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빙 정육점 아들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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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1-23 1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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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숙하다 했더니 사는 집은 동부이촌동의 100평대 아파트... [2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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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5-01-23 11:51:51 348 2 티비 나오는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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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1-23 11:54:25 578 3 ㅋㅋㅋ 아 .. 진짜 잘 살면서 이런 내용 방송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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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타이용 2025-01-23 12:06:37 501 2 도둑맞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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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1-23 12:32:41 96 0 지금방송내용이 엄마가 이경실인데 손 안벌리고(거의절연) 본인가정을 본인이 꾸린다는 내용이지 않나 인터뷰+같이식사한 집 이야기하는거면 이경실내 집이지 않을까하고 이경실급이면 그정도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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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85 2025-01-23 12:34:53 234 0 이경실 집 맞음 초반에 절연 했다는건 예전 이야기고 저 방송에서 이경실집에서 같이 식사한거임 편집이 저래서 저런데 이경실이 초반에 앞에 있는 아들 보면서 이야기 하는중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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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꼬리 2025-01-23 15:01:00 106 1 왜들 이래??? 이경실은 당연히 돈 많겠지. 근데 아들한테 지원 안 해줬고, 아들도 받을 생각 없고.. 그래서 좀 힘들지만 성실하고 훌륭하게 가장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데, 그럼 엄마가 동부이촌동 100평대 아파트 살면 내가 개고생한것도 인정 못 받고 욕먹어야하나?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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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2025-01-23 14:17:56

그냥 이것만 보면됨 ㅋㅋ 이자없이 담보없이 막말로 일반인들은 모을수도 없는돈을 빌리수 있다는 환경이 있는 것만으로 상위 10퍼의 삶임 . 부모에게 안뜯기는 삶도 상위 50퍼임 ㅋㅋ 사실 좋게 볼려면 좋게 볼수 있지 . 근데 일반사람들이나 당장 부모가 월 300씩 지원 못해줄 상황에서 애낳고 가보자 !! 라는 선택을 할수 있는 23살 청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셈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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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01-23 10:57:56 13 0
헐 이경실 아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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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게장 2025-01-23 10:58:26 0 0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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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과꼬꼬마 2025-01-23 11:00:52 27 2
다른 말이지만 방송 출연하는 고딩엄빠들이 이경실 아들만큼의 책임감으로 충실했다면 방송 탈 일 없이 잘 키울듯. 진짜 책임감 있게 멋지게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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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2025-01-23 11:36:18 616 6
익숙하다 했더니 사는 집은 동부이촌동의 100평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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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5-01-23 11:51:51 348 2
티비 나오는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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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1-23 11:54:25 578 3
ㅋㅋㅋ 아 .. 진짜 잘 살면서 이런 내용 방송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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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타이용 2025-01-23 12:06:37 501 2
도둑맞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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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01-23 12:12:21 13 0
에이.. 아니겠지 설마 ㅋㅋㅋㅋ;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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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01-23 12:22:08 55 0
