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띠용 퇴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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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2025-01-27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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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토요일 족구는 에바인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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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2025-01-27 22:53:39 249 0
근데 토요일 족구는 에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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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찍는놈 2025-01-28 16:53:33 18 0
자기가 족구하니까 나와서 도와준다는 의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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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5-01-28 17:13:25 6 0
그거 때문에 앞에 빌드업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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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2025-01-28 17:14:50 1 0
여자들 모여서 하는 족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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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025-01-27 22:58:58 12 0
시팔 족구 저좀 껴주세요 저 서브 지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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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1-28 17:18:27 3 0
일단 중견기업을 입1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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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2025-01-28 03:49:17 188 0
사람마다 다 가진 에너지가 다르다. 친화력이 없다고, 말수가 적다고 틀린게 아니다. 강요하지 말고 각자 개성을 좀 존중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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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5-01-28 17:26:40 14 0
본문 글쓴이를 쉽게 보고 배신하고 이용한 상처들이 있다는데 쉽게 일해라 절해라 했다면 같아 보이기도 하네. 자기 기준 내에서 하라고하는 것 보다는 상대 기준에서 이런저런게 있고 다른 거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말해보라 들어줬다면 차이는 크고 결과도 많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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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5-01-29 07:40:10 16 0
이게 좀 애매함.. 다들 분위기 좋아서 같이 밥먹고 노는데.. 한사람만 자기는 그런거 싫다고 참석 안하면. 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왕따 시키는 거 같은 이상한 느낌이듬. 그 사람 존중한다고 싫어 할거 같은거 같이 하자고 물어보지도 않개 되면.. 알아서 혼자 겉돌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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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퀘스트 2025-01-28 08:21:41 16 0
은사를 만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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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Nine 2025-01-28 11:20:56 60 1
공격적인 말투긴해도 맞말인건맞는데 상대방도 당한게있어서 마음에상처가있는건데 그걸 그냥 후벼파서 치료할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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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2025-01-28 11:24:50 45 0
알보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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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2025-01-28 16:53:28 13 0
내가 저런느낌이였는데 강제로 야 나와 뭐해 뭐해 안하고 좋게좋게 말하면 계속 똑같이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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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5-01-28 12:00:16 9 1
과장님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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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2025-01-28 16:00:08 27 0
족구팀 한명 부족해서 그런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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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2025-01-28 16:46:30 23 0
사실 족구할사람 한명이 절실해서 화가 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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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2025-01-28 17:03:43 12 0
너만 오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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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2025-01-28 17:01:07 44 2
뭔 인생을 통달한 사람처럼 오지랖좀 안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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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스쿨 2025-01-29 07:46:11 7 1
ㅋㅋ오지랖이 아니라...저런 직원은 회사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직원임...군대 안갔다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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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2025-01-29 09:00:14 5 2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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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7:02:32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1-27 22:48 / 이동: 2025-01-28 17:02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01-28 17:02:4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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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5-01-28 17:09:22 215 1
근데 저렇게 걱정해주고 대책도 말하는거 보면 당사자가 잘만 따랐으면 나아졌을 것 같음, 근데 당사자랑 안맞아서 어쩔 수 없던거였고 각자 맞는 방식이 있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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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2025-01-28 17:11:17 3 0
나름 취지는 좋은거 같은데 가만히 있기에는 기빨릴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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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박고담탐은국룰 2025-01-28 17:12:30 38 0
