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3 2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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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44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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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했다잖아.... 왜 고집을 부리지
작성 2025-01-13 2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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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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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했다잖아.... 왜 고집을 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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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2025-01-14 14:55:5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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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개명한 사람들 좀 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개명한 이름이 영 입에 붙질 않아서 예전 이름으로도 많이 부르긴 했음. 나 아니어도 그런 사람 많을거고. 근데 바꾼 이름으로 바꿔 불러주려고 노력도 같이 했지 저렇게 자기가 불편하다고 꼬장 부리진 않았지.
이동
빠세짜세
2025-01-14 13:59:3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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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 자존감은 하나도 없고, 특별할거 없는 남들과 똑같은 인생에,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데,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더 열심히 할 자신도 없고, 어디가서 우월의식도 못느끼고, 그저 누가 작은거 부탁하면 이때다싶어서 남들과 달라보이려고, 갑질할려고, 말도 안되는 말 씨부렁대면서 저 쪼그마난거 하나에 자존감 채우는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화이팅
이동
민초단조무래기
2025-01-13 0
0
왲 ㅓ러는겨
민슈가
2025-01-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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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빡친다
오토노세카나데
2025-01-1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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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끼는 승진해도 사원으로 대우하면 안 되나
미얄
2025-01-14 11
0
랄룰
2025-01-1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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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븅신이라 부르고 개인적인 성향이니까 상관말라하면 되겠다
오얏나무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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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이네
지리산산토끼
2025-01-14 4
0
아니 아이돌 예명도 아니고 본명을바꾼거잖아
빠세짜세
2025-01-1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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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 자존감은 하나도 없고, 특별할거 없는 남들과 똑같은 인생에,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데,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더 열심히 할 자신도 없고, 어디가서 우월의식도 못느끼고, 그저 누가 작은거 부탁하면 이때다싶어서 남들과 달라보이려고, 갑질할려고, 말도 안되는 말 씨부렁대면서 저 쪼그마난거 하나에 자존감 채우는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화이팅
곰석쇠s
2025-01-1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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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어"를 구구절절 다른말로 포장하는 모습
2025-01-14 
28사단
2025-01-14 0
3
내 친구도 개명했는데 우린 그냥 예전 이름 부름 ㅋㅋㅋ
찻잔속달빛
2025-01-14 1
10
친구중에 개명했는데... 원래 이름으로 계속 부르는 친구- 여자- 가 있는데... 그건..사실 놀리려고 계속 부르는 거거든요.... 가끔 정색 하면 바뀐이름으로 불러줘요 ㅋㅋㅋㅋㅋ
라탈랑트
2025-01-14
샤크라황보
2025-01-14
성마딕
2025-01-14
전직주인공
2025-01-14
이젠그만할때도됐잖아
2025-01-14 1
0
우우우 작성자 쓰레기 우우우
영재롱
2025-0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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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라라는데 니가뭔데
소생하륜이옵니다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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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연이라고 무른게요 원래는 미친연으로 부르고 싶은데 어감이 좀 안좋은거 같아서요 님의 성격에 딱 맞는 이름 같아서 이해해 줄수 있죠?
차미리
2025-01-14 6
0
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1-14 
모징어
2025-01-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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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그냥 읽는사람 불쾌하게만드는 주작 어그로
슬픈냥
2025-0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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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실명까지 까면서 욕해달라고 주구절절 적어놓은 글...주작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5-0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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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가봄
삼모작
2025-01-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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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면 옜날 이름은 뭐 영혼이 정해줬냐? ㅋㅋ 부모나 조부모나 작명소가 정해준거지..ㅋㅋㅋ 오히려 본인이 원해서 개명한 이름이 진짜 영혼의 이름이지 ㅋㅋ
믿지않음
2025-0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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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소 바꼈대도 계속 예전집으로 찾아갈 녀석이네
멋진마사루군
2025-01-14 1
0
오래 부르던 이름이면 습관돼서 잘 안바뀌긴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건 심뽀가 고약한데???
이럴줄은몰랐지
2025-01-14 96
0
주변에 개명한 사람들 좀 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개명한 이름이 영 입에 붙질 않아서 예전 이름으로도 많이 부르긴 했음. 나 아니어도 그런 사람 많을거고. 근데 바꾼 이름으로 바꿔 불러주려고 노력도 같이 했지 저렇게 자기가 불편하다고 꼬장 부리진 않았지.
승리의실버팽
2025-0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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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가리 나쁜애들 특징이 고집이 세다는 거야. 고집 센놈치고 대가리 좋은놈을 본적이 없지...
갓길로갈거야
2025-01-14 5
0
예의가 별게 아님 남이 싫다는 거 안 하는 게 예의임..
요나아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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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명 안했는데 자기 이름 다른걸로 불러달라는 사람 봄.. 개명 준비중이구나 했는데 전혀 아님.....
