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풀린체로 척추 수술한 버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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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1-17 15:59:17

214

0 마취에도 종류가 잇는건데 이 경우는 통증은 없었을거고 의료사고는 아니엿을거임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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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1-17 19:04:04 195 0 마취중각성은 아님. 그냥 척추마취하고 수면유도제 줘서 재운건데 깬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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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1-17 16:23:02

0 발 수술이긴 했는데 국소마취 하고 함 통증은 없고 살 써는 거, 피 흐르는 거 다 느껴짐 근데 뭐랄까 내 발이 감각이 뭉툭하게 온다고 해야하나 발 자체가 내 발이 아니라 무거운 무언가가 내 발목에 달려있는 느낌, 신기했던게 처음 살 가를 때 톡 터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남 피흐르는건 뜨끈한 액체가 흐르는게 아 이게 피겠구나 싶었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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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5-01-17 18:30:12

0 뭐야 버튜버도 척추가 있어???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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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1-17 15:58:47 0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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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1-17 15:59:17 214 0
마취에도 종류가 잇는건데 이 경우는 통증은 없었을거고 의료사고는 아니엿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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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오렌지 2025-01-17 18:45:00 31 0
그러면 쇼크사 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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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2025-01-17 18:45:28 49 0
원래 마취 풀리면 국소마취해도 통증 좀 있더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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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1-17 19:04:04 195 0
마취중각성은 아님. 그냥 척추마취하고 수면유도제 줘서 재운건데 깬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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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2025-01-18 06:17:35 18 0
국소마취는 주사한 신경조직 주위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의 결합을 차단해서 일시적으로 통증의 전달을 억제하는건데 깊은신경이나 주위신경의 완전한 차단이 어렵기때문에 근조직의 절개나 땡겨짐 등은 주위 신경으로 어느정도 느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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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범죄시도 2025-01-17 15:59:23 1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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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1-17 16:08:45 0 0
사랑니뺄때의 그런 마취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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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2025-01-17 16:11:34 0 0
헉..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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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1-17 16:23:02 57 0
발 수술이긴 했는데 국소마취 하고 함 통증은 없고 살 써는 거, 피 흐르는 거 다 느껴짐 근데 뭐랄까 내 발이 감각이 뭉툭하게 온다고 해야하나 발 자체가 내 발이 아니라 무거운 무언가가 내 발목에 달려있는 느낌, 신기했던게 처음 살 가를 때 톡 터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남 피흐르는건 뜨끈한 액체가 흐르는게 아 이게 피겠구나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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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있다면니얼굴 2025-01-17 18:16:41 33 0

척추하면 이것만 생각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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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태공 2025-01-17 18:19:45 0 0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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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19평 2025-01-17 18:20:46 0 0
나도 코뼈 잘라서 균형맞추는건가 하다가 깻는데 코에서 빠각소리가 나오더라 개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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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1-17 18:26:04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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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참을수 있을리는 없으니 fusion은 아닐테고... microdiscectomy 정도 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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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교도관 2025-01-17 18:31:35 8 0
오 쒯..공감각 비콘이 나를 바른자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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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1-17 18:34:07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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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앉도록 풀코스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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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1-17 18:34:25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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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5-01-17 18:39:31 8 0
어흑;; 마이갓......허리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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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콕콕 2025-01-17 19:15:45 3 0
치아교정이랑 원리는 같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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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8:26:5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17 15:57 / 이동: 2025-01-17 18:26
- 어시스트: 아담한네코

모코초포 2025-01-17 18:28:24 0 0

(존나) 센 카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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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5-01-17 18:30:12 7 0
뭐야 버튜버도 척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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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생겨버렸어 2025-01-17 18:34:01 17 0
주기적으로 굽은 모델링 안펴주면 저렇게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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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네코 2025-01-17 18:35:00 2 0

