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세계대회에서 또 사고친 중국기사 [44] |
작성 2025-01-22 1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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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1,422
THI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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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우승 상금 3억짜리 세계대회인 LG배 결승 2국을 치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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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갑자기 커제가 따낸돌（사석）을 통 뚜껑（사석통）에 넣지 않고 본인 바둑통 옆에 놓음
작년말에 도입된 한국 기원 규정에 따르면 명확한 규정 위반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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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님 벌점 2집 공제에 경고 1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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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측으로 이의제기로 30분동안 중단됐다 결국 벌점을 받아드리고 다시 속개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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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된지 몇수 되지도 않았는데 또 사석을 같은자리에다 패대기 치는 커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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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쟤 또 저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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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고 2회 누적으로 백 커제 몰수패를 선언하는 심판형
사석을 뚜껑에 두든 테이블 위에 두든 뭐가 큰 반칙이냐? 부가설명 하자면.
반상에 있는 흑돌 백돌로만 집을 세는 중국룰과 다르게 한국룰은 계가할때 사석으로 상대집을 메우기 때문에 사석이 형세판단과 유불리를 따지는데 반드시 필요함. 만약 50대50의 상황에서 변상일 선수가 커제의 사석통을 빈걸로 보고 계산을 했다면 자신이 두집 유리하다고 형세를 오판했을것임
중요한점은 lg배는 한국기원에서 주관하는 국제기전이고 커제도 이런 세계대회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점에서 논란의 여지없이 커제의 반칙패가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