낙 같은동네 다른곳 살때 유명한집이라고 자기들한테 부르면 해결은 못해도 말은해주겠다고 해서 새벽에 부를때마다 바퀴셋만 있음... 경찰한테 이거 아동방치같은걸로 못넣냐고 하면 어쩔수 없다는데 경찰이 엄마한테 전화하면 어디 술집여자처럼 처입고 새벽에 그렇게 나가갔다오고 애는 셋 싸질러놓고 밤에 있는 꼴을 못봄 층간소음 원인도 뻔히 부모가 없어서 그런걸 아는데도 고칠 마음도 없고 관리사무소랑 삼자대면하는데 지들이 뛰는것도 이해하고 다 안대 그러면서 나보고 참아달라는데 관리사무소도 저런집 처음본다고 소음날때마다 말해주면 경비실에서라도 계속 방문해주겠다는데 진짜 미쳐버리겠다 왜 이혼당하는지 알거같더라 애아빠가 애들까지 다 버리고 떠난거보면 진짜 답없더라 특히나 첫째아들이 중1인데 지엄마 닮아서 이미 싹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