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일 벅차하길래 막내일 도와주고 있었는데
그 막내가 다른 막내 일 도와주고 있길래
아니..나는 너가 일 마무리 못해서 도와주고 있는데
너 일이나 할것이지 남을 도와주고 있네 하면서
존나 화나서 뭐라했음
그렇게 말하고 후회해서 집가는길에 미안하다고
서운해서 그랬다고 너일 도와주고 있는데
너일은 마무리도 안했으면서
다른 막내 도와주길래 내가 힘들어서 그랬다고
말 너무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함
그거 때문에 계속 마음걸리고 기분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우울함 그냥 일을 관둬야함
성격만 이상해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