개인적으로 보여주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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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1-23 12:22:26 72 0
방송 안 봐서 잘 모르지만 게시물 내용만 봐서는 이경실네 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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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1-23 12:24:32 7 0
이경실 집? 이경실 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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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1-23 12:32:41 96 0
지금방송내용이 엄마가 이경실인데 손 안벌리고(거의절연) 본인가정을 본인이 꾸린다는 내용이지 않나 인터뷰+같이식사한 집 이야기하는거면 이경실내 집이지 않을까하고 이경실급이면 그정도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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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85 2025-01-23 12:34:53 234 0
이경실 집 맞음 초반에 절연 했다는건 예전 이야기고 저 방송에서 이경실집에서 같이 식사한거임 편집이 저래서 저런데 이경실이 초반에 앞에 있는 아들 보면서 이야기 하는중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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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5-01-23 12:43:52 56 0
이제 ‘성실할 수 밖에 없음’도 뺏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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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23 14:23:40 56 1
이경실 집이겠지 왤케 부정적이야ㅋㅋ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도둑맞았느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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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꼬리 2025-01-23 15:01:00 106 1
왜들 이래??? 이경실은 당연히 돈 많겠지. 근데 아들한테 지원 안 해줬고, 아들도 받을 생각 없고.. 그래서 좀 힘들지만 성실하고 훌륭하게 가장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데, 그럼 엄마가 동부이촌동 100평대 아파트 살면 내가 개고생한것도 인정 못 받고 욕먹어야하나?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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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꼬리 2025-01-23 17:26:52 42 0
서울 한복판 최고 요지 고급 아파트에 사는건 이경실이지 이경실 아들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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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1-23 17:57:41 26 0
같이 살지도 않고 절연과 다름없는 사이인데, 그래도 친엄마가 돈 많은 연예인이니 감성팔이라는거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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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3 19:50:47 32 2
티비출연에 엄마가 100평대 아파트 저게 감성팔이가 아니면 뭐냐 이경실씨가 돌아가셧을때 저 돈 다 누구한테가겠음? 뭐 지금은 진짜 힘들게 산다 할수도 있겠다만 시간지나면 우리랑은 다른세계에서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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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23 20:00:00 38 0
당사자가 한 고생은 실존하고, 부모의 박한 평가도 실존하는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말년 생활이 부유할거니 징징대지말아라?ㅋㅋㅋㅋ징징컷트라인 개높네 자랑할게 불우함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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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23 20:02:44 26 0
이경실쯤이나 되면서 아들 개고생시키는거, 그리고 부모가 이경실이나 되는데도 동갑 애들 누구도 안할 고생을 하는거, 그게 중점인데 여기서 "비빌곳도 있는 녀석이 감성팔이하네" 로 연결되려면 꽤나 꼬인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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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3 20:04:50 20 1
저 티비내용을 곧이곧대로 믿는 자네는 얼마나 순진한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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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23 20:13:06 0 0
하 시바 그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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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3 20:15:44 22 0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티비 너무 보여주는대로 믿지마 저분이 정말 성실하게 산다는건 알겟지만 카메라가 없을때 정말 이경실씨가 저 말처럼 지원을 1도 안해줫을까?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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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2025-01-24 00:47:03 12 3
