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비만인 사람한테 자기관리 부족이라 쉽게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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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1-16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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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기 시야와 기준에서 남을 쉽게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어딘가에 갇혀 있는 사람같음. 어떤 분야든 진정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 수양하면 남 쉽게 비난 못함. 제대로 노력 안해본 사람들이나 얄궂게 가진 조그마한거 하나로 남 비웃고 고나리질 하능거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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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1-15 20:24:46 20 0
남한텐 걍 말 안하는게 제일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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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1-15 20:24:55 5 0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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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1-15 20:25:02 5 0
어디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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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1-15 20:25:06 6 0
죽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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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토마토 2025-01-15 20:25:39 1 0
디아 .. 뭐 잘몬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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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1-15 20:25:55 5 0
맞는 말 해서 한대 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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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1-15 20:26:06 5 0
애기 태교를 왜 폭력적으로 해요... ufc 보낼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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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1-15 20:29:49 10 0
임산부 맘 편한게 태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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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5-01-16 00:01:40 5 0
태교가 태형의 태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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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15 21:18:39 13 0
하늘을 날지 못한다구요? 자기관리가부족하시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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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01-15 22:01:31 15 0
ㄹㅇ 헬스 좀 조져서 팔이랑 등근육좀 키우고 밤에 야한생각 많이하면 깃털 빨리 자라서 날 수 있는데 이걸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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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1-15 22:08:54 15 0
병 때문에 살이 찌거나 빠지는 경우도 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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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1-16 00:02:09 113 0
자기 시야와 기준에서 남을 쉽게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어딘가에 갇혀 있는 사람같음. 어떤 분야든 진정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 수양하면 남 쉽게 비난 못함. 제대로 노력 안해본 사람들이나 얄궂게 가진 조그마한거 하나로 남 비웃고 고나리질 하능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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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1-16 00:05:55 23 2
비만은 의외로 유전적 요인과 어린시절 양육 방식에 따라 달린거라..소아비만이면 지방세포자체가 많아서 성인되어서 쉽게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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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0:16:10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15 20:23 / 이동: 2025-01-16 00:16
- 어시스트: 택배는착불이야

yjg0522 2025-01-16 00:53:49 2 0
노오오오력 해서 다 잘 되었으면 유토피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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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01:06:28 27 17
셋을 같은선상으로 두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가난이나 공부는 본인의 의지만으로 안될 수 있지만 체중은 정신병력이 없다고하면 의지의 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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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02:02:09 22 10
가난도 해보고 공부도 못해보고 뚱뚱도 해본 입장에서 얘기하는거임. 셋 중에 가장 스스로 극복하기 쉬운건 비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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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2025-01-16 03:28:15 45 0
