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옷 벗겨서 설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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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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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래도 남편분이 가정일에 적극적인 거 보면 상위권에 해당하는 남편분임. 남자가 빨래에 적극적일 정도면 위생적일 확률이 꽤 높음.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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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01-23 23:25:40 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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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1-23 23:25:50 1 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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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2025-01-23 23:27:19 1 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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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1-24 01:20:22 166 0
어 저거 내 와이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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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4:03:45 459 10
그래도 남편분이 가정일에 적극적인 거 보면 상위권에 해당하는 남편분임. 남자가 빨래에 적극적일 정도면 위생적일 확률이 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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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24 05:58:05 15 1
어... 보통 우리 인간은 위생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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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6:19:39 42 4
아무래도 남성보다 여성이 위생적일 확률이 더 높지. 2차 성징 당시 신경써야 되는 부분도 많고...그리고 식당만 봐도 인간이 반드시 위생적이진 않잖아. 사람 입에 들어가는 걸 만드는 곳이 개판인 경우도 많고 흔히들 "지 자식 먹이는 거면 이렇게 관리하겠냐" 하지만 그렇게 관리하는 인강 의외로 꽤 됨. 친구들 자취방 놀러갈때마다 놀랬던게 썩은 음식을 보관하고 있어...!? 였어...치우기 귀찮다고 놔두다가 반찬통채로 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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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6:23:21 29 0
내 지인중엔 유부들이 꽤 되는데 각양각색이야. 요리가 취미인 형님이 0티어지. 양식을 겁나 맛있게 잘하는데다 한식도 꽤 침. 중식도 할줄은 알음.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형수님이 전업 주부신데도 아침 저녁은 본인이 만들고 애기 밥은 특히 신경 많이 씀. 장사 지망이셨던지라 청결이 몸에 배어있어서 본인 작업대 관리하는 것만 봐도 타이트한데 집에서 하는 짓 보면 결벽증인가 싶을 지경임. 어지른다고 딱히 뭐라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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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6:26:31 18 0
뭐 그런 일로 화를 내냐, 다시 치우면 될 일이지. 라는 입장이라 거의 생불 취급 받음. 반면 가장 끔찍한 쪽을 삼시세끼 배달음식이거나 인스턴트... 형수님 어머니쪽이 빡쳐서 이런데서 우예 애기를 키우노!!! 하시면서 데려가셨다고 하는거만 들어도 답이 나옴. 그럼 주말에 애기 보러 친정 가야겠지? 롤한다고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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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짱 2025-01-24 07:41:37 25 0
거 마지막은 그냥 고딩엄빠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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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8:04:18 1 0
그 프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무책임하긴 해. 근데 남편쪽은 40대초반이야. 고딩엄빠가 아니라 고딩 자식이 있어도 딱히 이상할 나이는 아닌데 그나마 다행인 게 아이가 어린거랑 시어머니는 모르겠고 왠지 알거 같아서 알고 싶지도 않고... 친정 쪽이 책임감 강한거? 내가 알기론 어머니쪽이랑 자매쪽이 총 동원되어서 애 케어하는 중이라 들음. 2년 정도 업데이트가 안된 정보지만 아이를 다시 집에 들인건 아닌 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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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08:41:18 8 0
미안... 처음엔 그냥 남편분이 왜 그랬을까 라는 의혹에서 시작해서 아마 깔끔하신 성격? 이란 식으로 답을 내린거였는데 덧글이 이어질수록 내가 아는 케이스 중 굳이 극단적인 케이스 둘을 선택해서 글을 적었네... 무슨 롤 챔피언 성능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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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도토리 2025-01-24 10:09:04 33 0
더러운 여자 방 몇번 들어가보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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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4 10:22:13 21 0
말라비틀어진 혈액이 묻은 게 쌓여있는 방이요? 이미 많이 들어가봤고 청소도 많이 도와줘봤습니다만 결과론적으로 타인이 위생관을 바로 잡아주는 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이미 내렸습니다. 온갖 물건이 다 나오던걸요. 뭐... 저는 자퇴생 출신이라 다양한 자취방에 가봤고 들어서는 순간 저 창문을 통해서라도 탈출할까? 싶은 방도 많이 들어가봤어요... 확률적으로 여성이 청결하다는 것이지..아마 제가 본 가장 끔찍한 풍경이 더 강렬할 거 같습니다. 대부분 방에 말라비틀어진 강아지 시신이 있는 것은 본적 없으실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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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01-24 15:57:50 12 0
나도 무슨 급 매기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위생 같은 삶에 직결되는 건 좀 매겨야된다고 봄. 괜히 "위생등급" 같은 게 있는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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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2025-01-24 17:17:04 9 0
남자는 군대 가면 주입식 위생관념이 확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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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쥐 2025-01-24 17:23:04 31 0
무의식적인 줄세우기좀 고마하자… 숨막혀죽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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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01-24 20:46:50 4 0
쓰레기집 청소 의뢰중 여자 혼자사는 집들의 비율이 엄청 높다는데 왜일까.. 저점이 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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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1-24 23:09:52 2 0
해피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함.난 설거지,청소,빨래하는 거 좋아함.왜냐?깨끗해 지는 거 잖아..완벽하게 해 놓으면 정말 쾌감을 느껴..근데 우리 집사람은 그런 쪽으로는 설렁설렁 대충한단 말이지..첨 결혼하고 같이 살때는 이걸로 많이 다투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서로 타협점을 찾고 이해하는 데까지 20년 가까이 걸렸음.결혼은 잘 살아가기가 진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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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1-25 04:17:34 3 0
개인적으로 사람그자체는 남자보다 여자가 청결한듯한데 주변환경 방안 이라던지 화장실쓰는거라던지 화장대 같든거라던지 본인 주변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청결하게 쓰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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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마녀 2025-01-26 09:35:33 1 0
내가 대학 기숙사 공사해쥬러 다니면서 본 확률로는 여자 기숙사가 압도적으로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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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6 10:16:57 0 0
이게 사실상 여성은 2차 성징때 위생관념을 제대로 할 기회가 원치 않는데도 주어지고 이건 어느 정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음. 본인이 따돌림조차 감안하겠다면야 성에 관련된거라 강요 자체는 힘들지. 그에 비해 남성은 이게 대부분 20대초반이나 중반에 주어지는데 이건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 아무리 천사 선임이라도 정리 못 하는거까지 쉴드 쳐줄 확률은 0에 가깝거든. 이후 짬을 먹더라도 정리 못 하면 짬 대접 안해줘서 아무리 게으른 말년 병장이라도 최대 2시간 주면 지 자리는 이렇게까지 할 필욘 없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정리 가능한 편. 제대 이후 이 습관의 유지도에 따라 남성의 위생이 결정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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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6 10:24:34 0 0
여성의 위생관이 결정되는 부분은 남자인 나로서는 2차 성징 당시의 특성외에는 집안 분위기, 교육관, 성인이 된 이후의 본인 대인 관계 정도인데 이건 남성도 마찬가지라서 내가 여성의 위생관이 어찌 결정되는지를 논하는 거 자체가(2차 성징탓에 비교적 어릴때 습관이 강요된다를 빼면) 넌센스에 해당함. 덧글에도 적었지만 난 다양한 자취방을 봐서 무작정 여성이 깨끗하다는 입장도 아님. 자퇴생은 돈 아낄라고 방에서 마시는 경우가 흔하거든. 그때 본 게 많아서 여성이 무작정 깨끗하다곤 안 함. 다만 남성인 나를 아무래도 편하게 대하는 건 남성이라 남자들이 나에게 숨김없이 보여줘서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 일순 있음. 방을 봤던 시점도 군대 가기 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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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6 10:41:59 0 0
내 생각이 동의 받는 쪽은 오히려 이 쪽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위생관념의 ㅇ조차 없는 인간들의 집은 파국을 맞이했다라고 해도 좋을 지경이고 이 정도 여건에서 휴식이 강요되면 정신질환에 걸리거나 걸렸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 마찬가지로 위생관이 너무 투철한 쪽의 방도 방문해 보면 결벽증이 의심되는 수준이란거? 이 집안을 조금만 어질러도 타인을 비방하고 욕설을 내 뱉으면 결백증에 한없이 가깝고 이 때, 싫은 소리 안 뱉으면 그저 단순히 위생을 사랑하는 사람에 가까움. 이렇게까지 정리 정돈하려면 족히 3시간은 들거라 스트레스 안 받을리가 없는데 굳이 하나 하나 건드리며ㅜ꺄르륵거리며 노는 징그러운 30대 남성들을 용서할수 있는 인간은 그냥 위생을 사랑해서 위생은 절대 양보 안 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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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2025-01-26 10:42:34 0 0
위생 관련 제품 한정으로 얼리어답터인 경우도 흔하고 위생을 위해서라면야 큰 지출도 두려워하지않고 마냥 행복해함.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부모님이 엄청 위생적이라 보고 배웠거나 오히려 극히 위생적이지 않으셔서 반면교사 삼았거나 둘 중 하나이더라...나는 그냥 평범한 위생관임. 하는 일이 위험해서 작업대 관리는 타이트하게 하지만 일상생활에 그 타이트함을 적용시키진 않는 케이스. 명줄 정도는 걸려야 타이트해짐... 어우 개 장문이네... 이 정도일 줄 알았으면 글로 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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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05:02:59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23 23:25 / 이동: 2025-01-24 05:02
- 어시스트: 님머에여