걍 툭뱉으면 아님말고 식...ㅋㅋㅋ 이런댓글 하나에 사람들 기억은 왜곡되서, 어 근데 그사람 집은좋던데? 식으로 와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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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5-01-24 01:08:43 22 0
엄마덕에 저런 프로그램 나올 수 있는 것 자체가..출연료만도 회당 최소 몇백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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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5-01-24 09:04:21 3 0
보통은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월세 잘 해도 전세인데 100평대 살면서 걱정할게 뭐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이경실이랑 같이 사는데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 비용이 저 사람 걱정 거리 안에 들어감?? 수도세 전기세 본인이 다 낼까? 그럼 ㅇㅈ한다 관리비까지 똑같이 50만원을 벌고 똑같은 일을해도 사는 환경에따라 그 무게가 다르다는걸 언제쯤 깨달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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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4 09:43:24 11 0
애초에 절연했는데 같은 예능프로에 나온다??? 이거면 다시 관계좋아질 일만 남은거 아님??? 그냥 예능쇼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좋음 너무 감정이입하지말고 저 사람은'23세 애아빠 군대가기전에 성실하게 살고 있어요~' 연기하러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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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1-24 09:54:03 2 1
연기라고 해버리면 할말 없긴 한데, 메세지는 좋잖아. 너무 곡해하지마. 본문이 빼앗긴 가난이라고 할 정도까지 티배깅은 아닌데 너무 비관적이어도 얻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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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noaee락 2025-01-24 10:17:45 0 0
tv 예능을 존나 진지한 현실로 보네...예능이 머라고 생각하는거야 다들...댜큐로 보는거야???진실???너무 연예인들은 물로보는거 아님..그들은 세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만큼 어마어마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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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24 14:15:41 4 1
정신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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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털팬 2025-01-24 22:11:06 2 1
TV에 나오는 연예인걱정이 맞고 실제로 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아니라고 말할수도있지요. 근데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 마음이나, 가정을 생각하는 가장의 마음은 꽤나 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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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2025-02-03 21:51:53 0 1
키야 저런 프로그램 쉴드 치는 애들이 나혼자산다, 결혼지옥, 고딩엄빠 등등 연예인 기만, 돈많으면 혼자 살아도 좋다~ 결혼, 출산, 육아는 최악의 케이스만 가져와서 겁주는 프로그램들 소비해서 출산율 작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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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1-23 11:50:05 2 0
애기 너무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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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1-23 11:54:05 1 0
애 하나 키우는 게 안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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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12:06:26 게시물이 7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23 10:48 / 이동: 2025-01-23 12:06
- 어시스트: 중성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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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2권 2025-01-23 12:29:37 42 0
저거 한번 출연으로 몇달치 대리비는 벌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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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01-23 12:30:01 0 0
경실이누나 아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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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1-23 12:35:18 48 1
아....... 집도 월세에 한달벌어 한달 살아가는데 저런거보면 ㅅㅂ...... 맨날 지원금 나오는거 뭐 없나 악착같이 찾아서 알아보면 나도 애가 셋이라 차1대 카니발 있는거 이게 재산으로 잡혀있다고 지원도 안된다고 함.....ㅎㅎㅎ 진짜 얼탱이 나가는데 저런거보면 진짜 도둑맞은 가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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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2:37:12 69 14