S전자의 부사장 한분이 상당히 비만이신데 서울대 경영학과 나오시고 재력도 상당하심. 근데 좀처럼 살은 안빠지시더라고. 10년전보다 오히려 좀더 찌신 것 같기도 해. 우리 곧은척추님은 이 S전자 부사장님힌테 가서도 비만은 의지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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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03:42:13 46 0
님은 공부에 재능이없고 다이아트에 재능이 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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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2025-01-16 05:20:34 28 0
그렇게 치면 난 공부가 제일 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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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2025-01-16 05:23:53 43 0
다 해봤으면 니말이 무조건 맞을수가 있나? 걍 사람마다 다른거임. 뭐 일반적으로 어떠냐? 하면 현대인 기준 과체중은 많아지고 있고 문맹률 등 공부 못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으니 오히려 공부가 쉬운거라고 주장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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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chino 2025-01-16 06:33:32 18 1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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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습니다 2025-01-16 07:05:29 20 0
공부도 의지야, 왜안된다고만해 웃삤삐 킵고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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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01-16 09:47:55 9 1
어려운것도 좀 해보세요 인생 쉬운것만 하려고 하지 말고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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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킬러 2025-01-16 09:55:30 16 1
굳이 이런말을 해서 사람들한테 맞는걸보면 이 사람은 사회생활이 제일 어렵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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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2025-01-16 11:19:25 7 0
몸무게는 평균체중말하믄서 부자의삶과 서울대수준의공부능력을따지는거아님? 평범한성인이 보통의직장가는게 평범한거고 남들하는만큼딱 그이상 그이하도아닌공부가 평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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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2:03:16 8 5
뭐 비만을 비난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공격받을 일인가 싶네. 부자되기 vs 똑똑해지기 vs 날씬이되기 셋중에 뭐가 제일 쉬운지 생각해보면 그만인데... 누군가에겐 돈벌기가, 누군가에겐 공부하는게 쉬울 수 있겠지만 그 사람들이 특이하거나 특별한거지 보편적으로 살빼는게 제일 쉬운일인건 다들 인정하는 부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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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2025-01-16 13:01:50 12 0
아 전비교치가 다르다고말하는거임., 극복이라하시면서 비만의극복은 널리고널린 평범한체형되기라말하면서 왜가난의 극복은 평범한삶이아니라 극소수들의 부자여야 극복이며 전교꼴지수준머리의극복이 왜 최상위권성적이어야극복이냐 이말인거임 같은선상으로 두실거면 평범한체형이아니라 보디빌더되기 정도로 하셔야 않겠어요?ㅎ 셋다 같은 경지니까 전이해했을거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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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습니다 2025-01-16 13:05:46 0 0
웃삣삐 공부못한다고 자책하지마 넌 충분히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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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3:18:11 0 3
논점을 이상하게 흐리시는거 같은데 그럼 돈벌기vs공부하기vs살빼기 이렇게 비교하면 되죠 뭐. 난 돈벌기가 제일 쉬웠는데? 이러면 당연히 부자여야 하는거고, 난 공부하기가 제일 쉬웠는데? 이러면 서울대든 석박사급이든 결과가 나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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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o 2025-01-16 13:44:10 6 0
다이어트가 인생의 최고업적이 되면 안 되는데...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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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2025-01-16 13:58:56 10 0
님이처음말한논점대로말하는건데.뭘흐려요., 셋다 해봤다고 님이 저위에 두번째댓글썼잖아요 그중 극복하기쉬운건비만이라면서요;;; 그극복이 겨우 남들평범한 수준에이른거잖아요. 가난과무지의 극복도 남들평범한수준으로 둬야 이셋이 비교가맞다는게 그렇게어려운소리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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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4:06:42 7 4
뭐라는거야 셋이 평범한 수준에 둬도 살뺴기가 쉽지 애초에 돈이랑 공부는 상대적기준이고 비만은 절대적기준인데 그따구로 비교가 되냐? 그리고 가난이랑 공부를 내가 겨우 평범함에 도달했는지 그 이상에 도달했는지 어찌 알고 하는말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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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4:07:39 4 3
뭐 다이어트가 인생최대업적이다 어쩐다 염@병을 하는데 지금 나 통통하고 평균 이상의 재력과 학력 갖추고 있음. 평균 이상의 재력과 학력 갖추는거 존@나 어려웠고 지금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힘들지만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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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4:10:53 7 0
그리고 애초에 이딴말 하는게 다이어트 한 사람들한테는 모욕이지. 먹고싶은거 참고 하기싫은 운동하고 겨우겨우 빼놨더니 "다이어트는 의지로만 할 수 없어 ㅜㅜ 난 체질이 그래!" 누군 뭐 아무리처먹어도 살이안찌고 알아서 몸매가 만들어져서 날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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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oi 2025-01-16 14:20:08 13 0
