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5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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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3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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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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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2025-01-15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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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돌아온물범
2025-01-15 
고호리
2025-01-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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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스가나츠미
2025-01-15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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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서도 이따구로 전개하면 불행포르노라느니 작위적이라느니 욕먹는 마당에 현실에서...
으앙웃음
2025-01-1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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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은 인간 대우를 해주면 안됨
라제엘
2025-01-1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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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할텐데...
이젠그만할때도됐잖아
2025-01-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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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평생 상처 받고 자랄텐데 얼마나 부모가 원망스러울까 싶다
그게Ho였다
2025-01-15 
박차장
2025-01-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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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너무 많다..
흐르는강물을
2025-01-1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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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이 미친년인거임 이런거 때문에 계모에 대한 나쁜 편견이 생기지 않기를
2025-01-15
누텔라
2025-01-15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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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원수라도 자신을 위해 꽃을 갖다준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약해질텐데 하물며 아이에게..정말 경악스럽다. 얼마나 인간이 악하고 독해져야 저럴수 있는걸까..?
디쥬씨마이백
2025-01-16
액션곰돌
2025-01-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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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아가야하나 가슴아프다.
살고자퍼요
2025-01-1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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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이 겨우 저거 밖에 안됨?? 아우 열 받아
이건정말없겠지
2025-01-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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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주고 키워도 모자랄 본인 아이들한테 뭐하는 짓거리냐 진짜
이야앍
2025-01-15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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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너무 천천히 먹는다고 머리끄댕이 붙잡혀서 업어치기 당해봄. 어느 날은 집에 가는 길에 엄마 바보야? 라고 물어봤다가 1층부터 4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머리끄댕이를 붙잡혀 질질 끌려갔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다 잊고 잘 지내자고 하는 말을 뿌리치고 독립해서 열심히 살고, 결혼도 했다. 왜 인간은 본인이 저지른 일을 까먹는 걸까?
이야앍
2025-01-15
군마군마
2025-01-16
찐이아범
2025-01-16
갤럭티카
2025-01-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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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하고 재수 없는 것들은 재수 없게 행동하는 걸로 끝나지 않는 다. 타인의 순수한 행동에 자신을 투영하여 자기 혐오를 싸지르는 악순환까지 발생한다. 똑같은 인정 욕구여도 유해하고 재수 없는 인간과 순수한 사람의 것을 같게 보면 안된다.
봉봉조아봉봉
2025-01-15 660
0
학대 받아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 꽃을 사간 아이 마음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만 나네...
붕어빵아춥제
2025-01-15
미술학원
2025-01-15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1-16 
붕어빵아춥제
2025-01-16
크리사오르
2025-01-16
크리사오르
2025-01-16
붕어빵아춥제
2025-01-16
천박한
2025-01-15 28
0
아이를 키우다보면 순간의 화를 못참아 욱해서 소리칠때가 있는데 그러다가 아이가 잠든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면 그때 화를 참지못한게 너무 미안해서 한참을 아이얼굴을 쓰다듬어 주는데 어찌 저 작은아이를 때릴때가 어디있다고ㅠ 진짜 아동학대는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프다
넌클릭
2025-01-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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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나 마지막 문장 보고 왈칵하네
울랄라뿡랄라
2025-01-15 64
0
나는 엄마 생일이라 중 1 때 시내에서 이니스프리 섀도우랑 무슨 선물상자 같은거에 당시 내게 예뻐보이던 잡다한 필기구 같은걸 한 개 사서 선물로 줬던 기억이 있음 꽃집에서 장미꽃도 한 송이 샀었음 당시 다른 애들은 다 몇 천원씩이라도 용돈 받고 지내는데 나는 엄마아빠가 용돈같은거 챙겨줬던 적 없음 그래서 저 몇 천원 쓰는게 큰 결단이었음 근데 집에가서 엄마가 그거 받자마자 인상을 팍 쓰면서 돈을 이딴데에 쓴다는? 식으로 말하고 혼났음 그게 내 평생의 상처로 남음..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엄마가 생일 안 챙겨준다고 서운하다는 소리를 장난처럼 할 때 마음 속에서 역한 감정이 들었음 우리 엄마가 못된 사람은 아니지만 애한테 저 상황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공감되네
아수라공갈
2025-01-15 30
0
평생상처만 남겠네....자기 그렇게 땟니는 새엄마 웃는모습보고싶다고 용돈으로 꽃을사왔는대 때리다니...생판모르는 사람한태도 그러기 힘든대 짐승같은것들이란 욕은 짐승에대한 오욕이내
원미동개똥이
2025-01-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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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년놈들
닉넴이음슴
2025-01-15 30
0
쇠자... 진짜 아픔. 얇은 철제로 된. 줄자, 코트옷걸이, 허리띠, 빨랫줄, 골프채, 야구방망이 전부다 너무너무 아파. 내 자식을 낳아보니까 더 이해가 안되더라. 이렇게 귀하고 아까운걸 어떻게 때릴까. 자식 때리는 부모는 똑같이 쳐맞아봐야한다고 생각해. 자기들이 그만큼 맞으면 5초도 못버틸걸? 감옥가서 감방사람들한테 개쳐맞듯이 맞았으면 좋겠다. 형량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
훈ol
2025-01-15 3
1
판사야 눈물 글썽거리지 말고 붙일수있는 법은 다 붙여서 더 오래 살게했어야지 시발것들
S급실버팽
2025-01-15 47
0
생판 모르는 애가 꽃 선물해줘도 기뻐지는게 사람이거늘...이런 쓰레기들은 살려둘 이유가 없다.