다들 왜케 꼬여있음? 부잣집에서 나고 자랐어도 어린 나이에 가장의 책임을 온전히 본인 힘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저 방송의 요지 같은데? 나도 스물셋때는 군대에서 담배값 모자라서 엄마한테 5만원씩 받아썼어... 대단하기만한데 뭔 감성 팔이 이러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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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2:39:34 71 4
그리고 부모된 마음으로 20대 초반에 애아빠되서 아이 때문에 저 늦은 시간에 일하러 다니는게 충분히 속상할 수도 있는거 아냐? 특히 이경실처럼 탑급 연예인이면 더더욱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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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개잔혹사 2025-01-23 12:58:37 75 2
갠적으로 뒤가 있는 사람의 절박함은 기만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저 사람이 진짜 벼랑끝에 몰렸을때 행동이 그저 부모한테 손 벌리는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뒤가 없이 사는 사람들이 볼 때는 상대적 박탈감 느낄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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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한량 2025-01-23 12:59:55 93 3
그러다 진짜 쓰러지면 이경실이 아들 내버려둘까? 그런데 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일반인들은 저러다 쓰러지면 그대로 죽어. 근데 저걸로 티비까지 나오면서 대견하다는 듯이 방송하는게 꼴불견처럼 느껴지는거지. 대부분은 뒤도 없이 저렇게 살고 있는데 충분히 커버 가능한 뒤빽을 가진 녀석이 보통 사람의 일상을 고생하는것처럼 보려주고 있으니까!! 물론 저 사람 입장에서야 정말이고 진실된 마음으로 저렇게 살고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기댈 곳이 있는 사람의 저런 행동은 기만처럼 느껴지겠지. 예를 들어 잘생기고 돈도 많은데다가 친구도 많은 알파메일이 개찐따 못생기고 가난한 애처럼 행동하고 다니면서 나도 너희처럼 여자 친구가 없어. 그러면 당장 눈 앞에 보이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상 그게 같냐고.. 언제나 알파메일로 돌아갈 수 있는 녀석과 계속 찐따로 남아 있어야 하는 사람과 같을 수가 없지. 저것도 그런 느낌인거 같애. 그래서 저걸 보면서 인좋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 같고. 요즘 나도 힘든지 저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더라. 아마 열등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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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3:00:33 32 5
ㄴ 적어도 저 방송분 안에서는 벼랑 끝에 몰리지도 손 벌리지도 않았는데 왜 섣불리 재단하고 비난부터하지? 댓글로 도둑 맞은 가난 이러는데 쟤는 본인이 가난하다고도 힘들다고도 안 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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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한량 2025-01-23 13:15:18 27 2
ㅋㅋㅋ 나도 쟤가 저기서 손 벌렸다고 안했어. 그래도 뒤가 있고 고생하는것과 없고 고생하는게 다르게 보인다고... 겜 해봐라.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과 목숨에 하나 뿐인 게임에서 나가 어떻게 게임하게 되는지. 그걸 생각해보면 저게 좋게 안보인다고. 쟤는 최소한 인서트 코인 할 돈이 우리보다 많으니까. 그런데 코인 하나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안좋게 보이는거지. 그리고 이미 적었다. 내가 힘드니 저것도 꼽게 보인다고. 브는 생각이 다른건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잘난체 하지 마라. 저게 나쁘게 안보이면 넌 아직 살기 편한것이거나 긍정적인 마인드 지닌거니 부정적 마인드 사람도 이해좀 해주지 그러냐? 힘들어서 저것도 안좋게 보이는 사람들 보고 저걸 꼽게 보니 어쩌니 하면서 비웃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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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3:18:43 27 5
ㄴ 내가 지금 당장 힘들다고 타인의 삶의 무게를 니 저울에 멋대로 재지마 그리고 내 삶이 어떤 줄 알고 그렇게 말해? 나도 가난한 집에 장남으로 태어나서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부터 꾸역꾸역 기어올라왔어 너의 현실도 쟤의 현실도 그저 누구나 살아가야할 삶일 뿐인데 비교하고 시샘하지말고 너의 삶을 살아 저런 축복 받은 환경에서도 저렇게 악착같이 사는구나 나도 힘내보자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비웃을 생각은 없었다는 것만 알아두길 아무튼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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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참치마요 2025-01-23 13:24:09 38 0
흠... 나는 월급 200씩 받아서 모은돈 (+ 부모가 지원해준 수억원) 으로 집샀다는 이런글 보는 느낌이야.....딱히 뭐 도움 필요할 정도로 힘들게 사는거 같지도 않고 도움 안준다해도 이래저래 혜택 많이 받았을텐데..저 방송만해도 이경실 아니면 나갈일도 없는 방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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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ie 2025-01-23 13:25:04 19 0
나도 내 인생모토가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라서 왠만하면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연예인들 나와서 힘드니 뭐니 하는거 이제는 못 믿겠음. 저들이 사는 세계에서는 힘들 수 도 있는데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끼는건 사실이자나? 그러니까 솔직히 대단하게 느껴지지도 엄청 감동이거나 불쌍하거나 하지도 않아, 스물셋때 5만원 받았다고 했지? 5만원은 커녕 5천원도 못받고 살던 사람도 많아 그러니까 형이 사는 세상이 다 라고 생각하지마, 형보다 어려운 사람이 보기엔 형도 기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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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1-23 13:26:21 39 1