허리디스크에 발도 안좋아서 오랫동안 걷지도 뛰지도 못하는데 의지면 다 되는듯한 이런댓글보면 좀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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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01-16 14:52:15 11 0
냅둬라 얘는 평생 이해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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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2025-01-16 14:56:40 2 0
지가 지입으로 가난도해보고 공부도못해보고 라며 주절거렸으면 당연히듣는입장은 해봤다 라는 과거형 동사를 썼으니 지금은아닌가보다라고 듣는게 당연한거잖아 이런거도 말해줘야하냐..미안한데 너 지능문제같다. 노력해도 고작이정도도못따라오는애들간혹있던데 내가 걸려들었구나 ㅅㅂ 공부랑 월수입도 상대적이라따지면 몸무게도상대적으로낸평균치다 ㅂㅅ아. 절대적인수치로따진다면 공부도절대적인 성적표가있고 국가에서 정한 절대적인 근로자소득백분률이있어 오늘하나 배워가는선에서 끝내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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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14:59:17 4 0
유전적 재능때문에 재력과 평균이상의 학력을 성취하기 힘드셨나보네요 ㅠㅠ. 다이어트에는 재능이 원래있었는데 이제 시작하셨나보네. 진작 하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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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척추 2025-01-16 15:27:04 4 0
에효 얼라들이랑 뭔말을하나... 그래 니들이 다 맞어 ~ dnoi/몸이 아파서 못하는건 의지 문제가 아니잖엉 애초에 뚱뚱한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구 그냥 살빼는게 다른거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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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2025-01-16 15:55:27 9 0
ㅋㅋ너어디가서 공부평균했다하지마라 대한민국 국격모독이야 대한민국평균지능이너라고? 착각하지마라.너진짜 지능 진짜 평균 이하야 남이찝어주면 이해해볼노력도안하는데 뭐 선생말은 귀에들어갔겠냐? 그저 눈에 불키고 니대가리생각만 진리라고 떠들지말고 남들이 다같이찝어주면 뭐가틀렸나 생각이라도해야 보통에가까워질거야 뭐 한참멀긴했다만 니인생응원할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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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oi 2025-01-16 17:02:45 7 0
곧은척추 / 하지만 살쪘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그 대상이 아픈건 생각하지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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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17 08:48:01 4 0
비난이 왜케 많을까 모든 유전적기질이 중위값에 있다고 가정하면 공부나 운동능력보다는 비만이 정복하기 제일 쉬운영역은 맞지않음? 애초에 단어부터가 비만은 표준에서 벗어난거고 공부 잘한다는말은 표준 이상을 뜻하는건데 요구하는 기준만 생각해도 잘하기보다는 못하지 않기가 쉬운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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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17 08:54:01 1 0
뭐 듣는사람의 고통을 생각하지 하는다는 둥의 비난은 틀린말은 아니되 가난vs공부vs비만중 어떤것이 스스로 극복하기 쉽냐는 작성자 질문 논지에 아예 벗어난 논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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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17 09:00:02 2 0
요새는 노력도 재능이라고 말하는 결정론적 사고가 왜케 팽배해졌을까? 이 세상 모든것이 재능탓이고 심지어 노력조차 재능으로 치부하는 이 세상에서 그런 사상을 가진사람은 아무것도 바꿀수 없을건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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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17 09:08:43 2 0
애초에 유전과 재능탓을 하려면 노력은 극한까지 해본 우사인볼트를 이기지 못하는 게이틀린이나 펠프스의 골격을 타고나지 못한 박태환같은 사람들한테 해당되는거 아니야? 무슨 다이어트같은 표준이하에서 표준되는 수준의 난도에서 재능의 탓을 할수가 있어? 남들 1시간만에 되는거 자기는 2시간해야된다고 뿌엥거리면서 재능탓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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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chino 2025-01-17 09:39:11 3 0
애초에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른데 논지에서 벗어났다고 말할것까지 있나? 평범한 사람보다 허리아프고 발아픈게 더 빼기 힘든건 맞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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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17 10:14:48 1 1
ㄴ당연히 모든사람마다 처한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을 가정하고 말해야지 독립변수에 영향을주는 특이케이스를 가져오면 안되지 않습니까? 나는 시각장애에 농아라서 공부하기 힘들다 몸이 아파서 살빼기힘들다 태어날때부터 빚을 100억 물려받아서 가난에 헤어나오기 힘들다 같은 특이사례를 가져오면 논지에 맞는 건설적인 대화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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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2025-01-18 05:10:36 5 0
돈 공부 다이어트보다 자신의 고집과 주장을 꺾을 용기를 가지는게 제일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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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껌어딨어 2025-01-27 22:17:08 2 0
본인이 경험하기에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 인정해야 꼰대소리 안듣는거여유. 애초에 원글의 내용이 가난이나 공부에는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면 비난을 받는데 비만에는 쉽게들 자기관리부족이라고 상처를 주는것에 대한 부조리함을 이야기하고있는데 굳이 거기에 "내가 셋 다 해봤는데 비만이 제일 해결하기 쉬웠으니까 비만이 제일 극복하기 쉬움" 이라는 인증도 안되고 된다해도 개인의 경험에 불과한 댓글을 달면서 비만은 자기관리부족이 맞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니 비난을 받죠. 본인은 누군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가 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이 욕먹는건 엄청 기분나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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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16 01:19:32 25 1