워딩이 쌔서 감정적으로 속상할 순 있겠지만, 잘 들어다보면 한 번이라도 더 무리에 대리고 놀려고 하고 챙겨줄려 하는게 보이는데.. 평안감사도 제 싫다면 그만이라고, 아무리 챙겨주려고 해도 본인이 싫다고 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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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1-28 17:17:56 56 0
스파르타식인건 인정하는데 저 상사분이 맞말한거임. 취직하고도 얼마간 기간을 지켜봤는데 전혀 안어울리니깐 저런거잖음. 회사는 단체생활인데 모든 사람하곤 잘 지내진 않더라도 팀의 몇명이라도 잘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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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1-28 17:19:28 15 0
한 단어로 요약하면 극약처방을 내린건데 저 사람은 저렇게라도 안하면 못 바뀜. 인생 전체에서 억까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저런 분들은 평소에도 매우 소극적이고 공격적일 수 밖에 없음. 타인이 그걸 수용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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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1-28 17:22:48 13 0
솔직히 어느정도 사회생활할라면 본인도 노력해야함 본인편한대로만 할수는없음 저건 상사가 선넘은건 맞긴한데 부하직원도 문제가있긴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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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논 2025-01-28 17:22:55 2 0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샤지 안그러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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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2025-01-28 17:24:17 0 0
기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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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5-01-28 17:28:36 0 0
빨간 알보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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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2025-01-28 17:28:49 17 0
틀린말은 아닌데 시간이 필요함 억지로 저런거보단 자연스럽게 챙겨주고 오갈때 인사하고 그러다보면 내적친밀감도 생기고 하는거지 너너 짝지해 하는게 존나 폭력적이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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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01-29 09:51:49 10 0
학교도 아니고 병원도 아닌데 특뱔 대우 해줘야 할까? 야긴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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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2025-01-31 13:38:01 0 0
모두의 특별대우보단 그냥 저 팀장인가? 그분부터 그렇게 하는거지 뭐 인사도 전염이 되서 그분이 그렇게 하고 다님 옆사람도 열번에 한두번씩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더 자주하고 그런거지 내 말은 오히려 저렇게 특별히 뭘 하지 말란뜻임 걍 밥시간되면 밥먹었냐 물어주고 믹스한잔 때릴때 먹을래 물어봐주고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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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합니다 2025-01-28 18:22:58 8 0
의사는 존중해 하지만 바뀌고 싶은게 아니라 양해를 받고 싶은거라면 조직 생활에 맞진 않는거지 자영업이나 프리랜서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애초에 관계를 닫아둘 스탠스면 어딜 가든 얼마 못 다닐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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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01-28 19:26:03 6 0
저런사람에게 필요한건 압도적인 업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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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B 2025-01-29 00:26:29 12 0
과장이 저렇게 말한 의도는 알겠는데 전달 방식이 문제임 ' 그런 일이 있던건 몰랐고 그동안 고생했다 도와줄테니까 같이 이겨내보자 ' 이런식으로 말하던가 저러면 이미 상처입은 입장에서 걍 역효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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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01-29 09:53:37 9 0
상처입은지 어케 알고 그걸 케어해줘야할 필요가 있을까? 병원도 아니고 왜 쟤만. 저렇게 시도하능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인데 저 놈은 그걸또 저렇게 반응함. 집단이 바뀌는데도 괴롭힘을 당한다면 본인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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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으으으으으음 2025-01-29 01:18:46 3 0
직장생활 해보니 과장입장도 이해가 가서 씁쓸하다... 부하직원이 회사 단체 활동에 다빠지는거 보고 과장 윗급 차장이나 부장이 부하직원 관리 못하냐고 갈궜을수도 있고... 저런 성격이면 회식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도 팀원들이랑도 사이가 별로 였을텐데 과장이 머리가 좀 아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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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뚫뚫 2025-01-29 05:49:55 0 0
나도 지금 비슷한 상황임... 얼마전에 이직해서 지금 약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나랑 입사동기가 지금 팀에서 고립되어 있음;;;; 시키는거 다 하고 업무에 빨리 적응할려고 이전 업무 문서 찾아보고 그러는데 입사하자마자 인사도 안받아주고 딱 업무적으로 묻는것만 답변해주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해본적 없음... 첨에 동기랑 내가 뭐 잘못했나 해서 물어봐도 없다고 하는데 관계는 나아질 기미가 없고 그냥 왕따 당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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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뚫뚫 2025-01-29 05:54:40 1 0
그러다 얼마전에 단체회식 하면서 취중진담으로 그 이유를 들었는데, 나랑 동기가 입사하기 전에 새로 입사한 사람이 회사랑 안맞는다고 난리치고 퇴사를 했다는거야... 그 이후 우리가 입사해서 그사람하고 겹쳐보여서 경계를 하느라 그랬다는거임... 그러고서 이제 친하게 잘 지내보자는데 사이코들인줄 알았음... 그 사람하고 우리가 뭔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팀원 전부가 사람을 개무시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 이후로는 그냥 나나 동기쪽에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고 일하면서 이직활동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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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2025-01-29 10:56:35 1 0
저런 사람 vs 해고수당 주고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사람. 뭐가 더 나은거같으며 저 사람은 뭘 더 원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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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새우 2025-01-29 19:22:52 4 0
스스로 나올 생각 없는 사람은 끄집어내 줄 필요가 없음. 감사함을 못 느끼는 건 고사하고 저렇게 오히려 더 숨어버리고 최악일 경우 유서에 너이름 쓰고 살자함. 저 글만 봐도 결국 어떻게든 다니고 있던 회사마저 안나가게 만들었잖아. 실업급여가 아까운 폐급의 자진퇴사를 노린게 아니라면 그냥 내비두는게 나음.. 나도 저렇게 몰아치는 상사 있을 때 진짜 목매달고 싶었음ㅋㅋ 본인이 고치려는 의지가 생겼을 때 지지해주는 정도면 차고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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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띠용 퇴사 사유 [42]