대혐오의 시대가 맞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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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한량 2025-01-23 13:27:06 11 0
고생했네. 거기다 긍정적 마인드 가지고 있고. 부럽다. 사람이 참 다양해서 다 너처럼 긍정적이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도 많아. 나도 그런거 같고. 그래서 저런게 좋게 보이질 않는거지. 그리고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그냥 보자마자 이렇게 느껴져. 자기 상태가 힘들면 더더욱. 그러니 저걸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 사람들 의견에 뭐라 하지말고 지금처럼 응원이나 해주라. 비됴하면 불행하다는 말 모른 사람 어디있나? 그게 내 맘대로 안되니 힘든거지. 항상 긍정적 에너지 열심히 비춰줘. 나 같은 부정적인 애들도 그걸 보고 부러워 하면서 따라갈테니까. 안되면 어쩔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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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3:28:54 32 0
그렇게 얘기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본질은 보지 않고 자꾸 연예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이 많구나 그래 그냥 그렇게 살어 남 부러워하고 시기질투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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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1-23 13:29:23 16 1
그냥 저런 가족도 나름의 고충이 있구나..하고 넘기고 내 생활하면 되는걸. 굳이 혐오하고 비난하면 내 인생에서 뭐 좋은거라도 생기나봐? 어차피 세상은 공평할 수가 없고 사람들은 똑같을 수가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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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5-01-23 13:30:45 32 2
한량아 사람이 원래 현실이 힘들면 마음 씀씀이도 좁아져 너의 형편이 나아지면 언제든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올테니 지금은 고깝게 보이더라도 그 감정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내일을 향해 살아가렴 원래 상황이 감정을 압도하는 법이라 어쩔 수 없는 건 나도 잘 알아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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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한량 2025-01-23 13:47:57 13 7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들이 부정적인 댓글에는 왜 혐오를 하고 그런데.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그리 살지 말라고 댓글 다는게 뭔 도움 준다고? 그냥 저렇게 부정적으로도 보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것을. 아! 긍정적인 분들은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만 공감되고 부정적인 것은 공감이 안되나? 긍정적으로 보고 싶어도 먼저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진심으로 긍정적인 사람 부러워서 우리 같은 사람도 토닥여 달라 했더니. 진짜 응원해주는 것인지 비꼬는것인지 앞 뒤가 안 맞는 말 하면서 그렇게 살기나 하라 그러고.. 그냥 나처럼 볼 수도 있지 않냐고 의견 제시를 했더니 혐오한다고 그러고. 과연 누가 누구를 혐오하고 있는건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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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1-23 14:13:20 30 0
모든 일에 억지로 긍정적이 되라는 것도 아니고, 돈많은 연예인 아들이니 비난해도 된다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산다고 이해해주자는 것도 아니고 그저 굳이 비난이나 혐오할 필요가 있냐?는 얘기였는데 부정적인 태도를 이해못해준다고 뭐라고 하면 더 이상 할말이 없구려. 스스로 지옥같이 힘든 인생이라고 하니 더더욱 해줄말이 없어서 미안하구만. 딴건 모르겠고 그저 건강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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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2025-01-23 18:10:38 1 0
그냥 열등감 가지면 좋을 거 별로 없으니 다른 방향으로 보면서 살면 좋겠다 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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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2025-01-23 14:17:56 62 0

그냥 이것만 보면됨 ㅋㅋ 이자없이 담보없이 막말로 일반인들은 모을수도 없는돈을 빌리수 있다는 환경이 있는 것만으로 상위 10퍼의 삶임 . 부모에게 안뜯기는 삶도 상위 50퍼임 ㅋㅋ 사실 좋게 볼려면 좋게 볼수 있지 . 근데 일반사람들이나 당장 부모가 월 300씩 지원 못해줄 상황에서 애낳고 가보자 !! 라는 선택을 할수 있는 23살 청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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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3 19:56:03 29 0
이게 맞는듯 꿔달라고한다 ㅋㅋㅋㅋ 우리가 당장 전세값 은행에 빌려보고 매달 이자만 봐도 현실파악됨 뒷배가 있다는거 자체가 남들과는 다른태생 '젊은 23세 아빠가 성실하게 산다'는 칭찬받고 대단한게 맞는데 이렇게 티비나올정도까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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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2025-01-23 23:55:07 4 0