특별한 사유가 있는 사람은 소수고 보통은 찔만해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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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01:19:46 34 4
공부는 이악물고 유전, 체중관리는 이악물고 노력 부족. 어느 하나가 빡치는게 아니고 지 필요한 논리만 취사선택하는 이중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가 ㅈ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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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2:53:57 5 0
공부는 재능 맞고 .. 노력여하에 따라 1등은 못해도 따라갈수있는거고 체중관리도 재능여하에 따라 더 수월하게 덜수월하게 노력으로 달라지는거고 .. 틀린말 없는데 0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일정이상 과하게 찐거면 그런데 이유가있는거지. 이건 물리적으로 당연한건데 이걸 먹으면 500칼로리. 그럼 내 신체가 500에서 100을 흡수하던 500을 흡수하던 신체능력차이는 있어도 절대로 500이상이 될수는 없잖음 근데 이런 사람들중에 난 원래 잘찌는 체질이라서 이래요! 라고 우기는 태도가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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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2:56:34 6 0
누구는 물만먹어도 찌는체질이라는데... 그게 물리적으로 말이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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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03:26:36 14 0
공부를 잘하는 선천적,유전적 요소라는게 딱잡아 어떤 부분이라 할수있음?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타고난 유전적 인자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성적이라는 결과로 발현시키는 방법도 천차만별인거임, 노력한다는건 이 유리한 ‘부분을’ 발견하고 발현시키는 최소한의 행위인데 대부분은 이 최소한의 행위도 하지않고 ‘유전빨망겜’하면서 호소한다는거임. 어떠한 학문적 성취수준도 아니고 ‘수능 1등급 맞는것’을 재능에 호소함. 오히려 반대로 진짜로 노력해도 안된 사람들은 유리한 유전적기질이 ‘단 하나도 없기’때문인건데 오히려 그쪽이 극소수인거임. 아무도 공부해서 노벨상 타라, 수능 전국 1등 하라는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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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3:30:40 3 0
암기 기억능력 이해력 언어적사고 수학적사고 문제해결 이나 도파민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의 타고난 민감성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타고남 차이 같은게 재능이지. 이런게 타고날수록 남들보다 빠른시간안에 그리고 더 오래 지속이 가능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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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3:32:33 1 0
노력한다 라는 의지로 억지로 스트레스호르몬을 이기고 할수는 있어도 효율은 떨어지고 습득속도가 늦어지는건 어쩔수없어짐. 뭐 수능만 10년 공부할수잇다 요런 환경 수명 이라면 모를까 일정시기 안에 타임어택이라는 조건이 있는한 압도적으로 재능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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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3:33:39 2 0
시간제한이라는게 없다면 공부에 재능이 중요한가? 라는 물음에 전혀 라고 할수잇는데. 시간제한이 존재하는한 공부는 재능이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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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3:34:48 1 0
공부라는 목표 기준점이 높을수록 내능력이 안된다면 빨리 포기해야 하는 것중 하나임. 안그런 시간 수년이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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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03:36:10 20 0
결정적 내가 말하고자하는건. 사람들은 공부는 유전과 타고난 환경빨 이라고 말하며 행동과 결과는 정해져있다고 말함. 근데 희안하게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꼭 사람이 타고난 기질,환경,호르몬 작용을 극복못한사람의 탓을 하는게 이중적이라는 거임. 즉, 태도가 모순적이라는거임. 유전이냐 노력이냐 어느게 맞다는 소리를 하려는게아님. 단지 본인의 모자람을 커버치기위한 변명거리로 쓰기 유리한 내용만을 쏙쏙 취사선택하는 모순적인 행위를 하지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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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34:35 3 0
극복 난이도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공부로써 필요한 수치가 편의상 1000이 필요하다면 다이어트쪽에서는 100 이니까 상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노력이 다르기에 태도가 달라지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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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35:48 2 0
공부로 비유할거라면 고등 내신 4등급 만들기? 4등급도 안된다 하면 이건 진짜 재능여부를 떠나서 사실 하기만하면 되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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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36:47 3 0
모순적인 태도라기보단 난이도의 차이로 나타는 태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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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42:04 3 0
희안한게 아님. 출근 하는게 3시간거리 20분거리 있다면 어느쪽이 더 출근하기 어렵겠음? 보편적으로는 20분거리가 더 편하다고함. 근데 이 20분거리여도 지각하는 사람이 있겠지 3시간 거리라면 상황적으로 아무리노력해도 각종변수로 지각이 이해범위가 잡히는데 20분거리라면 사실 특수한경우말고는 늦잠이지 그런 필요노력 필요재능요구치 차이로 일어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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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45:47 3 0