개존잘남 2025-01-24 05:33:29 2 0
뭐야 난또 자는데 이불 들추고 바지 벗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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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2025-01-24 07:53:56 11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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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2025-01-24 19:26:10 4 0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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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란 2025-01-24 20:33:27 2 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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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2025-01-24 10:08:24 1 0
너 잠옷에서 냄새나 벗어 이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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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2025-01-24 13:55:43 4 6
심리학에서 그러는데..경제력이나 성적 능력이 부족한 남자일수록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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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1-24 14:57:50 43 0
통계적으로 그렇다는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거 아녀? 그거라도 잘해야지... 같은 심리루다가.... 못생긴여자가 공부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너낌 아닐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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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01-24 16:59:12 36 0
에이 그렇지 않음. 유복하고 섹시한 사람일수록 청결하고 어느정도 자신을 챙길 줄 아는 것 같아. 본인이 먹을 음식이라든지 깔끔하게 관리하는 옷이나 집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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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A 2025-01-24 15:52:34 27 0

0.5MB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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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01-24 21:34:59 1 0
근데 이 여자... 남의 여자지만... 영상이 탐이 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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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1-24 16:56:44 2 0
아님 저 잠옷이 냄새 너무나서 참다참다가 벗겨서 갖고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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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강제분양 2025-01-24 17:31:38 11 0

0.5MB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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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셉스 2025-01-24 18:07:00 2 0
ㅠㅠ 짜게 식는다 야광시계 보여준 남편 생각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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