동감입니다 1억만 빌려도 이자 3.5프로 잡으면 매달 300만원이 다 되는 돈을 3년동안 넣어야됨 총 이자만 550만원돈 5년잡으면 이자만 900만원이 넘음 2억이면 당연히 두배....이자에 맞아죽는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게됨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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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헌터 2025-01-23 14:30:05 6 0
ㅋㅋㅋㅋㅋ 누군 가난해서 집도 내이름이 아니고 월세 40만원 언저리 내고나면, 아 진짜 결혼하고 아이는 낳을수 있을까 생각만 드는데,,, 진짜 내가 이래서 티비를 안봄. 저게 가난이라고? 하는척이지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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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2025-01-23 14:41:47 37 0
이경실 아들 학폭논란에 중학교때 해외유학도 가고. 엄마빨로 엔터회사 들어가서 배우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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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렉스 2025-01-23 19:05:46 17 0
뭐야 학폭가해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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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1-23 15:00:59 43 0
누군가 저 티비프로그램을 보고 웰케 꼬였나 말하는데, 생각을 해보셈.........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티비에서 작가들이 서민코스프레 시켜서 궁핍한척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내밥벌이 혼자한다고 투잡 쓰리잡뛰면서 하는사람이 실제 사는집이 몇억~십몇억씩하고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도 내가족 안굶기도 사는사람이 우리나라에 몇%나 될지........ 이건 꼬이고 안꼬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티비가 서민코스프레하면서 시청자를 기만하는게 문제지......... 나혼산이나 이런것들이 왜 욕을 먹는데....... 솔직히 궁상이라는 컨셉으로 나온애들 나중에 보면 집이 몇십억하고, 차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그게 서민이 맞냐는거지..... 실제로 저기서 대리운전을 몇건 뛰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대리를 2~3건 뛰어서 하루도 안쉬고 30일 풀로 일하면 저런집에 살수도 없고, 세금내는건 둘째치고 가족들 밥벌이랑 기저귀 사기도 벅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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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야우 2025-01-23 23:13:33 4 0
실제 투잡,쓰리잡 뛰는 사람들 대부분 내가 일 안하는 순간 빚이 늘어나거나 가족들이 밥 먹는걸 고민해야되는사람들임, 이런 경우가 절대 적지가 않아 다큐를 좀 보거나 사회 경제 소식을 듣는 사람들은 다 이 사실을 알고있지, 근데 집이 부자인데 아들이 손 안벌리고 이렇게 힘들게 일한다? 까진 ok인데 거기에 동정 코스프레로 시청률 잡으려는 컨셉이 보이면 당연히 이건 괴리감이 느껴지고 솔직히... 자본주의 장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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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1-24 09:36:25 1 0
사실 PD나 작가들도 다 돈벌려고 저일하는거고 연예인이야 그 작가나 PD가 돈줄테니 와서 연기해주세요인데..... 이중에 누가 ㅈ같은지를 꼽으라면 굳이 저런컨셉으로 시청자 농락하는 PD나 작가가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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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1-23 15:10:44 30 0
경실누님 좋아하고 엄마의 맘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런건 좀 그래요 누님.. 보승이한테 간 콜을 뺏긴 다른 일반인이 더 안타까워요. 23살에 본인이 질싸해가지고 애 가진거고 책임감있게 가장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건 금수가 아니면 정상적이고 평범한건데. 엄마가 경실누님이면 이건 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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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나미나 2025-01-23 15:38:00 7 5
왜 연예인들 정신병걸리고 공황장애 오는지 알겠다.댓글 어질어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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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완전개판이고만 2025-01-23 16:05:04 12 0
저딴예능 보기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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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2025-01-23 16:33:39 0 0
후.. 어렵네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지 배후에 돈많은 집안이 있다는게 뭔가.. 이질적이네.. 누군가는 진짜 열심히 살면서 자신에 환경을 극복한다면 저거는 글쎄.. 출발선이 좀 다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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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뿡뿡이 2025-01-23 16:46:51 8 0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다 여유가 없으니 저런 방송도 그냥 열심히 사네 훌룡하네 하고 말면 될 이야기를 가져다가 배경이 어쩌니.. 뭐니.. 살기 힘들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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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2025-01-23 19:35:06 3 1
