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1-19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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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8,030
마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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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흑인이 말빨로 백인들을 설득하고 모금을 받아…?
작성 2025-01-19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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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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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5-01-19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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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저 시대에 최면어플이 어딨어요 ㅋㅋㅋ 마인드컨트롤 능력자였겠지 ㅋㅋㅋ
간지폭풍김할배
2025-01-19
불행한가자미
2025-01-19
치킨소환술사
2025-01-19 
갓쉰동이
2025-01-20 
2025-01-19 
탈람모
2025-01-19 3
1
음.. 사진을 보니 얼굴에 하얀부분이 검은부분보다 훨씬많은데 흑인맞나요 ㅡㅡ?
마이바흐흑
2025-01-19
SLAVABOGU
2025-01-19 
wwe엔터테이먼트
2025-01-19 3
0
나루토시네 ㄷㄷ
핑구리
2025-01-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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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는지 너무 궁금하다
지좋아
2025-01-19 0
0
연설(물리)
김송윤
2025-01-19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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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교회 강연서 '흑인이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가 백인 무리에게 린치를 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 존스는 자신의 취지를 설명하고 백인 후원자들의 면면을 밝히며 애원했다.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주동자급인 남자가 “나도 그들(백인들)을 잘 안다.(…) 우리가 실수한 모양이다. 우리도 돕자”며 모자를 벗어 즉석 모금을 했다고 썼다. 그는 수많은 제자와, 교사 42명에 재학생 250명을 둔 버젓한 학교와, 모금한 기금 700여 만 달러를 남겼다. 그리고, "누구도 내게 증오심을 품게 할 만큼 굴욕을 주진 못했다"는 말을 남겼다. 최윤필 기자 proose@hankookilbo.com 굴욕을 딛고 선 기적의 학교
펭귄의복수
2025-01-20 
HAL9000
2025-01-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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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흑인 린치란건 진짜 죽이고 불태우던 땐데...
안일맨
2025-0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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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주목!!??
zzw2
2025-0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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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단 린치로 흑인들을 죽이고, 그 재산을 빼앗는게 흔했어, 특히나 남부에 시골이라면 말 다했지. 흑인들은 북부로 도망쳤고, 남부에 남은 흑인들은 가혹한 생활을 해야했지. 헛간(학교)에는 40명 이상의 백인남자들이 모였고, 주동자는 남북전쟁 남부군 출신었어. 그는 흑인들 해방에 반대했고. 적개심을 가지고 있엇지. 밧줄을 던져서 존슨의 목에 걸고 넘어뜨린뒤에 죽기전에 하고 싶은 말 있냐고 물었어. 존슨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은채로 말했어. 아이들이 실습할 못과 망치, 톱을 살수 있는 돈을 달라고. 사람들이 왜 돈이 없냐고 묻자, 이 헛간은 기증 받은것이고, 의자와 덧댄 나무는 핑크바인(재벌, 제재소 등을 운영)에게 받았다고 했어. 실제로 목재에는 핑크바인이 서명한게 남아있었어.
zzw2
2025-01-21
zzw2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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