칼깃까마귀
2025-01-14
맨탈바사삭치킨
2025-0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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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제 차은우라 불러줘..!
칼깃까마귀
2025-01-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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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명했는데, 고맙게도 주변 사람들이 딱 3명 제외하고는 전부 다, 단 한 번도 실수 안 하고 새 이름으로 불러 줘서 무척 고맙고 감동했음. 그 3명 중 2명도 세 번 이상 틀리지는 않았고, 나머지 한 명은 결국 나중에 대판 싸우고 나서야 고침. 아무리 익숙해도 예전 이름으로 자꾸 부르는 거 엄청 무례한 거야.
선풍기바람더워
2025-01-14 21
0
나도 개명했는데 친구중에 개명전 이름으로 자꾸 부르는애들하고는 지금 연락 안함 . 싸운것도 아닌데 뭔가 멀어지더라. 어색하다고 안불러준다는게 좀 짜증남.ㅡ 처음 몇번이야 이해하지만 무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아견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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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뭐랄까 저런 애들은 강제노역소 같은 곳에서 아무말없이 나사 조이고 일 끝나면 퇴근하고 휴식하는 반복적인 일상을 살게 하는게 나을듯. 변화없는 삶이 어울려.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타인의 변화도 존중해주는 법이거든. 쟤는 그런게 없는걸 보니 변화없이 사는 삶이 좋은듯.
해랑아이
2025-0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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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아
매미맘마
2025-0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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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인듯...
결론임
2025-0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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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한 이름으로 불러달라는데 안부르는게 예의가 아닌거지.. 이상한 논리네
퍼렁개
2025-01-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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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인정해 가족도 인정해 사회적으로도 인정해 하다 못해 뭔 유교적인 전통같은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야 도데체 어떤 심리인지 알수가 없다
내복자주빨아
2025-01-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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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ter
2025-01-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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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핑계대지마 ㅋㅋ 너 그거도 질투야 ㅋㅋ 남이 새 거 쓰겠다니까 그거 그냥 질투나는거야 ㅋㅋ
파후오
2025-01-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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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전 이름으로 부르면 못 들은 체하고, 왜 불러도 대답안하냐하면, 내이름 안불렀는데 뭔소리세요하면 좋겠당. 한번 시끄럽게 싸워줘야 저따위로 안하지
모노아이
2025-01-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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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비는자동이체로
2025-01-15 
프루나구조대
2025-0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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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배배꼬여서 원래도 자기보다 능력도 있고 얼굴도 더 이쁜애가 이름이라도 별로여서 실컷 부르면서 정신승리했는데. 아뿔싸 이름까지 이뻐져서 내 자존감 박살내고 속이 썩어 문드러지네ㅠㅠ 이렇게 성격까지 모난 내 스스로가 토악질나게 싫긴 해도 내 자존감을 위해 예전 이름이라도 불러야지ㅠㅠㅠㅠㅠ
평해살쾡이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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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랄친구이름이 남자인데 촌스러운 여자할머니이름이라 어릴때 놀리지는 않았지만 촥촥 입에감기는 이름이였는데 30살에 잘생긴연예인이름으로 바꾸더라... 근데 30년가까이 그이름으로 부르다가 바뀐이름 부를라카이 못부르겠더라............ 너무이름이 잘생겨서..
토레타220
202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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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면 아라지 별것도 아닌거갖다가
풍형좋아
2025-01-14 1
1
나도 내 친동생 개명한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못외우고 자꾸 까먹어서 개명전이름으로 부르는데 외우고 알고있는데도 개명전이름은 좀 그러네 ㅇ_ㅇ
하로네아빠
2025-01-14 4
0
우리 엄마께서도 딸 싫어하는 외할머니께서 원치않는 회임으로 낳으신 아들부잣집의 늦둥이 막내딸이셨음. 때문에 국민학교 들어가시기 전까지 본인 성명도 모르고 못난이라고 불리셨대요. 그 이유로 당신 이름을 되게 싫어하셨더랬죠. 개명하시려다가 외조부모 성화에 눌려 개명은 결국 안하셨지만 울 아부지랑 엄마랑 친하신 친구분들은 개명은 안하셨어도 본인께서 희망했던 평범한 이름인 지현이라고 불리고 계셔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 본인의 이름을 바꾸고 싶어하는덴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임... 본문 인간은 정말 악질인간이라고 느껴지네요...
인생은짧으니
2025-01-14 0
0
ㅁㅊㄴ
참치잡이
2025-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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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명했지만 나랑 정말 친한 사람들, 가족 친구 친척들은 여전히 내 옛날 이름으로 부르고 있고 나도 그렇게 불러줬으면 함. 근데 그게 회사사람은 절대 아님 ㅆㅂ
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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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평생 태명으로 살아라
마기룰
2025-0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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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너의 영혼이담긴 이름은 씹새끼야 그러면 지는 이해해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