이경실이 진짜 1도 지원 안해주고 열심히 살고 있는거잖아. 근데 알고보니 뒤에서 지원해주고 저건 컨셉이었다 하면 그 때 욕을 해야지 ㅅ1ㅂ 막말로 느그도 느금마 이경실이면 지원 존1나 받을거면서 말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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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에소용돌이치네 2025-01-23 20:21:49 2 0
그냥 어르신들 한테 가십거리 던져주는 방송인데 우리가 보고 괜히 박탈감 느끼거나 싸울 필요가 없어. 어차피 TV가 더는 젊은이들을 위한 매체가 아니라서 어르신들 입맛에 맞추면 장땡이라. 여기서 싸워봐야 웃대인들 기분만 나빠질 뿐 득될게 없음. 웃긴게시물이나 더 보자 인생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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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양 2025-01-23 21:01:26 4 0
그냥 방송으로 보면되고 내 인생이나 잘살면 되는데 꼬여있고 싸우고 하니 재밌는 방송 들이 없어지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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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01-24 08:36:20 1 0
난 저 방송내용 비판하는 사람들 생각엔 동의 못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다고 봄. 비난이 아닌 선 넘지 않는 비판이라면야 그럴수도 있지. 오히려 같은 걸 보고 다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세상같다. 근데 궁금해서 풀버전으로 봤는데 별로 재미는 없어서 굳이 재밌는 방송 없어진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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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야우 2025-01-23 22:28:42 3 0
미안한데 방송에서 엄마,아들로 나올 정도로 관계가 나쁘지 않은 상태인데, 엄마가 부자인데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뒷배가 있다지 없다는 아니잖아 근데 가난 코스프레 하면 보기 안좋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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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2025-01-24 00:25:25 9 0
진짜 스스로 본인인생 힘들게 사는 사람들 댓글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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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1-24 02:24:44 5 0
저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저걸 방송에서 팔아먹는게 보기 싫다는거 아냐? 충분히 그럴만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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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2025-01-24 09:24:34 1 0
댓글보니까 내가 지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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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4 10:44:34 8 0
저 상황을 우리네 현실로 바꿔보자면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아버지랑 절연해서 아버지 친구네 회사에서 사원으로 일하며 애키울라고 대리기사 뛰다니는 얘기를 나랑 삼겹살먹으면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거임 근데 절연이유도 가정폭력 아버지의 외도 등등 심각한게 아니라 친구가 일찍 가정을 꾸렷다는 사소한 이유로.... 그 얘기를 듣는 소시민인 나는 무슨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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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1-24 14:24:22 2 0
이건 안 겪어보면 무슨 기분인지 정말 모르지 ㅋㅋㅋ 그러려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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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1-25 22:17:32 0 0
그럼 중소기업사장아들이 23살에 애낳고 전폭적인 지원을받으며 해피하게 살면 배알 안꼴릴 자신 있으세요? 이경실이라는 뒷배를 지고도 저렇게 살고있으면 처한상황에 비해 힘든건 맞는데 님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논리로 생각하심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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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1-28 21:34:33 0 0
ㄴ 오히려 그러면 그려러니하게됨 잘사는 놈이 잘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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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2-01 11:29:32 0 0
자기 수중에 있는 돈도 아니고 유산 넘겨받기 전까지 쓸수도없는 가족돈 가진 사람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건 못버티시면서 돈많은놈이 대놓고 돈펑펑쓰는건 괜찮다는 입장이 저는 더 납득이 안가지만 개인주관이니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그 마인드면 님은 최소한 님보다 잘난 지인은 주변에 못두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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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2-03 14:13:02 1 0
예시를 저 예능 비슷하게 만들다보니 극단적으로 든것도 있지만 둘 중 비교를 한다면 가족배경 든든한 사람이 돈얘기하면서 힘들다 하는게 더 듣기 힘듦. 다들 살아가면서 각자 안힘든 사람이 있겠냐만은 돈 얘기만큼은 나이들어가면서 더더욱 안하게 되는거 같긴함 서로에게 상처가 될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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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빙> 정육점 아들 근황.jpg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