유로트럭
2025-01-15
볍신임
2025-01-15 37
1
부모입장에서 읽으니까 눈물나네;; 우리애가 쓰레기 주워서 가져다 줘도 기쁘기만 하던데 형량이 너무 적다 상처는 평생갈텐데...;;
레전드인둘기
2025-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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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mormorando
2025-01-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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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물리적인 폭력이 뭔지 몸소 알려주고 싶다..자신있는데
서는게좋아
2025-01-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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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게시글이 잇어
공격형휠체어
2025-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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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앞에 두면 뒤지게 패줄자신있다 ㅏ... 개씨1발럼들
쓰러영
2025-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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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착한 천사같은 아이들이 뭐가 그리 미웠을까? 부모 잘못만나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울뿐..
FleurNuit
2025-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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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사람이라 불릴것이다. 그들이 그리 모질게 대한 아들이 그들을 위해 두번이나 절을 할것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짐승이라 불릴것이다. 그들이 그리 모질게 대한 아들을 삼사년간 이해하지도 못할테니.
엣쿵
2025-01-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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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참..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내 집안도 개판이여서 맨날 부부싸움하면 끝은 자식이 맞고나서야 끝났음. 용돈 아껴모아서 문방구에서 오천원짜리 시계샀었는데 돈 안아꺄쓴다고 뒤지게맞았음..거의 친인척한테 받은건데.. 새엄마란 사람은 허구한날 돈돈하고 많이먹는다고 욕먹고 아빠는 방관하고 팰때만 거들어줌ㅋㅋㅋ 대학생되고나서도 손찌검하려길래 바로 손절하고 독립한지 10년도 벌써 넘었음. 대학생때까지는 돈빠듯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너무 좋음. 명절마다 해외여행 갈수있고, 안좋은 일도 많이 당했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건강해진것 같아서 다행임.
불의를잘참는사람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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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지랄들
불타는모니터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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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시바…….아….와시ㅡㅡ.진짜 아..
덴마크민트초코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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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요
엄마일할게요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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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괴물이 너무 많다.
Jmin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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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새끼는 뭐냐
라메카메라
2025-01-16 0
0
키우고 싶지않으면 보육원에 보내고 돈만 책임져주던지 ㅡㅡ 저게 인간인가
마끼야뚜
2025-01-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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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새어머니 생일이라서 열심히 종이학을 접어서 생일 선물로 드렸는데 이딴 거 필요 없다 며 가져가라고 했는데 ㅎㅎㅎㅎ
크라목손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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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미안하네....
수수수수퍼노바
2025-01-16 0
0
아동보호단체들 이런거나 좀 찾고다니지 진짜 안타깝네. 에혀. 제3자는 소리만질러도 학대라고 판단하는데 멍있어서 신고해도 부모가 그럴수도있지 하고 보복당하니 쩝
순대디파일러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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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거보면 제발 얼굴이랑 신상 공개했으면 싶음 남 눈치보는거에 특화되있는 민족인데 겨우 3,4년 살고 자유의 몸이 된다? 평생 눈치보며 숨어살아야지..
성채매장자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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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결하기 힘든 이유는 결국 아이들을 양육할 의무자가 그 부모들 밖에 없음.... 요즘 세상에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저렇게 실형 때려도 결국 누군가 나서서 저 아이들을 맡을려고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임... 결국 저 아이들은 저 부모들 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큼...
붓싼사나이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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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12발년 찢어죽일년
이닦고오징어귤먹기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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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 접할 때 마다 무너진다 참...
나도알아나못생긴거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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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을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서 올리지를 못하겠네....
수정과곶감
2025-01-1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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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도 징역인거보니..몰랐던것도 아니고..가담했었던거같은데..새엄마라는년도 미친년이지만 친아빠라는 새끼가..어떻게..진짜 쳐죽일..
크리사오르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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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재혼가정 대부분 아이가 마음을 열지 않는게 부모들 고민 아니었나?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아물기는 할련지... ㅜ.ㅜ
둥근별리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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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랑받고 싶어서 한건데ㅠㅠ
존슨이쥐알통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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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1-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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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아닌가? 나는 내자식 아니라도 애가 꽃사다주면 너무 이쁘다고 머리 쓰다듬어줄 것 같은데..?
찐이아범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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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데. 아마 자식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거야. 아이들이 얼마나 순수하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지 아이들은 매 순간 온힘을 다해 부모를 사랑한다... 정말 어떤 표정이고 어떤 마음일지 공감되서 눈물이 난다.
회가좋아
2025-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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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물난다 아이들도 알 건 다 아는데 복잡한 그 마음에도 선의로 다가갔던 선물이 매질로 돌아왔던 그 순간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그래도 부모라고 의지하고 싶었을텐데 그런 부모마저 잃은 그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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