쿠파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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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 2025-01-17 18:37:06 0 0
치과 신경치료하다가 마취 3번 풀림, 손가락 열상 10바늘 넘게 꼬매는데 마취약이 안들음, 마취주사가 더 아파서 그냥 꿰메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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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 2025-01-17 18:40:54 0 0
아 열상이 아니라 자상이었다...아무튼 나처럼 마취약이 잘 안듣는 체질도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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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2025-01-17 18:37:16 3 0
나도 큰수술 한적있었는데 의식은 있는상태로 진행하는 수술이었음. 3시간동안 과장이 어찌나 다른 선생님들 갈구던지 수술 받는 내가 다 민망할정도. 우리부모님이 그사람보다 10살은 많을텐데 상담때마다 반말. 이쪽계통에선 몇손가락안에 드는 실력자라 나중에 학회장까지 되었던데.. 예후는 좋아서 뭐라 할말은 없는데 좀 재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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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는웃대지 2025-01-17 18:38:28 3 0
고환암 수술할때 하반신마취만 한대서 마춰하고 수술하는데 배쨀때아픈거임 괜찮아질꺼에요 하길래ㅇㅇ 하고 고환끄집에내는데 장기 땡기는게 다느껴지고 너무 아파세 부들부들 떨고있으니깐 마취사가 기겁하고 전신마취때려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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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주먹 2025-01-17 18:41:51 2 0
척추마취랑 수면마취 둘다한거고 척추마취는 신경을 마취시켜서 통증 못 느끼게 하는거고 수면마취는 그냥 재우는 용도임 수술과정보면 충격먹으니까 수면마취만 풀린건 통증은 못 느끼는 상태라 그냥 수술 진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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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2025-01-17 18:45:37 0 0
센 카르멘이라는 이름 말고 존~~나게 쎈 카르멘 해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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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2025-01-17 19:17:21 0 0
정관수술하면 국소마취라 느낌다남 ㅋ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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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카Z 2025-01-17 19:20:34 4 0
나도 마취가 엄청 안 듣는 건 아니지만 좀 안 듣는 편이라 큰 수술하게 될 때가 걱정임.. 옛날에 고래잡을 때도 마취했는데도 아파서 아프다고 질질 짰는데 의사쌤이 내가 수술 내내 질질짜서 화가 난 건지 '뭐가 아프냐?! 어?! 마취했잖아!! 안 아프잖아!! 뭐가 아프단건데!!' 하면서 소리 버럭 지르던게 아직도 기억남.. 그때 무서워서 아파도 팔로 눈 가리고 눈물만 질질 흘리면서 수술 받았었음.. 최근에는 사랑니 뽑을 때, 마취하고 의사쌤이 톡톡 치면서 '아무것도 안 느껴지시죠?' 하고 확인하시는데 감각이 느껴져서 '지금 말 안 하면 ㅈ되겠다' 싶어서 말하고 마취 더 맞고 진행했었음.. 근데 저 분은 큰수술에다가 마취허용량까지 다 맞으신 거 같은데 감각이랑 통증이 느껴졌다고 하니 상상만해도 진짜 끔찍함;; 아프다고 멈춰달라고도 할 수도 없고.. 마음같아선 그냥 기절하고 싶었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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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01-17 19:56:26 3 0
이런거 영화로 나온거 있었는데 수술중 마취가 깨서 몸은 안움직이는데 수술중의 모든 고통을 다 느껴버려서 사람이 맛이가버리는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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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2025-01-17 20:04:36 2 0
어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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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2025-01-18 06:36:42 1 0
요즘은 그런 큰 수술 진행할땐 수면유도 진행하고 전신유도 들어갈때 뇌파감지하는 센서까지 이마에 붙임. 이게 ㄹㅇ 편한게 뇌파를 그래프로 보는게 아니라 수치화 해서 보여주기땜에 70점 이하는 안전 80점부턴 주의 90이상은 각성 이런식으로 구분할 수 있어서 직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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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궁디킁카 2025-01-17 19:56:29 2 0
나도 발목 수술할때 수면마취 할거냐고 안물어봐서 그냥 뭣도모르고 맨정신으로 수술실 들어감. 물론 요추마취해서 감각은없지만 좀 그래.... 깨어있든말든 뭔가 뚝딱뚝딱 서걱서걱 삐걱삐걱 거림. 그리고 겁나 추워서 오들오들 떨다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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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2025-01-17 22:33:43 0 0
전신 마취를 해도 깨서, 통증 별로 없었는데. 심하게 움직인다고, 마약 투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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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2025-01-17 23:28:22 2 0
얼마전에 제왕절개로 출산할때 응급수술이라서 맨정신으로 수술해야한다함 ㅠㅠ 하반신마취는 했고 몇겹의 배를 째는거(작년에도 제왕이라 짼 데 또 쨈) 힘으로 아기 꺼내는거, 꼬매는거 다 느끼고 중간중간 질문 해주시는거 답변도 하고 그랬음.... 천장 수술반사판에 내장 반사된거 보면 쇼크할거같아서 일부러 딴데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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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2025-01-18 16:16:53 0 0
땨 나도 역아상태라 애기 발빠지기 직전이라고 초응급이었는데 가차없이 전신마취들어가던데ㅠ무셔으아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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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똘똘이 2025-01-17 23:53:08 2 0
초5때 내거시기는 이미 다큰 상태였는데 울엄마가 고래잡자고한날 나도 포경중에 마취가 점점 풀려서 아프다고 소리질렀는데 ㅠㅠ 의사새끼 헛소리 아직도 기억남 "사내새끼가 좀 참어" ㅈㄴ 아팠는데 마취안풀린줄알고 마취 풀리면 얼마나 더 아프냐고 계속 물어봄. 그게 풀린거였는데 상상이상의 고통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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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2025-01-18 06:41:42 3 0
본인이 적어놧네. 수술 끝나고도 마취가 남아있어서 감각이 없다고.. 정황상 요추부 수술 진행했던거 같고 이런경우 경막외마취로 충분한 범위가 마취가 가능하며 경막외마취는 척추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뇌까지 마취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의식이 살아있음. 결국 수술과정 느끼고 들을수있어서 PTSD 예방을 위해서 케타민과 같은 바르비탈류 약물,흔히 프로포폴같은 수면유도제를 주사하는데 포폴의 경우 간대사가 좋을경우 빨리 깨는 경우가 있음. 또 N년간 임상에서 본 결과 풍채...가 좋은 분들이 약동학이 높았음... 아마 마취과에선 맥시멈까지 주게되서 더이상 약 주기가 힘든 상황이였나봄 간독성 같은걸 우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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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내일부터 2025-01-18 08:05:18 2 0
제왕절개할때 아파서 수술내내 소리질렀다 그뒤에 사과한마디 없더라 나도 의료쪽이라 이해는하는데 서러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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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법강의 2025-01-18 09:46:56 1 0
생갈비맨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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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짠우유 2025-01-18 14:56:53 0 0
마취된 상태임ㅋ 마취하고 사랑니 뽑을때 그 느낌일듯 만약 마취 안하고 살을 썰었다? 쇼크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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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5-01-18 17:40:28 0 0
허리가 활처럼 휘면 얏되는거구나 다행이다 그럴일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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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풀린체로 척추 수술한 버튜버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