공부급 재능이랑 비교할라면 운동해서 세계 보디 대회 1등 해라. 이러면 재능요구치가 노력보다 올라가는거고. 단순 다이어트면 비교하는데 차이가 있을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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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4:54:26 0 0

재미있네 어떻게 다른 관점들이 만나서 주로보는 부분이 다를수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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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딸구 2025-01-16 05:24:17 7 1
결국 다이어트는 유전적 허들이 낮다는거고 그래서 태도가 다르다는 건데. 공부는 누구보다 타고난 기질과 성질을 통해 난이도를 먹이면서, 다이어트에서는 개인의 기질과 성질을 고려안하고 단순한 신체의 물리적 화확적 작용만을 말하며 쉽다 어렵다를 말함. 공부를 유전적 결정론으로 말하고자한다면, 다이어트의 난이도가 공부보다 쉽다 어렵다 정량적으로 비교하지 못해야 하는게 일관된 태도인거임. 누구는 다이어트 성공했더라? 유전적으로 다이어트 쉬운사람이 안했었나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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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5:34:26 2 0
개인의 기질과 성질 포함된 난이도 차이지 다이어트와 공부는 정량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기에 태도가 달라지는거고 성공확률 들어가는 시간 등이 객관적으로 차이를 내기때문임 단순하게 특정칼로리를 소모하기위해 필요한 시간 노력이 다이어트가 500시간이라면 공부의 경우는 특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4000시간이 보편적으로 필요하기때문임 난이도의 성공확률따져서 다소 주관적이고 추상적이지만 비교가 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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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5:35:51 2 0
개인의 기질이 공부에서도 다이어트에서도 다르지만 객관적으로 필요로하능 시간에 따른 성공확률이 다르기에 동일시 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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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16 05:40:19 2 0
다이어트의 노력을 폄하 무시되는게 아니라 난이도의 따른 사회적기대 차이가 나타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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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껌어딨어 2025-01-27 22:21:31 0 0
백설공주//공부에 필요한 노력의 수치가 편의상 1000 이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수치는 100이며, 또한 500시간과 4000시간의 차이라는건 대체 어디에 근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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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30 11:29:47 0 0
달리기 사이클 등 마약 500칼로리면 해당 칼로리를 소모하기위해 필요한 시간. 그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되는 시간. 공부는 자격증 전문가수준 시험에 따라 필요 공부량에따른 평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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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30 11:32:51 0 0
500시간만투자해서 수능 1등급 하기 cpa 나 고시합격하기 vs 500시간 투자해서 최저 15만 칼로리 최고 60만칼로리 소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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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생성기 2025-01-16 01:28:07 3 0
비만에게 뭐라 하는건 이제 욕먹을 짓인건 다 알지만. 아직도 마른 사람에게 살좀 쩌라는 계속함. 요즘은 들을때마다 "비만인 분에게 살 빼라는것과 같은거에요 쪄야 할때 찔게요함" 운동이든 뭐든 내가 결정해야지, 담배나 술 간식 먹으면서 마른것 훈수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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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1-16 02:12:43 12 0
응 관리 못햇는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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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윤하 2025-01-16 02:21:27 81 2
비만 아닌게 인생에 최대 업적인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에겐 비만은 자기관리의 실패여야만 함. 왜냐하면 자신은 유전자 빨로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자기관리 잘 한 사람 이어야 하기 때문.. 비만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도 적용 가능한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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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01-16 13:17:16 4 0
내가 똑같은 소리 하면서 치열하게 싸웠었는데 요즘 그래도 인식이 많이 바뀐듯 비추가 없어서 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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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난봉꾼 2025-01-16 02:31:10 18 0
그런 걸 정서적 지능이 낮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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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2025-01-16 03:05:51 3 0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하는거라면 그런 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판 상관없는 사람들이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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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1-16 03:35:28 25 0
여기 댓글만 봐도 자기 잣대로 함부로 남 평가하는데 망설임이 없는 사람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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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마미손 2025-01-16 06:54:59 5 0
