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3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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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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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1-13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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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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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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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겨울사람
2025-01-13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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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든 미움은 안 받겠어요 ㅋㅋㅋ
로디콘
2025-01-1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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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처리에 뒷정리까지
반박하면따먹음
2025-01-1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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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배웠네
엑스오빠
2025-01-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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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이야길 하자면…. 시골 동네 친구들중에 선배 친구가 여자친구집 같이 가자고 해서 선배, 선배친구, 선배친구여친 이렇게 같이 놀러 갔는데, 여자분집에서 밥을 차려 줬는데, 친구분은 그럭저럭 먹는데, 선배는 어른들이 볼때 아주 잘 먹으니까… 나중에 여자분 부모님들이 친구분 보다 선배님을 더 이뻐하더라는 ㅋㅋㅋ
2025-01-14 
코사카레이나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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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2025-01-1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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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가 가끔 얘 안부 물어봄ㅋㅋㅋㅋ그때 걔는 뭐하고지낸대? 요새 연락안해? 잘 안놀러오네?ㅎㅎ
천호팔
2025-01-14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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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볼때마다 차가운 듯 따뜻한 분위기가 글에서 묻어 나와서 기분 좋아지는 글...
브이피스
2025-01-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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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리 만원 조기 어디냐...
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2025-01-14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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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네 어머니가 피자를 만들어주셨는데, 케찹 맛이 너무 강하고 빵도 흐물흐물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했음. 솔직히 피자빵만 못했지만 어떠냐고 물으셔서 너무 맛있다고하면서 다 먹었는데,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그 때 걔가 참 잘 먹더라 하면서 기억한다고 하시더라.
오망코
2025-01-14
건전대화
2025-01-14
디쥬씨마이백
2025-01-15
dnanfvkwk
2025-01-16
붕어빵아춥제
2025-01-1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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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음식이란게 진짜 신기함ㅋㅋㅋㅋ 고수의 영역은 한도없이 높아서 내 음식은 되게 초라해보이는데 그걸 또 맛있게 먹어주면 평생 기억에 감, 고수는 커녕, 맛집의 영역에 비교해도 진짜 터무니없는 수준이란걸 알고 만드는데도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1-1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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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했던 학교친구랑 같은 학원 다녔는데 학교 끝나면 걔네 집 가서 밥 먹고 가기도 했음. 보통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가서 먹은건데, 나중에 걔네집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친구한테 뭐라했다함 ㅠㅠㅠ 니 친구 밥 너무 많이 먹는다고ㅠㅠㅠ 근데 난 반찬은 진짜 거의 안 먹어서 편의점도시락 반찬 세끼에 나눠먹는 수준이고 밥 두공기 먹은건데 ㅠㅠ
가슴골땀냄새
2025-01-14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1-14
가슴골땀냄새
2025-01-14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1-14
가슴골땀냄새
2025-01-14
지랄댄스를하네
2025-01-1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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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볼 때마다 궁금해지는 건 저 아이는 왜 친구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했던 걸까
작성자형
2025-0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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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신기한게 남의 집밥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우리집밥도 맛있는데 남의 집밥은 처음 접해서 그런가 매력이 있더라
햄뽁
2025-01-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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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친구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놀러왔었는데 놀다가 출출한지 짜파게티 먹고 싶대서 끓여줬더니 나보고 천사엄마래ㅋㅋㅋㅋㅋ짜파게티 두봉지로 천사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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