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역사상 최악의 반응.mp4 [26] |
작성 2025-01-12 2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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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 노에 감독의 <돌이킬 수 없는>
영화 내용은 "강간을 당한 여자친구의 복수를 하려는 남자친구"가 사실상 끝인데 약간의 반전이 엔딩에 있음
문제가 된 것은 악명 높은 9분간의 강간 장면의 묘사와 살인 묘사가 지나치게 잔혹했다는 건데
2002년 칸 영화제 상영도중 구토하며 실려나간 관객도 있었고 10분의 1이상이 도중에 퇴장했다고 함.
감독 가스파 노에 자체가 프랑스 극단주의의 선두자 중 하나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자극시키는 것을 원하는 성향임.
극단적인 예시가 영화관에서 보게 된다면 첫 30분 동안 오디오에서 27Hz의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데, 관객들은 이를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불안감과 불편함을 느낀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