다들 워딩이 너무 공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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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2025-01-16 06:59:56 3 0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잣대는 본인 한테만 들이 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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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2025-01-16 08:26:12 9 0
걍 남한테 함부로 말하는거 안좋음 ... 뭔 기준을 매기는거 자체가 그걸 합리화하고싶어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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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2025-01-16 08:57:57 1 0
나는 가졌지만, 그걸 가지지 못한 다른이를 준엄하게 꾸짖고 조롱하는것은 그야말로 흑인 힙합 문화의 정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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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이는짤랑짤랑 2025-01-16 09:09:51 9 0
나 살 안찌는 체질이였고 오히려 죽을까봐 가족들이 밥먹으라 잉어먹자 뱀먹자 했었고 운동이 취미여서 하루 적어도 2시간씩 운동 꾸준히했었는데 어느순간 살이 쪄서 운동량 늘리고 식단까지 해도 땀도 안 나고 살도 안 빠지더라 병원가니까 갑상선저하증에 자궁질환도 여러개있고 호르몬도 일정하게 나오질 않고 정신과약도 영향이 좀 큰거같았어 정신과 단체상담 가면 나처럼 40키로나 찐 사람도 있고 10키로씩은 쪘대 길가다 탱크소리듣고 밥먹는데 살쪘는데 고기가 먹고싶을까 소리도 들어봄. 호르몬 꼬이고나서 사춘기때도 안 나던 여드름도 나더라 이거때문에 죽을까 생각한 적도 있음. 그놈에 의지타령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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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이는짤랑짤랑 2025-01-16 09:18:49 5 0
하루에 세 번 알람 맞추고 유산소30분 스트레칭 중간중간하고 근력30분 산책 아침저녁으로 개데리고 나갔다오고 산책은 시간에 포함 안했음. 집안일 하고 남편 오면 밥하고 운동하고 씻고 하루 다 끝나는데 얼마나 더 노력했어야했는지 모르겠더라. 다이어트약도 먹어봤는데 간에 종양있어서 그것마저도 못하고 이제 먹는 약도 많아져서 무리하면 간수치 올라서 이제 운동도 적당히하고 쉬어야하는데 건강할만큼만 운동하래 근데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쳐먹는줄 알거고 하나하나 잡고 설명해야하나? 제가 어느순간 어쩌고저쩌고... 남이사 뚱뚱하거나말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말거나 돈을 잘벌거나 말거나 부정적인 말은 속으로 좀 삼키고 안 해도 될 말은 그냥 안하면 좋겠다..ㅋㅋㅋ 나도 탱글 쭉쭉빵빵하고 복근비슷한거 생기려던 때가 그리워서 아직도 포기못하고 미련하게 운동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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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이는짤랑짤랑 2025-01-16 09:20:19 2 0
좋은 말만 해줘도 시간이 부족한데 예쁜 말 고운 말만 하고 좋은 것만 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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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1-16 09:26:18 9 2
난 다이어트랑 가난이 동급이라고 보는데. 어느 정도의 비만이나 가난은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함. 동반질환 없고 돈 나갈 곳 없는 그런 수준 말이야. 그런데 비만하면 내분비계가 무너져 우울해지고 관절이 무너져 운동도 할 수 없음. 제 때 챙겨먹기 어렵고 지방세포에서는 계속 당을 요구하니 식사보다 자잘한 것들을 먹게됨. 비만은 생각보다 큰 질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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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1-16 15:04:39 0 0
동의하지 않으면 반대할 수도 있지만 설마 첫 두문장만 읽고 반대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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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성호말고성우 2025-01-16 09:32:34 11 0
그냥 남의 일(비만이든 뭐든간에)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멍청한거임. 심지어 그런사람들 보통 자기가 멍청한줄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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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2025-01-16 10:27:24 1 0
비만인 사람들의 음식욕구가 상상을 초월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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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린 2025-01-16 13:14:56 8 0
웃긴게....누가 누구를 비난해도 되는 권리가 있다고들 생각하는건지? 누가 그러라고 권리를 준것마냥 내뱉음 자기관리...ㅋㅋㅋ주둥이 관리도 자기관리의 하나라는걸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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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2025-01-16 16:20:48 0 0
밥도 한끼 안사주면서 살좀 빼라고 하는놈들은 아가리를 쳐 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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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2025-01-16 22:26:55 0 0
나는 살을 존나 찌웠는데 찌우는거 개빡세더라 운동하면서 찌우는데 1년에 3킬로가 한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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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들 2025-01-17 00:34:44 0 0
그래 나도 프로듀스 101 나가려고 101kg 찍으려고 했는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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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2025-01-31 07:56:37 0 0
여기도ㅋㅋ 원글에서 말하는 머저리들 개많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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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만인 사람한테 자기관리 부족이라 쉽게 말하면서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